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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40년만 행정통합···기업 유치, 지역 갈등이 과제
40년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역민들은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갈등 해소를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했다.3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 ‘광주특별시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고 정착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로 응답자 28.5%가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이하 기업 유치)’를 꼽았다.이어 ‘지역 간 갈등 해소’가 20.3%, ‘반도체 클러2026.08.03@ 임창균 -
[여론조사] 전남광주 민주당 지지도 68%···‘텃밭’ 재확인
전남광주 지역민 10명 중 7명 가량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이틀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거주하는 성인 1천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68.2%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국민의힘은 6.6%, 조국혁신당은 3.9%, 진보당은 3.7%, 개혁신당 1.6%에 그쳤다. 기타 정당은 2.3%며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13.7%다.연령이 높을수록 민주당 지지도 역시 높은2026.08.03@ 임창균 -
[기획] “이미 평탄화 등 완료”···빠른 착공 가능 ‘최적 입지’
800조원 규모 광주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부지로 선정된 광주 군공항은 정부가 속도와 사업성을 모두 고려해 선택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다.250만평 규모의 국유지인데다 이미 평탄화가 완료돼 대규모 토목 공사와 토지 보상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공항 이전과 반도체 산단 조성을 동시에 추진하는 ‘투트랙(Two-track)’ 전략까지 검토하면서 사업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전문가들은 군공항 이전은 반드시 추진돼야 할 과제지만, 이전 완료만 기다리기보다 기반시설과2026.08.03@ 이정민 -
이지애 "자치시 승격·보통교부세 직접 교부로 재정·자치권 강화"
무등일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5개 자치구의회의 과제와 비전을 들어본다. 지역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의를 대변해 온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돌아보는 취지에서다. 지난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5년이 흘렀다. 시·도 통합특별시라는 거대한 행정적 변화 속에서 자치구의 권한과 재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지방의회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새로운 청사진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이지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의회 의장이 동구의 재정·자치권 강화를 위한 ‘자치시 승격2026.08.02@ 박찬 -
통합특별시 부시장 후보 심사, ‘소년 농부’부터 ‘20조 재정 전문가’까지
20조 원 통합지원금을 다룰 ‘재정 전문가’부터 ‘소년공·청년 농부’까지….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무부시장 자리를 두고 경쟁에 나선 9명 후보들이 저마다 전문성과 강점을 앞세워 정책 경쟁을 벌였다.2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지난 1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부시장 시민추천제 후보자 시민배심원단 현장심사’를 진행했다.산업 분야(일자리·경제·노동·첨단주력산업) 4명, 시민주권 분야(청년인구정책·인재육성·보건복지·양성평등) 5명 등 총 9명의 부시장 후보가 자신의 비전과 정견을 발표한 자리다.산업 분야는 백승주 전 아시아개2026.08.02@ 최류빈 -
국회의원 18명·권리당원 31만명···초대 통합시당 위원장 누구
전남광주 행정통합으로 기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하 통합시당)으로 합쳐진 가운데 초대 위원장 선거가 ‘미니 전당대회’로 주목받고 있다. 위원장 선거 역시 당대표 선거와 마찬가지로 3자 구도 속 친명계와 친청계가 2대 1로 맞서면서다. 특히 전체 민주당 권리당원의 20% 이상이 전남광주에 몰려 있어 이번 위원장 선거 결과가 당대표 경선의 민심 향방을 가늠할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30일 민주당 통합시당에 따르면 다음달 15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초대 위원장을 선2026.07.31@ 임창균 -
기본사회특위 '4단계 청사진'···반도체 특위와 중장기 연계 시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최근 출범한 기본사회상설특별위원회의 구체적인 단계별 로드맵이 공개됐다. 상임위원회 간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컨트롤타워를 맡고, 중장기적으로 반도체 등 관련 상임위원회와 연계해 지역 성장의 과실을 시민 삶과 연결짓겠다는 구상이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특별시의회는 지난 22일 제2회 임시회에서 인공지능(AI) 확산과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본사회 상설특별위원회(이하 기본사회특위)를 출범시켰다. 박필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3)을 위원장으로 이재창(민주당·나주1)2026.07.30@ 최류빈 -
광주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폐지·흡수 논란···“정책 역행 우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운영해 온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사업인 ‘청년미래센터’로 통합·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사단법인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이하 광주로)는 30일 성명서를 내고 “광주시의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폐지 방침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옛 광주시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2년 지자체 최초로 전담 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해 왔다. 하2026.07.30@ 이삼섭 -
‘1+1=2’ 이상 될 수 있을까···국비 확보에 쏠리는 눈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가 본격적인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 전국 최초 광역지자체 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두 개 지자체가 하나로 묶인 만큼 국비 규모가 단순 합산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을지가 단연코 관심사다. 특히 지방선거와 연이은 행정통합 국면 속에서 국비 대응에 우려가 쏟아지는 가운데 민형배 초대 특별시장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다.30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정부에 건의한 국고 지원 사업은 총 1천676건, 13조 6천640억원 규모다. 광주특별시는 이 가운데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모빌리티, 에너지2026.07.30@ 이삼섭 -
"지금 해외연수 갈 때인가"···광주특별시 5개 구의회, 예산 집행 '온도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주 5개 구의회가 공무국외연수 예산을 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북구의회가 올해 의원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한 반면, 광산구의회는 일부만 삭감하고 예산을 남겨두기로 하면서다. 매년 반복되는 외유성 연수 논란에 더해 경찰 수사까지 진행되는 상황에서 하반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의정 일정도 빠듯해 논란이 재점화할 전망이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의회는 올해 의원 공무국외연수 예산 8천750만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재원을 재난 대응과 민생 안정 등에2026.07.30@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