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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조 해상풍력부터 체류형 관광까지··· 성장 생태계 구축”
민선 9기 신안군정이 그리는 미래 비전은 단순한 토목·개발 사업에 머물지 않는다. 재생에너지와 첨단산업, 관광을 하나의 성장축으로 엮어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고 군민의 소득으로 다시 환원되는 ‘선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재생에너지 전략 사업 ‘온힘’성장 전략의 중심축은 총 48조 원 규모로 추진되는 신안 해상풍력 사업이다. 김태성 군수는 해상풍력을 단신 발전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발전단지 조성을 비롯해 유지·보수(O&M) 산업, 기자재2026.07.21@ 박민선 -
“군민 소득이 군정의 답··· 선순환 행정 만들 것”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민선 9기 신안군정이 ‘군민소득’을 최우선 가치로 내건 ‘지방자치 4.0’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무등일보는 취임 한 달을 맞은 김태성 군수의 군정 철학과 주요 정책을 두 차례에 걸쳐 조명합니다. 먼저 현장 소통과 교통망 확충 등 군민주권 행정의 틀을 살핀 뒤, 이어 48조 원 해상풍력과 체류형 관광 등 미래 성장 전략을 다룹니다.지방소멸과 인구 감소, 급격한 고령화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통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민선 9기 신안군정이 ‘군민소득’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새로운 지방자치 모2026.07.21@ 박민선 -
통합시의회, “1시간대 생활권 구축 전, 교통 체계 개선을”
40여년만의 행정통합으로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됐으나 지역 간 교통 접근성의 차이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의회에서 제기됐다. 의원들은 진정한 통합을 위해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강조하면서도 현장 중심의 교통 체계 계선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14일부터 광주특별시의회 도로교통위원회는 기존의 광주 교통본부, 전남 건설교통부 등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도로교통위 소속 의원들은 촉박한 일정으로 행정통합이 됐으나, 실제 통2026.07.21@ 임창균 -
'보수 심장' 대구도 민주당 몫 있는데···광주특별시 구의회는 왜 야당 '0석'일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가 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지만,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여야 협상은 또다시 결렬됐다. 정원 12석 중 9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 측이 조국혁신당 의원 3명으로 구성된 원내 제2교섭단체의 ‘상임위 1석’ 요구 수용 여부를 두고 합의가 2주 넘게 이뤄지지 못한 것이다.이는 특히 ‘진보 진영의 무덤’으로 불리는 대구에서도 이번 10대 기초의회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직에 일부 민주당 의원이 이름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이다.2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남구의회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26.07.20@ 박찬 -
COP33·G20 동시 개최 부담···정부 난색에 여수 유치 '변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어 왔지만, 정부가 G20 정상회의와 동시 개최에 난색을 표하면서 유치전에 변수가 생겼다.강문성 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3)은 20일 열린 제2회 임시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환경산림본부에 “대규모 국제행사인 COP33과 관련해 정부 정책과 지역 차원의 준비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행사 전반을 준비하는 과정과 추진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특별시민들께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방종진 환경산림본부장(직무2026.07.20@ 최류빈 -
반도체 마중물 될 영산강 수질·수계문제 종합 관리해야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기반인 영산강과 인근 수계(물길)의 수질을 종합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영산강 수질이 농업용수 수준인 4등급에 머무는 데다, 향후 반도체 용수 확보를 위해서는 수질 개선·수계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20일 제2회 임시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수질개선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을 심사했다.이날 위원회는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한 용수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나주 지점의 영산강2026.07.20@ 최류빈 -
전남광주특별시, 조직개편 아직···승진 등 인사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당초 계획했던 8월 초 조직개편 이후 인사 대신, 승진 인사를 먼저 단행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전남광주 통합 후 첫 조직개편이 진통을 거듭하는 탓이다.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고 이른 시기에 조직 안정을 찾아야 한다는 판단도 작용도 작용했다. 22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시는 기획·예산·인사 등 핵심 기능의 청사별 배치를 둘러싼 전남·광주 간 이견을 조율하기 위해 막판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민형배 시장은 최근 황기연 행정부시장에게 이번 주 안으로 조직개편 최종안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2026.07.20@ 이정민 -
혐오 표현 담긴 뉴스 댓글 10만2천여개, 어떻게 분석했나
무등일보는 ‘전라도 혐오’ 표현에 담긴 뉴스 댓글 10만2천여 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송은성 광주과학기술원(GIST) AI융합학과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연구팀의 자문을 거쳐 데이터분석 방법론을 설계했다.국내에서 이용자 수가 가장 많은 네이버 뉴스 콘텐츠제휴(CP) 언론사 68곳을 대상으로 했다. 우선, 지난해 7월 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년여 간 보도된 기사 300건을 선정했다. 그런 뒤 ‘스타벅스(탱크데이)’, ‘배재고’, ‘반도체’, ‘5·18’을 키워드 삼아 데이터셋을 구축했다.댓글 수집은 핸드 크롤링(수작업)으로 진행했다2026.07.19@ 최류빈 -
온라인 혐오 피해자 지원···독일 ‘헤이트 에이드’는 어떤 단체
온라인 혐오에 대응하는 독일 민간단체 ‘헤이트에이드(HateAid)’는 유럽연합(EU) 디지털서비스법(DSA)에 따라 독일 정부로부터 공인받은 트러스티드 플래거(Trusted Flagger·신뢰할 수 있는 신고기관)다.불법·혐오·유해 콘텐츠를 플랫폼에 우선 신고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으며, 디지털 혐오와 사이버폭력 피해자에게 법률·심리 지원도 제공한다. 플랫폼은 이들 기관이 접수한 신고를 일반 이용자보다 우선 검토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아나레나 폰호덴베르크와 요제피네 발롱 공동대표는 2018년 단체 설립 이후 8천명 이상의 디지2026.07.19@ 최류빈 -
광주특별시 남구의회, 원 구성 도대체 언제까지?···부의장 선출 유력 속 상임위는 '안갯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의회가 계파 갈등으로 원 구성이 좌초된 가운데 20일 임시회를 다시 열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나선다. 지역 정가에선 더불어민주당 내부 계파 갈등에 더해 조국혁신당과의 협상 교착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원 구성 파행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20일 임시회를 열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 절차를 재개한다.남구의회는 지난 14일 은봉희 민주당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지만, 이틀 뒤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윤순홍 민주당 의원이 단독 출마하고도 두 차례 모두 재적 의원 과반을 얻2026.07.19@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