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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출은 하는데···" 국토부 뭉그적에 국제선 난기류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신청서를 이번 주에 제출하기로 했다.당초 국토교통부의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지만, 국토부가 로드맵 발표를 늦춤에 따라 더이상 지체할 수 없다는 판단이다. 다만 허가·승인권을 쥐고 있는 국토부가 적극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실제 임시 취항이 성사되기까지는 난관이 예상된다.결국 국토부가 광주·전남, 전북 등 서남권 국제선 이용 통로가 막힌 상황을 장기간 방치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무안공항 폐쇄 직후 올 연말까지 사실상 정상적인 무안공항 재개가 불가능하다는2025.04.14@ 이삼섭 -
여야 대선주자 윤곽···민주 '李 vs 3金' 국힘 '10여명 각축전'
6·3 대선이 51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정당의 대선 경선 대진표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4파전' 양상인 더불어민주당은 독주 체제를 달리는 이재명 전 대표에 김동연 경기지사,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 비명계 3김(金)이 도전하는 형국이며, '군소후보 난립' 양상인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 불출마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안철수 의원이 더해진 4자 구도로 좁혀지는 분위기다.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6·3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예비후보는2025.04.13@ 이관우 -
'광주의 딸' 양향자, 국힘 대선 경선 출마···지역민 '눈총'
'광주의 딸'로 불리던 양향자 전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당에 입당하고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것을 두고 지역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광주 서구을을 지역구로 국회에 입성하며 광주를 정치적 고향으로 두고 있는 양 전 의원이 불법 계엄을 옹호한 정당과 손을 잡고 정치 생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양 전 의원은 1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 스타트업 기업인 '아스테로모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의 봄비와 5월의 꽃바람이 6월 푸름을 불러올 때, 국민의힘의 눈부신 영광을 되찾아오겠다. 이기겠다"고 밝혔다.이어 "양향자는 여러 후보2025.04.13@ 이정민 -
민주당 대선 후보, 호남 인물 등용 '관심'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텃밭인 광주·전남 인물 등용과 지역 현안을 담은 공약 반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유력한 대권 후보인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선캠프에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합류해 눈길을 끈다.1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지난 11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뒤 경선캠프 인선을 발표했다. 선대위원장은 5선의 윤호중 의원, 총괄본부장 3선 강훈식 의원, 공보단장 재선 박수현 의원, 종합상황실장 3선 한병도 의원, 정책본부장 4선 윤후덕 의원, 정무전략본부장 3선 김2025.04.13@ 이정민 -
"군사력 동원 문제 해결 심판, 결정문 민주주의 정치 교과서"
4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새 봄이 왔다. 길고 길었던 내란의 겨울을 지나 이제야 봄을 느낀다. 지난해 12월3일 오후 10시 25분 윤석열 전 대통령이 긴급 생방송 담화를 통해 선포된 비상계엄의 대혼돈이 122일 만에 헌법재판소에서 심판했다. 헌재는 지난 4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소추안에 재판관 8명 전원일치 인용했다. 지난 2월25일 변론 종결이후 한달 넘게 이어지며 일각에서 헌재 재판관들의 내부갈등으로 의견이 6대2나 5대3, 4대4 등으로 크게 엇갈리면서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졌다는 억측이 급속 확산됐다. 대반전이었다.2025.04.13@ 이용규 -
[단독] 김이수 "한대행, 재판관 문제로 나라 혼란 초래 안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국회 소추 대리인 대표단을 이끈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현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은 헌재 소추안 접수에서 파면 선고까지 111일간의 일정에서 두 번의 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이번 탄핵 심판 소추인단 공동대표를 맡은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은 지난 9일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실에서 무등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우리가 1월16일 두번째 변론기일에서 내란죄 부분을 사실상 철회한다는 표현을 썼다. 내란죄를 구성하는 사실을 헌법 위반과 계엄법 위반으로만 구성하겠다는 뜻이었다"며 "그런데 피청구인측과 국민의힘2025.04.13@ 이용규 -
[단독] 대한민국 두 명 현직 대통령 탄핵 심판 참여
김이수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이사장은 대한민국 헌정사에서 2명의 현직 대통령이 불명예 퇴진하는 탄핵 심판의 현장에 있었다. 재판관과 소추 대리인으로서 역할은 달랐지만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자를 탄핵하는 부담감과 압박에서도 법전과 씨름하며 법률가의 양심으로 국민들의 뜻에 부응하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엄혹한 유신 시절 민청학련 활동으로 박정희 독재 정권에 저항한 그는 40여년 법관의 길을 걸어으면서 기득권에 안주하는 것보다 사회발전과 개혁, 정의롭고 따뜻한 법을 실현하려는 의지와 소신으로 일관했다.2014년 헌법재판관으로 박근혜2025.04.13@ 이용규 -
"尹 탄핵, 민주주의 확인···조기대선서 호남, 民 지지 높을 것"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정국이 조기대선 국면으로 빠르게 전환됐다.정치권은 일제히 대선 체제로 돌입했다. 물밑에서 움직이던 여야 잠룡들이 하나둘씩 대권행보에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유력 주자 없이 후보군이 난립하는 국민의힘과 이재명 대표 1강 구도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경선 모드다. 양당은 본선이 시작되면 결국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이 결집하기 때문에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서 어느 후보가 본선행을 확정 짓더라도 51대 49 승부가 될 것으로 보고 중도층 공략에 사활을 걸 것으로 관측된다.무등일보와 뉴시스 광주전남본부 정치 담당 기자들2025.04.10@ 이정민 -
[단독] "한 대행, 이완규 등 2명 헌재재판관 지명 부적절"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국회 측 대리인단을 이끈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은 9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오는 18일 퇴임하는 문형배·이미선 재판관 후임 지명권을 행사한 것과 관련, 사실상 반대 의사를 밝혔다. 한 대행은 지난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2명을 18일 퇴임하는 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해 월권 파문이 일고 있다. 무엇보다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법대 동기생인 이 법제처장은 12·3 비상계엄 직후 이뤄진 안가회동에 참석자로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도 해 부적격 지적을 받고 있다.학교법인 조선대2025.04.09@ 이용규 -
광주시와 전남도 대선공약 어떤 것들이 있나
21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들어서는 새 정부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지역 현안을 담은 대선 공약 건의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8일 각각 제21대 대선을 겨냥한 미래발전 공약 건의과제를 발표했다.◆광주시, 'AI 주도 초격차 성장 도시' 비전광주시는 최우선 과제로 'AI 모델 시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데이터 공급, 실증과 모델 활용, 시민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는 AI 순환경제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광주는2025.04.08@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