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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문 전 전남도의원, 조국혁신당 공식 입당 선언
사순문 전 전남도의원(장흥)이 9일 조국혁신당에 공식 입당했다.사 전 의원은 이날 장흥에서 입당 선언식을 갖고 "낡은 지역정치를 타파하고, 민생을 살리는 새로운 정치의 길로 나서겠다"고 밝혔다.그는 "조국혁신당과 함께 국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치의 길을 열겠다"며 "기득권 독점 정치를 넘어 지역 정치를 혁신하고, 정의와 공정, 민생과 혁신을 실현하는 진정한 대안 정치세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민생정치를 살리는 지름길은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낡은 구조를 깨뜨리는 데 있다"며 "무능한 자치가 판을 치는 우리 지역 정치 구2025.09.09@ 최류빈 -
民평당원 최고위원 결선 4인 확정···당원들 "절차 공정·투명 아쉬워"
더불어민주당이 처음 도입한 '평당원 최고위원' 한 자리를 놓고 결선 진출자 4인이 확정됐지만, 선출 과정 전반을 두고 당원들 사이에서 공정성과 투명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일부 당원들은 '결선 진출 방식이 공정했는가, 결과 공개는 충분했는가'라며 문제를 제기하는가 하면 이 제도가 정청래 당대표가 공약한 '당원 주권 정당 실현'의 취지마저 흔들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다.민주당은 지난 7일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경선에서 박지원·이세미·정민철·한진희 등 4명을 결선 진출자로 발표했다.앞서 전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공론화 조사에서 후보2025.09.08@ 이관우 -
3달만 다시 찾은 경주···박람회로 풍성해진 모습에 '재방문한 보람'
"세 달 전 개인 여행으로 찾았던 경주를 박람회 기간 다시 와보니 한층 더 활기차고 다채롭게 느껴집니다. 지역 축제에 야간 공연 콘텐츠가 더해지면서 역사 관광지라는 기존 이미지에 현대적 매력이 덧입혀진 듯하네요."6일 경북 경주시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행사장에서 만난 박지현(25·광주대 항공서비스학과) 씨는 경주 재방문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앞서 박 씨는 친구들과 경리단길 등 SNS에서 주목받는 관광지를 둘러보고, 첨성대·고분·대구박물관 같은 공간을 탐방하며 광주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꼈다.2025.09.07@ 최류빈 -
광주·전남 정치권, 지방선거 200여일 앞두고 혼탁 기류
내년 지방선거를 200여일 앞두고 광주·전남 정치권에서 혼탁 조짐이 감지된다.일부 입지자들을 겨냥한 문자 폭탄과 흑색 현수막이 등장하며 정책 경쟁보다 네거티브 공세가 과열되고 있기 때문이다.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임택 동구청장의 3선 도전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동구 발전과 변화를 위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익명 번호로 대량 발송됐다. 공직선거법·정보통신망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됐고, 수신 차단이 어려운 무작위 대량 발송으로 시민 불편이 잇따랐다.임 구청장은 페이스북에 "저의 3선을 반대할 수 있다. 충분히 그2025.09.07@ 이관우 -
비행기 8만 석 총 1천억 경제 피해···'무안국제공항 조기 개항하라'
광주·전남 관광업계가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에 따른 지역 관광산업 붕괴를 우려하며, 공항 재개항에 대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광주·전남관광협회 등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안공항이 장기간 문을 닫으면서 광주·전남 관광업계가 침체에 빠졌다"며 조기 개항 촉구 성명을 발표했다.무안공항은 지난해 일본·중국·베트남 등 국제노선 확대에 힘입어 이용객이 30만 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말, 참사 이후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마저2025.09.05@ 최류빈 -
"시범사업 없이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시행 촉구"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맞물려 추진 동력을 얻은 '농어촌 기본소득'에 대해, 시범사업 없이 지역별로 균등 지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전농 광주전남연맹)과 진보당 전남도당은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범사업 대신 즉각·전면 시행 ▲정부 예산 부담 비율 상향 ▲전 국민 대상 월 30만원 균등 지급 등을 촉구했다.강광석 전농 광주전남연맹 사무처장은 "지급 대상과 금액 논의가 제자리걸음이고 국가 정책으로의 전환도 요원하다"며 "영광·순창 등에서 농어촌 주민수당이 논의돼온 만큼 지2025.09.05@ 최류빈 -
기후재난 취약성 드러낸 복개하천, 광주시 "생태하천 복원 추진"
최근 빈번해 지고 있는 극한호우 때 마다 침수 피해가 되풀이 되고 있는 광주천 일대 등에 대한 생태하천 및 하수관거 정비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무등일보 지적(8월19일자 1면 참고)에 대해, 광주시가 광주천·서방천 복개하천 구조를 개선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강기정 광주시장은 4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동 복개상가와 서방천 복개도로 구조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중단기 대책을 공개했다. 광주 도심은 광주천 일부를 포함해 지류하천이 대부분 복개됨에 따라 집중호우 때마다 도시홍수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2025.09.04@ 이삼섭 -
"초선은 가만히 있어" 나경원 발언 후폭풍···광주·전남 초선 강력 반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 발언이 국회를 뒤흔들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역대급 망언"이라고 직격했고, 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은 4일 나 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국회에 징계요구안을 제출했다. 국회 최고령 의원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국회의원은 군번도, 병과도 없다"며 공개 비판하는 등 여권 지도부까지 가세하면서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분위기다.현재 제22대 국회는 전체 의석 300석 중 132명이 초선으로, 비율로 따지면 44%다. 이 가운데 광주·전남은 초선 비율이 특2025.09.04@ 이관우 -
엔씨·크래프톤·넷마블과 나란히···"광주 인재 떠나지 않는 생태계 목표"
"광주에서 인재들이 떠나지 않는 생태계를 만들고 싶습니다."김도현 지니소프트 대표의 말이다. 지니소프트는 광주에 거점을 둔 게임사로 융복합형 VR콘텐츠와 다양한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 대표가 2019년 창업한 뒤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지니소프트는 지난달 독일 퀼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인 '게임스컴 2025'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참가했다. 국내 최대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와 펄어비스·넷마블 등과 함께 한국공동관 16개 대표사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광주·전남 기업 중 유일하게 부스를 차린 것이다.성과도 거2025.09.04@ 이삼섭 -
복병 만난 광주 소각 시설, 이익 공유 모델이 답될까
광주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건립이 '위장전입 의혹' 복병을 만나면서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나온다. 주민 수용성을 높일 체감도 높은 인센티브를 제시하지 않고서는 그간의 갈등 구조가 재현될 것이란 우려다.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광산구 삼거동에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는 절차를 잠정 중단됐다. 입지선정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위장전입을 통해 공모 조건인 '주민 동의율'을 맞췄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데 따른 것이다.시는 재공모보다는 검찰 수사를 신중하게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2030 가연성생활2025.09.03@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