-
'홈런 잔치 터졌다' 화력 앞세운 KIA, 두산전서 연패 끊고 승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두산베어스와의 원정 화력싸움에서 압승을 거뒀다.KIA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타선의 폭발적인 장타력을 앞세워 11-6 대승을 거뒀다.이날 KIA는 고비마다 터진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 마운드를 무너뜨렸고, 선발 네일의 안정적인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을 결합해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경기 초반 양 팀 선발의 호투 속에 팽팽했던 흐름은 3회초 KIA의 공격에서 단번에 깨졌다. 선두타자 이창진의 투수 앞 안타와 김태군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1, 2루 기회에서 정현창이 우중간 담장을2026.03.21@ 차솔빈 -
박민·김태군 멀티홈런 터졌지만···KIA, 한화전서 아쉬운 역전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한화이글스와의 싸움에서 아쉬운 역전 패배를 당했다.KIA는 19일 대전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포 세 방을 가동하며 끈질긴 추격전을 벌지만 9회말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5-7로 패했다.경기 초반은 한화가 주도권을 잡았다. KIA는 3회말 투수 폭투로 선제점을 내준 뒤 문현빈에게 2타점 2루타를 얻어맞으며 0-3으로 끌려갔다. 침묵하던 타선은 5회초부터 살아나기 시작했다. 김태군이 화이트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 6회초에는 윤도현이 2사 2, 3루 기2026.03.19@ 차솔빈 -
‘관록’ 김호령·‘패기’ 박민··· KIA 주전 경쟁, 시범경기 끝까지 달군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김호령과 박민이 수준급의 공수 기량을 과시하며 잠잠하던 주전 경쟁에 다시금 불을 붙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이들은 시범경기 반환점을 넘어선 가운데 연일 인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주전 라인업의 ‘마지막 퍼즐’을 고민하는 코칭스태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서른넷의 나이로 베테랑 반열에 접어든 김호령의 기세다. 리그 최정상급으로 정평이 난 수비력은 여전히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있다. 붙박이 중견수로 나선 그는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장타성 타구를 연신 걷어내며 외야의2026.03.19@ 차솔빈 -
[무잇슈] 국대 '김도영' 체험판 끝···한화전, 4번 지명타자 출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53968▶ 김도영이 WBC를 마치고 복귀해 4번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중심타선에 합류하며 KIA는 사실상 완전체 타선을 가동하게 됐습니다.▶ 김도영 중심으로 타순 조합과 공격력 극대화 전략이 본격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백업 자원들과의 포지션 경쟁 속에서 타선 운용 폭도 한층2026.03.19@ 박현 -
김도영이 돌아왔다···KIA 완전체 타선 가동 임박
김도영이 호랑이 군단에 합류하면서 완전체 타선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KIA 김도영이 WBC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고 19일부터 KIA 선수단에 합류한다.김도영은 이번 WBC를 통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명타자와 주전 3루수를 오가며 수비 능력을 확실히 검증받았고 타격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8일 대만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호주전에서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도미니카와의 8강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하며 대회 전체 타율 0.2026.03.19@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결산 하-향후 과제는] 리시브·서브 효율 높이고 토종선수 활약 필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이래 최다승이라는 성과를 거뒀지만 다음 시즌 강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특히 배구의 기본기로 꼽히는 리시브와 서브의 효율을 높이고 용병들의 공격력을 뒷받침할 수 있는 토종 선수들의 활약이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이번 시즌 페퍼저축은행을 괴롭힌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배구의 기본기인 리시브와 서브였다. 페퍼저축은행의 리시브 효율은 리그 7위(21.14%)로 1위 도로공사(36.84%)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치에 머물렀고, 서브 역시 리그 6위(전체 137개, 세트당2026.03.18@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결산 상] 구단 사상 최고 성과로 꽃피웠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2025-2026시즌을 마감했다.페퍼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16승 20패, 승점 47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올랐다. 2021-2022시즌 V리그 합류 이후 각각 3승, 5승, 5승, 11승에 그쳤던 과거의 아쉬움을 완전히 털어내고 창단 최다승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특히 이번 시즌 거둔 16승은 창단 후 첫 ‘15승 고지’ 돌파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선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다투던 현대건설, 흥국생명 등 전통의 강호들을 결정적인 순간마다 잡아내며 리그 판도를 흔2026.03.17@ 차솔빈 -
KIA 양현종, NC전 3.1이닝 1실점 ‘쾌투’···개막 준비 마쳤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대들보’ 양현종이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완숙한 운영 능력을 뽐내며 예열을 마쳤다.KIA는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2-3으로 패했지만, 선발로 나선 양현종의 호투는 올 시즌 마운드 전망을 밝게 했다.이날 양현종은 3.1이닝 동안 1실점만을 허용하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시작은 깔끔했다. 1회말 선두타자 김한별을 땅볼로 처리한 뒤, 후속 타자들을 직선타와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안정적인 출발을 알렸다.위기 상황에서의 노련함도 돋보였다. 2회말 무사 만루의 실점 위기에서2026.03.17@ 차솔빈 -
호랑이군단 5선발 퍼즐 황동하, 4회는 '맑음' 5회는 '흐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5선발 기대주 황동하가 ‘절반의 성공’을 거두며 마운드를 내려왔다.황동하는 1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6피안타 2탈삼진 4실점 4자책점을 기록했다. 수치상 실점은 적지 않았으나, 경기 중반까지 보여준 투구 내용은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증명했다.경기 초반 흐름은 황동하가 주도했다. 1회말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침착하게 범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이후 2회와 3회에2026.03.16@ 차솔빈 -
창단 최다승·탈꼴찌 일궈낸 장소연 감독 "아쉬움 남지만 다음 도약 바라볼 것"
“첫 목표를 이루지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이 꽃을 피워낸 것 같아 다음 해가 기대됩니다.”창단 이래 첫 탈꼴찌와 최다승 기록을 만들어낸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감독이 다사다난했던 2025-2026시즌을 마무리하며 팀의 성장세와 남은 과제를 되짚었다.장 감독은 “개막 전 설정했던 시즌 목표보다는 아쉬운 결과지만,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줘 기뻤다”며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탈꼴찌를 조기에 확정지었고, 최다 승수인 16승을 달성했다는 점이 아주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총평했다.이어 “박은서와 정솔민, 하혜진 등 수많은2026.03.16@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