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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방천 등 복개하천 복원 가능성 논의한다
폭우 때 마다 침수 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는 광주시 북구 신안교 서방천 일대에 대한 복개하천 복원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오는 9일 오후 2시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서방천·용봉천 복개하천 복원 및 도시생태 수질 회복'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지난달 13일 긴급토론회를 열고 서방천·용봉천 일대 침수 피해의 근본 원인을 살핀 데 이어 본격적으로 생태 하천 복원 가능성과 그에 선행하는 과제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안평환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고준일 전남대 공업기술연구소2025.09.02@ 이삼섭 -
'AI광주 화룡점정' 국가AI컴퓨팅센터, '메머드급' 유치위 탄생했다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중심도시 위상을 공고히 할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추기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각계각층 전문가와 정치권, 시민을 총망라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하면서다.광주시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첨단 반도체 수만장을 집적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는 국가와 국내 기업의 AI 경쟁력을 결정짓는 척도로 여겨진다. 광주를 비롯해 전국의 유력 도시들이 유치전에 뛰어든 상황이다. 광주시는 '속도와 집적'을 앞세워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광주시는 지난 5년간2025.09.02@ 이삼섭 -
'좌완투수' 자임한 조국, '이대남 극우' 갈라치기로 광폭 좌클릭 행보
'2030 남성 극우화' 발언으로 파장을 일으킨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청년층 극우화를 다룬 기사들을 연달아 공유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특별사면·복권 이후 스스로를 '좌완투수'라 자임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우클릭한 자리를 메우겠다고 선언한 그는 옥중에서 읽은 진보 사상 관련 저서를 공개하고, SNS와 인터뷰에서 세대 갈라치기식 발언을 이어가며 강성 진보 정체성을 부각하고 있으나 후폭풍도 거세다.조 원장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각각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한 기사와, 주간지 시사인이 김창환 미국 캔자스대 교수에게2025.09.01@ 이관우 -
지방선거 D-9개월, 민주·혁신 '호남대전' 전초···민심 경쟁 불붙다
내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민심 선점을 위한 여야 정치권의 물밑 경쟁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전남은 진보·개혁 진영의 심장이자, 핵심 지지 지역이다. 수도권 표심에도 영향을 미친다. 민심을 반드시 선점해야 하는 곳이란 의미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기싸움은 치열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최근 2박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선제적으로 조직 정비에 나서며 '기선 제압'을 시도하는 모양새다.조 원장은 지난 27일 담양군청에서 정철원 담양군수와 만나2025.09.01@ 이관우 -
사상 최대 국비 확보 광주시, 에너지·모빌리티 AI 전환 '청신호'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광주시 미래 전략 산업인 에너지와 모빌리티, 반도체 분야 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또 광주시 역점 유치 사업인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을 비롯한 국립역사박물관, 국회도서관 분관 등 '3대 문화 시설' 마중물 예산도 담겼다.3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 정부예산안'에 광주지역 사업비 3조6천616억원이 반영됐다. 국비 확보액으로만 보면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정부예산안은 3조3천244억원이었다. 이 보다 3천372억원(10.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국회 최종 확정액(3조3천2025.09.01@ 이삼섭 -
조국 발길에 쏠리는 시선···지방선거 '전남 담양 민심' 기대도 비판도
전라남도 북부에 위치한 인구 4만5천여 명 규모의 담양군에 정치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접한 전형적인 농촌이지만,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9개월여 앞두고 광주·전남 민심의 향방을 점쳐볼 수 있는 풍향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범 여권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광주·전남 민심 선점을 위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월 총선에선 "지민비조(지역구 민주당, 비례 조국혁신당)", "본진과 쇄빙선" 등을 함께 외쳤지만, 지금은 외나무다리 싸움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22대 총선 당2025.08.31@ 최류빈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입소는 하늘의 별따기···현실과 정책 '엇박'
"개인병원은 비싸고, 공공산후조리원은 갈 곳이 없어 70년대도 아닌데 집에서 산후조리 해야 할 판이에요…."저출산 극복과 양육 서비스 개선을 내세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잇따른 리모델링과 공사 지연으로 산모들 불편을 키우고 있다. 도내 조리원들이 동시에 공사를 진행하며 휴점한 데다, 일부는 공기가 반년 가까이 늘어나 '입소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불만이 잇따른다.3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나주빛가람종합병원 공공산후조리원은 내부 인테리어와 인허가 문제로 내년 2월까지 운영을 하지 않는다. 당초 6월 시작한 리모델링은 9월이면 마2025.08.31@ 최류빈 -
민주당 구청장 소신 발언 "시민 없는 공천, 민주주의 아냐"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병규 광주 광산구청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당의 공천 문화를 두고 성찰과 변화를 주문했다.박 구청장은 최근 페이스북에 '정청래 당대표님과 지도부께 드리는 편지'라는 글을 올리고, "시민 없는 공천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공정하고 개방적인 제도 개혁을 촉구했다.그는 "호남 선거에서 본선보다 더 치열한 것은 경선이며, 이는 민주당의 독점적 지지 기반 덕분이지만 동시에 공천 과정의 폐쇄성과 권력 중심 구조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기초단체장·시구의원 후보 결정에서 시민 평가보다 일부 정치인의 영2025.08.29@ 이관우 -
국민 10명 중 6명 "조국 자숙했어야"···호남마저 싸늘
국민 10명 중 6명은 광복절 특별사면 직후 광폭 행보에 나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대해 "자숙했어야 했다"는 부정 평가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기록한 호남에서도 절반 이상이 비판적 인식을 보였다.28일 발표된 미디어토마토 173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국 사면 직후 행보'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5%가 "시간을 갖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다"고 답했다.반면 "정치인으로서 자연스러운 행보"라는 응답은 30.3%였고, 7.2%는2025.08.28@ 이관우 -
박지원 "조국, 심상정 길 가선 안 돼···소탐대실 말아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8일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을 향해 "심상정(전 정의당 대표)의 길을 가지 마라"라고 충고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사랑하면 결혼하고 이념과 생각이 같으면 한집에서 살아야지 왜 딴 집 살림을 하려면서 호남에서 경쟁하려고 하나"라며 조 원장의 독자 행보를 비판했다.이는 민주당의 견제 기류 속에서도 조 원장이 호남 일정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다.조 원장은 전날 정철원 담양군수를 만나 "생산적 경쟁을 하면 유권자분들은 선택지가 있어서 좋고 경쟁하다 보면2025.08.28@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