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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공지능 도시로 한 발짝···AI 2단계 사업 국무회의 '통과'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 도시' 토대 구축에 이어 골격을 세우는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가 18일 총 6천억원 규모의 AI 집적단지 조성 사업 2단계(AX 실증 밸리 조성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의결하면서다.특히 광주시는 2단계 사업에 AI를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모두의 AI' 청사진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산업뿐만 아니라 도시와 생활 전반에 걸쳐 AI 혁신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에서 광주 AI 2단계 사업 추진계획이 의결됐다. 정부와 광주시는 지난2025.08.18@ 이삼섭 -
청년문화예술패스 미사용자···전남 32%로 '전국 최저'
'청년문화예술패스'를 발급받고도 사용 실적이 없어 회수당한 청년이 호남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조계원 더불어민주당(여수 을)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발급된 패스 중 사용 실적이 없어 7월 1일자로 회수된 지원금 비율은 전국 평균 22.6%였다. 이는 상반기 배정 인원 총 16만 명 가운데 3만 6천339명에 해당한다.특히 전남은 회수 비율이 31.6%로 가장 높았으며 광주(25.7%)와 전북(25.4%)도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반면 서울은 회수율이 22.2%로 낮았고 인천과 경기2025.08.17@ 최류빈 -
조국 전 대표, SNS 넘어 현실 정치로 복귀?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가 8·15 광복절 특사로 풀려난 직후 연이어 SNS 활동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조 전 대표는 출소 이튿날인 지난 16일 오전 페이스북에 책 사진과 함께 "8개월 간의 폐문독서물(閉門讀書物)"이라는 글을 올렸다.'폐문독서'는 문을 닫고 책을 읽는다는 뜻으로, 그가 공개한 목록에는 '김대중 육성 회고록', '조소앙 평전', '기울어진 평등', '중대재해처벌법', '아메리카의 민주주의', '변혁적 중도의 때가 왔다', '이로운 보수 의로운 진보' 등 정치·사회 관련 서적이 다수 포함됐다.조 전2025.08.17@ 이관우 -
7조 원 예산 심사, 예결특위 ‘공백 사태’ 반복되는 이유는?
해당행위 논란으로 전원 사퇴 끝에 가까스로 재구성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조적 허점을 드러내면서 제도 보완 필요성이 제기된다.상임위원장 겸임으로 인한 공정성 논란, 가부동수가 초래하는 의사결정 교착, 사퇴·해산 때마다 반복되는 '돌려막기 인선'으로 인한 심사 공백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된다.광주시의회는 지난 14일 제3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4기 위원으로 조석호(위원장)·이명노(부위원장)·박필순·박희율·서용규·심철의·안평환·홍기월 의원을 선임했다.예결특위는 광주시 7조 원 예산을 심사하는 시의회의 '컨트롤타2025.08.17@ 이관우 -
'격전·합당' 갈림길···조국 복귀에 요동치는 광주·전남 지선판
광복절 사면·복권으로 정치 활동 재개를 앞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행보에 광주·전남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내년 6·3 지방선거에서 텃밭 수성이 절실한 민주당은 혁신당의 '호남선 경쟁, 다른 지역선 협력' 기조 속에 복잡한 전략 셈법을 짜야 하는 상황이며, 혁신당은 민주당 내 일부에서 제기되는 합당설에 선을 긋고 있다.지역 정치권에서는 선거가 임박할수록 인물·정책·지지도 등 성적표에 따라 양당 간 연대나 합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1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서왕진 혁신당 원내대표(광주시당위원장)는 최근 제기2025.08.14@ 이관우 -
광주군공항 이전 '속전속결'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TF 구성을 지시한 지 50일이 지나도록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지역에서는 불안감이 나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무안군이 '지자체 공모'를 주장하며 파열음을 낸 데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에 군공항 이전 반대 목소리를 냈던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임명되면서 변수로 작용할지에 촉각이 곤두섰다.13일 광주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주도하는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을 위한 6자 TF가 가동 뒤 아직까지 6자 협의체 회동이 진행되지 않았다. 6자 T2025.08.13@ 이삼섭 -
"정부가 응답했다" 광주 AI·전남 국립의대 국정과제 채택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가 13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꾸준히 요청했던 지역 현안들이 대거 채택됐다.이번 국정과제에 지자체별 숙원사업들이 골고루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계획안에는 개헌부터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까지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담은 123개 국정과제와 564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담겼다.분야별2025.08.13@ 이정민 -
뭘 해도 안 풀렸던 광주···'강기정호' 민심 회복되나
민선 8기 광주시 '강기정호'가 최근 연이은 악재를 딛고 속속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함평 이전 합의와 수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끌어낸 데다 도시철도2호선 공사 구간 상부 개방도 점차 마무리 짓는 모습이다. '7+2 민생회복 정책'을 내걸고 전방위적으로 골목상권 회복에 나서면서 소비 심리도 뚜렷하게 개선됐다.특히 강기정 시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한 수요자 중심의 주요 시책들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혁신 정책 발원지'로서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 강 시장 또한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2025.08.13@ 이삼섭 -
'가부동수' 우려 속 8인 예결특위···"위원장이 캐스팅보트"
8인 체제로 재구성되는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표결 가부동수(동률)에 빠져 의사결정이 교착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표결이 4대4로 맞서면 최종 결론은 위원장 손에 달려 '캐스팅보트'로 부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광주시의회는 오는 14일 원포인트 회의를 열고 예결특위 정원을 9명에서 8명으로 줄이는 안을 확정, 제33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예결특위는 집행부의 주요 예산안·결산안을 종합 심사·조정하는 핵심 기구로, 표결 마비를 막기 위해 홀수 인원으로 구성하는 것이 관례였다.짝수 체제에서는 가부동수로2025.08.12@ 이관우 -
李 정부 국정과제 발표 예정···광주 '공항 이전'·전남 '의대 신설' 담길까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13일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가 정책 과제를 발표한다.민주당의 심장이자 이재명 정부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한 광주·전남은 단연코 지역 현안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하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호남에 대한 '기울어진 운동장'을 확실히 바로잡겠다고 한 만큼, 광주·전남의 미래를 결정지을 국정과제를 향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대국민보고대회를 통해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한다.새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위원회는 지난 6월14일 출범2025.08.12@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