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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동수' 우려 속 8인 예결특위···"위원장이 캐스팅보트"
8인 체제로 재구성되는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표결 가부동수(동률)에 빠져 의사결정이 교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표결이 4대4로 맞서면 최종 결론은 위원장 손에 달려 '캐스팅보트'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고 예결특위 정원을 9명에서 8명으로 줄이는 안을 확정,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예결특위는 집행부의 주요 예산안·결산안을 종합 심사·조정하는 핵심 기구로, 표결 마비를 막기 위해 홀수 인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관례였다.짝수 체제에서는 가부동수로2025.08.12@ 이관우 -
李 정부 국정과제 발표 예정···광주 '공항 이전'·전남 '의대 신설' 담길까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가 정책 과제를 발표한다.민주당의 심장이자 이재명 정부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광주·전남은 단연코 지역 현안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호남에 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한 만큼, 광주·전남의 미래를 결정지을 국정과제를 향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대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다.새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6월14일 출범2025.08.12@ 이정민 -
조국 복권, 광주·전남 지선 '게임 체인저'···민주당 아성 시험대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둔 광주·전남 정치 지형을 뒤흔들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조 전 대표의 정치 활동 재개는 지난 총선·재보선에서 드러난 민주당 텃밭 균열을 가속화하는 동력을 혁신당에 안겨줬다는 평가다.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조 전 대표를 포함한 특별사면안을 의결했다. 형 집행 면제와 함께 피선거권을 회복한 조 전 대표는 즉시 정치 활동이 가능해졌다.지역 정가는 지방선거를 10개월 앞두고 '조국 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25.08.11@ 이관우 -
'찬탄' 안철수·한동훈 광주서 나란히 행사 참석
국민의힘이 '찬탄파(탄핵 찬성)'와 '반탄파(탄핵 반대)'로 양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당대표 후보와 한동훈 전 당대표가 광주에서 나란히 전남도당 위원장 취임식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대표적인 찬탄파인 이들은 지난달 비공개 회동에서 "당의 극우화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만남은 20여 일 만에 이뤄졌다.국민의힘 전남도당은 11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새로운 도전, 다시 전남을 위해'라는 슬로건과 함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2025.08.11@ 이정민 -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정원 8명으로 축소···14일 원포인트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광주시의회가 차기 위원 선임에 나섰으나, 논란 당사자를 제외하면 인원 확보가 어려워 정원을 줄이기로 했다.신수정 광주시의장은 11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의장·상임위원장단 논의 결과 오는 14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어 예결특위 정원을 기존 9명에서 8명으로 줄이고 차기 위원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9명 체제에서 의장 추천 몫 1명을 제외하고, 상임위별로 2명씩 추천받아 구성하는 방식이다.시의회는 기존 사퇴 의원을 차기 선임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앞서 민주당은 3기2025.08.11@ 이관우 -
李 대통령 호통친 中 전기버스 잠식, 광주는 제로?
"중국제품에 보조금을 다 줘서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죽어버렸다더라."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 발언하며 시정을 지시한 중국산 전기버스의 국내 시장 잠식 문제와 관련 광주는 무풍지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한 대에 3억5천만원에 달하는 탓에 전기버스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광주시와 광주버스운송조합에 따르면,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총 1천44대다. 이 중 CNG(압축천연가스)가 908대(86.9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전기버스 68대(6.51%), 수소버스 42(4.02%)대,2025.08.10@ 이삼섭 -
첫 최고위서 '조사 지시'···정청래, 광주·전남 불참 의원 정조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료 광주·전남 의원들의 불참을 정면 직격하자 지역 정치권의 해석이 엇갈렸다.공개석상에서 불참 사유 '조사'를 지시한 징계성 발언을 두고 일부는 '기강 확립'과 '조직 쇄신' 메시지로 받아들였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전당대회에서 박찬대 의원을 대부분 지지했던 지역 의원들과의 미묘한 신경전으로 해석했다.특히 정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선 참여 자격 제한을 최소화하는 '노컷오프'를 통해 지역위원장 영향력을 줄이고 당원·여론 중심 공천을 예고한 상황에서 이번 질책은 단순한 출2025.08.10@ 이관우 -
"광주·전남 의원들 어디갔나" 정청래, 최고위서 호통
더불어민주당이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이후 전남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회의에 불참한 광주·전남 소속 국회의원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민주당은 8일 오전 무안군 상향읍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이번 회의는 지난 8·2 전당대회 후 첫 현장 최고위 회의다.회의가 시작되기 전 정청래 대표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광주·전남 의원들에 대한 질책성 발언이 이어졌다.정 대표는 "오늘은 전당대회 이후 첫 현장 최고위로 광주·전남 합동회의다"며 "그래서 광주시당 위원장과 전남2025.08.08@ 이정민 -
정청래 民 대표, 전남서 현장 최고위 개최···호남 챙기기 계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호우피해를 입은 광주·전남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한 데 이어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등 호남 챙기기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정 대표는 지난 대선 기간에도 호남지역 골목골목 선대위원장을 맡고, 한달 살기를 하는 등 민주당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호남지역에 애정을 쏟고 있다.정 대표는 8일 오전 민주당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열린 전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은 민주주의의 성지이고 민주당의 심장과도 같다. 대한민국 민주화의 성지다. 호남 없이는 민주당도, 민주주의 역사도 존재할 수 없다"며2025.08.08@ 이정민 -
반환점 돈 후반기 전남도의회··· 성과와 과제는?
지난해 7월 출범한 '제12대 후반기 전남도의회(의장 김태균·광양3)'가 어느덧 임기 반환점을 지났다. 여러 지역 의제를 논의하고 정책을 마련해온 만큼, 남은 1년여 의정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의회는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안을 중심으로 대응해 왔다.먼저 의회는 지난해 전남에서만 6천여 명의 청년 인구가 지역을 떠난 문제를 인식하고 '청년 유입 정책'을 강화했다.그 일환으로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가 하면, 전국 최초로 '청년특화구역 조성 및 지2025.08.07@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