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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000배 격차···광주·전남 고위공직자 재산 양극화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자료에 따르면, 광주·전남 고위공직자들의 재산 평균이 나란히 13억원대를 기록했다. 그런 가운데 광주는 심창욱 시의원이 116억원, 전남은 이동현 도의원이 134억원으로 각각 '최고 자산가'에 올랐다. 반면 1천만원대 신고자도 있어 상위권과 하위권 간 양극화 양상도 보였다.◆광주 최고 116억원…최저 1천200만원광주지역 자치단체장과 광역의원, 고위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강기정 광주시장과 부시장, 5개 구청장, 자치경찰위2025.03.27@ 이정민 -
광주·전남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 13억원
광주·전남 고위공직자가 신고한 재산이 나란히 13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광역단체장, 1급 이상 고위공직자,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등 광주지역 34명과 전남지역 85명의 재산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광주에서는 강기정 시장을 포함한 시장·부시장·구청장·시의원 등 34명의 평균 재산이 13억6천688만원으로 집계됐다. 강 시장은 11억6천714만8천원을 신고해 지난해보다 3천183만5천원 증가했다. 최고 자산가는 심창욱 광주시의원으로 116억8천461만원을 신고했다. 반면 김나윤 시의원2025.03.27@ 이정민 -
시들었던 '호남 민심'···李 2심 무죄로 살아나나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해소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 본산인 호남의 민심이 다시 회복될지 관심이 쏠린다.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 대표를 중심으로 정권 교체를 갈망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질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은 이번 사법부 판단을 계기로 예전만 못한 호남 지지세 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지지층 결집에 더욱 열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하면서,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재명 대세론'이 힘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동2025.03.26@ 이관우 -
李 무죄에 광주시장·전남지사 '환영'···"검찰 항소 포기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일제히 환영의 메시지를 내고 "검찰은 항소를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기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대표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형사법의 대원칙에 충실한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늘 2심 재판부는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며 "형사법의 기본 원칙인 '죄형법정주의'와 '엄격 해석의 원칙'에 따른 판결"이라고 평가하며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했던2025.03.26@ 이정민 -
'담양군수 재선거'···민주당-조국당 막판 공방전
4·2 담양군수 재선거 사전투표가 양자 대결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정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내세운 '담양군청사 신축 이전' 공약을 놓고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팽팽히 맞서고 있다.특히 이 후보가 "합동기자대담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정 후보가 "대답할 이유가 없다"고 거절하면서 선거 막판 두 후보간 공방이 치열해 지고 있다.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정 후보 캠프는 전날 보도자료를 내고 "담양군청사의 신축·이전 문제는 더이상 미룰 문제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론화를 할 때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군청사 신축은 지난 2008년부터2025.03.26@ 이정민 -
강기정 시장 "이재명 대표 무죄 환영···검찰, 상고 포기해야"
강기정 광주시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진 것과 관련해 "형사법의 대원칙에 충실한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2심 재판부는 공소사실 전부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며 "형사법의 기본 원칙인 '죄형법정주의'와 '엄격 해석의 원칙'에 따른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했던 검찰은 이번에는 상고 포기를 즉각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강 시장은 또 "이제 헌법재판소만 남았다"며2025.03.26@ 이삼섭 -
강기정 시장 "검찰 무리한 기소···재판부, 정의로운 판결 촉구"
강기정 광주시장이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정치인의 운명은 유권자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재판을 많이 받아본 저도 여러 생각이 든다"며 "정치인에 대한 재판은 늘 설명해도 변명으로 치부되고, 기소한 검찰에만 유리하게 해석되고 판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이 대표의 1심 재판에서도 검찰은 무리하게 기소했고, 재판부는 검찰에겐 너그럽고 이 대표에겐 인색하게 판결했다"며 "죄가 있다면 회초리로도 충분2025.03.26@ 이삼섭 -
내일 李 대표 2심 선고···'민주당 텃밭' 광주·전남 '예의주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위반 혐의 관련 2심 선고를 하루 앞둔 가운데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지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선고 결과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2심에서도 유죄가 나올 경우 지역정치권은 물론 지역민심이 상당히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는 26일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한다.앞서 지난해 11월 이 대표는 1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만약 항소심을 거쳐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경우2025.03.25@ 이정민 -
'편협''하류' '무책임'··· 헌재 향한 여야 막말 '도 넘었다'
헌법재판소를 향한 정치권의 원색적인 비난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여야는 사법 슈퍼위크 첫날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이 기각으로 결론 났음에도 불구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의견을 낸 재판관들에게 공세를 퍼붓고 있다.25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보면, 헌법재판관 8명 의견이 5(기각) 대 1(인용) 대 2(각하)로 첨예하게 갈렸다.이를 두고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헌재를 싸잡아서 비판했다.김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상황이 너무 수상하다. 이해할 수 없는 전개다"며 "헌재가 예고한 심리일정에 따2025.03.25@ 이관우 -
탄핵 소용돌이에 갇힌 달빛철도···기재부 책상서 '스톱'
영호남 동서를 잇는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광주대구선)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벽에 막혔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가능하게 한 특별법이 여야 국회의원의 성원 속에서 통과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시급성이 없다'는 이유로 후속 절차를 이행하지 않는 모습이다. 대규모 국비 감소에 더해 탄핵 정국으로 기재부가 보수적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9월 국토부가 예타 면제 요구서를 제출했지만 기재부의 후속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해 1월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타 면제가 가능한 특별법이2025.03.24@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