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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시장 요청 날짜에도 묵묵부답 ‘목포대-순천대’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한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 협상이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무산 위기론마저 나오고 있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제시한 협상 시한인 10일까지도, 양 대학이 협상 테이블조차 차리지 못하면서다. 특히 정부가 오는 20일까지 의대 신설 추진계획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에서 통합 신청과 교육부 심의 절차까지 고려하면 11일이 통합의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이다.10일 광주특별시 등에 따르면 목포대와 순천대는 이날까지 추가 회동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다. 민 시장은 앞서 양 대학에 10일까지 통합2026.08.10@ 이정민 -
모든 시민이 AI 주주···전남광주, ‘AI 기본사회’ 구상 살펴보니
광주연구원이 ‘AI(인공지능) 기본사회’ 실현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2030년까지 관련 조례와 거버넌스를 구축해 2035년에는 ‘AI 기본사회’ 정책을 전면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9일 광주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광산구 광주연구원 사옥에서 ‘AI 기본사회 실행 정책 모색’을 주제로 제2회 세미나를 열고 중간보고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연구원은 올해 ‘AI 기본사회 실현 전략’ 연구를 기획과제로 추진 중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조인 ‘AI 기본사회’에 발맞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약칭 광주특별시)에서 정책 모델을 구축하고, 선제적으로2026.08.10@ 이삼섭 -
전남광주, 우주의 기운 모이나···제2우주센터 유치 나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AI컴퓨팅센터 등 굵직한 사업이 실행되고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이번에는 제2우주센터 유치에 나선다. 특히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기지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고흥을 중심으로 이미 구축된 우주산업 인프라와 발사체 산업 생태계가 강점으로 꼽히면서 전남광주가 반도체·인공지능(AI)에 이어 우주산업까지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국가 제2우주센터 건립지 공모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제주특별2026.08.10@ 이정민 -
막오른 民 전대 '호남대전', 5일간 열전 레이스
더불어민주당 8·17전당대회 지역별 순회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까지 네 번의 순회경선 결과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가 1.48%p 차 접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권리당원의 30%이상이 쏠린 호남권에서 사실상 승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오는 15일 민주당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11~12일 온라인, 13~14일 ARS로 당대표와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현재 민주당 순회경선은 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일 부산·울산·경남, 8일 제주2026.08.09@ 임창균 -
민주당 전당대회 순회경선, 김민석 1위 수성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제주·인천에 이어 강원과 경북에서도 승리하며 선두를 유지했다.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 이후, 강원과 대구·경북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 1만8천977표(48.54%), 정청래 후보 1만7천355 표(44.40%), 송영길 후보 2천760표(7.06%)로 집계돼 김 후보가 승리했다. 강원과 경북에서는 김 후보가, 대구에서는 정 후보가 승리했다첫날 충청권부터 이날2026.08.09@ 임창균 -
광주 5개 자치구 '市 전환' 법제화 시동···의회는 '신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지역 5개 자치구의 일반시(市) 전환을 두고 지역 내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자치구와 지역구 국회의원이 일반시 전환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등에선 전남 지역의 인접 시·군·구 통합을 우선 논의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나오고 있어서다. 향후 입법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지역 5개 자치구(동·서·남·북·광산구)로 구성된 전남광주구청장협의회 소속 구청장들은 전날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더불어민주당·서구을)을 만나 5개 자치구를 일반시로 전환2026.08.09@ 최류빈 -
전남광주, 핵심 부서 배치 입장차 여전···조직개편 어쩌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한지 두 달째에 접어들었지만 청사별 핵심 부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광주·무안청사 공무원 노조와 집행부가 조직개편안을 놓고 세 차례 협의를 이어갔지만 각 청사의 입장 차만 재확인하면서 조직개편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된다.9일 광주특별시에 따르면 노사공동협의체는 지난 7일 광주청사에서 조직개편 3차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청사와 무안청사 집행부가 각각 마련했던 조직개편 초안을 단일안으로 정리해 논의 테이블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단일 초안에는 기획·예산·인사·조직·감사2026.08.09@ 이정민 -
‘의대 신설’ 목포대·순천대, 20일까지 합의 실패 땐, 경북에 기회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둘러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갈등은 오는 20일이 사실상 마지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목포대·순천대에 의과대학 신설 추진계획서 제출 기한을 20일로 통보하면서다. 양 대학이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소재지 등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할 경우 전남에 배정된 의대 신설 기회와 정원 100명이 타 지역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오랜 바람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놓이게 됐다.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6일 2030년 의과대학 신설과 정원 배정을 위한 추진계획서를 오는 20일까지 제출하도2026.08.09@ 이정민 -
[인터뷰] 안도걸 "원팀 전남·광주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한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특별시당이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정부, 기업을 연결해 성과를 만들어내는 ‘실행 플랫폼’으로 바뀌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 기업을 모두 경험한 것은 전남·광주에 꼭 필요한 경쟁력 이라고 생각한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이어 시당의 정책 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 하고 ‘원팀 전남·광주’을 통해 당원과 시민이 함께하는 열린 시당을 만들겠다 면서 예산과 정책, 기업 투자를 하나로 연결해 반도체클러스터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 시키겠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시당위원장2026.08.09@ 강병운 -
'자료 미제출·증인 불출석'···광주특별시의회, 집행부 견제력 강화 시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집행부에 대한 의회의 견제·감시권의 실효성 강화에 나선다. 그간 의정활동을 형식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온 ‘증인 불출석’과 ‘자료 미제출’ 문제를 제도적으로 보완하고 전국 시·도의회 공동 과제로 논의한다는 구상이다.7일 광주특별시의회에 따르면 송형곤 의장은 최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속 전국 15개 광역의회에 ‘시·도의회 공동현안 해결을 위한 6대 실천과제’를 제안했다. 이 가운데 하나가 ‘의회 견제·감시권의 실효성 강화’다. 광주특별시의회는 해당 과제를 전국 시·도의회 공동 현안으로 논의하고 계속 추진할2026.08.06@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