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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특별시 첫 조직개편안 입법예고···4실·8본부·27국 체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통합 이후 첫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하고 조직 안정화를 위한 후속 절차에 착수했다. 시장 직속 반도체실을 신설하고 4명의 부시장 기능을 재편하는 한편, 3개 청사의 역할을 권역별로 나눈 것이 핵심이다.광주특별시는 21일 현행 4실·7본부·24국을 4실·8본부·27국 체제로 확대하는 내용의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지난 14일 시의회 정책회의에서 보고된 4실·8본부·26국 규모의 초안보다 국 단위 조직이 1개 늘었다. 당시 시의회가 제기한 청사별 기능 재배치와 조직 신설·보완 요구2026.08.21@ 김종찬 -
정무부시장 인선 돌파구···광주특별시의회 "시민 피해 막아야, 대승적 결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정무부시장 인선 논란을 둘러싼 집행부 갈등을 풀고 후속 절차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초기의 행정공백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2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송형곤 광주특별시의회 의장은 민형배 시장과 오찬을 갖고 정무부시장 인선 문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그동안 민주당 지도부와 전남광주시당 관계자 등을 각각 만나 조율해 온 상황을 공유하고 현 상황을 돌파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기 위해서다.김진남 광주특별시의회 대변인은 무등일보와 통화에서 “오늘 회동에서 정2026.08.21@ 최류빈 -
[기획] "전문 인력 부족하다?", 지역은 이미 인재 육성 '메가 플랜' 나섰다
“호남엔 반도체 인재가 없다.” 지난 6월 29일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관련,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건립이 발표됐을 당시 일부 보수 언론과 야당 측에서 주장한 내용이다. 광주를 비롯한 호남엔 반도체 생태계는 물론 인재가 없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은 이른바 수도권 이남으로는 인재가 향하지 않는다는 ‘남방한계선’을 언급하며,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는 인재를 확보하지 못해 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말이 사실일까? “인력 수급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숙련된 엔지니어가 필요한 것은2026.08.20@ 최류빈 -
송형곤 의장 “부시장 갈등, 막다른 골목에도 출구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정무부시장 인선을 둘러싼 집행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갈등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송형곤 의장이 민형배 시장을 직접 만나 해법을 찾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중재마저 이어지는 상황에서 양 측이 한발씩 물러서는 방식으로 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송 의장은 최근 무등일보와 만나 “향후 민 시장을 직접 만나 정무부시장 인선 문제를 담판 짓고 관련 조례와 조직개편안 처리까지 함께 풀어가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갈등을 푸는 해법으로 당사자 간 대화를 꼽았다. 송 의장은 “협의를 풀어내는 건2026.08.20@ 최류빈 -
[기획] 전라도 혐오 끊을 해법은···처벌 규정 명문화·정치권 자성 등 '복합'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지역 혐오·비하나 특정 사건 피해자를 조롱하는데 대해 “개인 간의 갈등과 관계를 다루던 과거 방식으로 대응해서는 안 된다”며 해외 입법 사례와 처벌 전례 등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 제재 방안 마련을 지시한 것과 관련, 전문가들은 ‘전라도 혐오 근절 문화 운동’은 물론 민주시민으로서의 교육과 법제화, 정치권의 역할까지 아우르는 복합적인 해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최근 표현의 자유와 규제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댓글창 등에서 10·20세대의 ‘밈(Meme)’과 오프라인2026.08.20@ 최류빈 -
대통령도 나선 ‘지역 비하’ 문제···정치권 본격 입법화하나
이재명 대통령이 특정 지역을 겨냥한 지역 혐오 표현이 온·오프라인 공론장을 더럽히고 지역민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는데 대한 실질적 제재와 대책 마련을 지시하면서 ‘전라도 혐오’ 표현을 막고 단속하기 위한 법·제도적 장치와 시스템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등 정치권 또한 전라도 혐오를 방지하기 위한 입법·제도화를 약속한만큼 후속 대책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전문가를 중심으로 표현의 자유를 고려, 법적인 처벌보다는 특정 지역이나 집단을 향한 ‘혐오 표현’을 교육을2026.08.20@ 이삼섭 -
정부 제출 기한 하루···市, 단독 의대 추진할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과 관련, ‘단독 의대 추진’이라는 일종의 ‘극약 처방’을 꺼내들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제시한 의대 추진 계획서 제출 시한의 데드라인이 다가왔지만,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협상 테이블도 차리지 않는 등 사실상 통합이 무산되면서다. 민형배 시장은 19일 광주청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대학 통합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의대 신청 기회를 그냥 버릴 수는 없다”며 “그래도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정부가 제시한 조건상, 현재는 양 대학 통합을 전제로 신청해야 하지만, 20일 제출 시2026.08.19@ 이정민 -
김태성 신안군수 “군민 위한 군정 밑그림 구체화”
김태성 신안군수가 조직개편, 타운홀 미팅,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 확대, 체류형 관광, 주민주도 축제를 축으로 민선 초기 군정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공직자가 일하고 싶은 조직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를 충분히 들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성과는 다시 주민에게 돌려주는 ‘사람 중심’의 군정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김 군수는 우선 1국을 신설해 기존 체계를 3국 체제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국장급 직책을 늘어나는 것으로, 이는 단순한 자리 확대가 아니라 신안을 가장 잘 아는 공무원들이 능력을 발휘해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2026.08.19@ 박민선 -
민주는 광주·인권은 무안으로?···조직개편안에 우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특별시)가 조직개편을 진행 중인 가운데 기존 광주시의 핵심 정체성이었던 ‘민주인권평화’ 기능이 두 개의 청사로 분리돼 우려를 낳고 있다.18일 광주특별시가 마련한 통합개편안을 살펴보면 기존 민주인권평화국은 광주청사 행정안전부시장 산하의 ‘5·18민주국’으로 개편되고, 무안청사 기본사회부시장 산하에는 ‘인권평화담당관’을 신설할 예정이다. 기존 민주인권평화국에서 인권과 평화 부분을 별도 조직으로 신설, ‘이원화’ 한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를 두고 시청 내부에서나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그동안2026.08.19@ 이삼섭 -
송영길 “반년 뭉개더니 통보···조희대 탄핵 이유 하나 더 늘어”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갑)이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2명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 일을 두고 “대통령을 패싱한 기습 제청”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송 의원은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반년을 뭉개더니, 통보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같은 목소리를 냈다. 그는 “오늘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두 명을 제청했다”며 “후보추천위가 명단을 올린 지 일곱 달 만”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조 대법원장이)오늘 오전 청와대 방문 약속을 일방 취소했다”며 “임명권자인 대통령을 만나지2026.08.18@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