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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서 충격패 민주당···텃밭 수성 빨간불
4·2 재보권선거가 마무리된 가운데 담양군수 자리를 조국혁신당에 내어주며 텃밭 수성에 실패한 더불어민주당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당장 조기대선과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이대로라면 조국혁신당과 치열한 경쟁을 계속 이어가야할 형국이다. 특히 그동안 지역민심은 '그래도 민주당'을 외치며 어려울 때마다 전폭적인 지지로 민주당에 힘을 실어줬지만,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혁신당 손을 들어주며 민주당에게 철퇴를 든 모양새다.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담양군수에 정철원 혁신당 후보, 광양시의원(다 선거구2025.04.03@ 이정민 -
"미워도 민주당" 무너졌다··· 조국혁신당 '대이변'
4·2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대이변이 벌어졌다.수십년간 호남 맹주자리를 지키던 더불어민주당이 안방에서 조국혁신당에게 패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난 총선에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며 비례투표에서 톡톡한 효과를 본 조국혁신당은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승리하며 제1호 자치단체장을 배출하는 역사를 쓰게 됐다.이번 재선거에서 혁신당이 승리하면서 내년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의 호남 맹주자리는 위협받을 전망이다.특히 조기대선 국면에서 민주당의 이번 선거 패배가 향후 지역정치권 지각변동에 어떤 영향을2025.04.02@ 이정민 -
'담양군수 재선거' 혁신당, 최초 자치단체장 배출
4·2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전국 제1호 자치단체장을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더불어민주당 텃밭에서 실시된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정철원(62) 조국혁신당 후보가 이재종(49)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담양군수 재선거 개표를 완료한 결과, 정 후보가 51.82%(1만2천860표)의 득표율로 당선됐다.반면 이 후보는 48.17%(1만1천956표)를 기록해 정 후보와는 904표 차이로 낙선했다.이 후보와 정 후보의 양자 대결로 펼쳐진 이번 재선거는 내년 지방선거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분석되면서 이재명2025.04.02@ 이정민 -
우린 보았다, 尹 대통령 위법을 ··· 파면만이 답이다
오래 기다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지고 파면되느냐, 직무에 복귀하느냐가 결정되는 격변의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헌정사 세 번째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서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를 한다.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지 111일 만이다. 앞선 두 대통령 당시 걸렸던 63일·91일을 훌쩍 넘겼다.헌재 결정에 따라 격동은 불가피하다. 탄핵이 인용돼 윤 대통령이 파면되면 60일 이내에 대선을 치러 62025.04.02@ 유지호 -
유정복 "국가균형발전, 이제는 경제 균형으로 전환해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국토 불균형 발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부문의 분산보다는 지역 맞춤형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경제 균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시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인 한 사람으로서 국가 장래를 볼 때 균형발전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은 확고하다"면서도 "실질적으로 이를 뒷받침해 주는 제도나 정책은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한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예컨대 노무현 정부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이나 혁신도시 조성 등의 정책을 시행하면서 일부 불균형2025.04.02@ 이삼섭 -
4일 오전 11시 윤탄핵 선고···"헌법 수호 공정 판결"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지난해 12월 3일 난데없는 계엄선포로 온 나라를 충겨과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오는 4일로 확정됐다. 헌법재판소는 1일 오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전했다. 지난 해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이다.2025.04.01@ 도철원 -
尹 '정치적 운명' 쥔 헌법재판관 8인 면면보니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8인 체제에서 선고하기로 했다.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지정되면서 윤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손에 쥔 헌법재판관 8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19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과 이미선 재판관은 진보 성향으로 분류된다.문 권한대행은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임관했다. 2008년 진보 성향 판사들의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장을 지냈다.사회적 약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온 문 권한대행은 창원지법 부장판사 재직 시절 처지2025.04.01@ 이관우 -
여야, 윤 선고일 지정에 "만시지탄이나 다행"···'인용 vs 기각' 막판 여론전 강화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결정 되면서 여야의 대치전선이 한층 첨예화 되고 있다.여야는 1일 각각 만장일치 인용과 기각·각하를 자신하며 막판 여론 총력전에 나섰다. 다만 여당은 헌재의 판결에 승복할 것 이라고 밝힌 반면 야당은 승복 대신 국민의 명령이다며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AI허브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승복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권 위원2025.04.01@ 강병운 -
헌재 4일 오전 11시 윤 탄핵심판 선고···생중계 허용
헌법재판소는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선고한다고 밝혔다.헌재는 1일 오전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가 4일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헌재는 선고기일에 방송사의 생중계와 일반인 방청이 허용된다고 전했다.작년 12월 14일 윤 대통령이 탄핵소추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지난 2월 25일 변론을 종결하고 재판관 평의에 돌입한 때로부터는 38일 만에 선고가 나오는 셈이다.헌재가 탄핵소추를 인용하면 윤 대통령은 파면된다. 기각·각하할 경우 즉시 직무에 복귀한다. 파면2025.04.01@ 강병운 -
광주시의회 '상임위원장 불신임 조례안' 한고비 넘겼지만···
상임위원장의 권한을 분산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 광주시의회 조례안이 한 차례 수정을 거쳐 상임위원회를 통과, 한고비를 넘겼다는 평가다.의원들 사이에선 상임위를 독단·편파적 운영하는 위원장에 대한 견제 장치가 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악용 우려도 공존하고 있어 최종 관문인 본회의 문턱을 넘을지 관심이 쏠린다.광주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1일 박수기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 5)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향후 전체 간담회를 거쳐 의장이 본회의에 상정하면 최종 통과 여부2025.03.31@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