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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들 '안전한 보행' 원한다
광주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도로 환경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광주시가 내년도 시민참여 예산에 대해 선호 조사를 한 결과다. 시민들은 어린이·노약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통학로 개선이나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 무장애 인도 조성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 '광주온'을 통해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선정을 위한 시민설문조사를 했다. 총 5천249명이 설문에 참여했고 최대 7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후보사업들은 시민제안사업 공개 모집을 통해 들어온 91개 중 심2025.09.22@ 이삼섭 -
6·3 지방선거 8개월 앞···추석 민심 잡기 경쟁 본격화
내년 6·3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를 노리는 후보군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밥상머리 민심' 선점을 위한 물밑 경쟁이 점차 가열되는 모양새다.2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기정 현 시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같은 당의 문인 북구청장, 민형배 국회의원, 이병훈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 정준호 국회의원(가나다 순)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범진보권에서는 서왕진 조국혁신당 광주시당위원장과 김주업 진보당 광주시당위원장이 후보2025.09.22@ 이정민 -
전남도의회 제393회 도정질의 마무리...주요 현안 톺아보니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에서는 역대 최다인 33명의 의원이 참여, 전남지역 현안을 짚었다.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광주 군공항 이전, 순천·목포대 통합과 국립의대 설립, 서남해안 갯벌 사질화 대책 등 굵직한 이슈들이 도마에 올랐다.지난 15~19일 열린 제393회 도정질의에서 정길수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광주시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전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도민의 안전과 신뢰를 위해 전남도가 진상 규명과 함께 피해자 지원과 재개항 추진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2025.09.22@ 최류빈 -
직함 한 줄에 출렁이는 지지율···입지자들 여론조사에 촉각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자들의 직함 표기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동일 인물이라도 어떤 직함을 쓰느냐에 따라 지지율이 크게 달라지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후보자들이 민감하고 반응하고 있다.이병훈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수석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직함이 '전 국회의원'으로 표기된 점을 짚고 앞으로는 현 직함을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그는 "최근 지역 언론사에서 실시되는 여론조사에서 저에 대한 직함이 전 국회의원으로 사용된 사례가 있었다"며 "저는 현재 민주2025.09.21@ 이관우 -
강기정 시장 “청년 동지 金 총리에 청년정책 표창 받아 특별”
"옛 일터 청와대에서 광주의 청년정책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청년 시절의 동지인 김민석 총리가 시상해 준 것도 특별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정부가 지난 20일 청와대에서 진행한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시가 전국 17개 시·도와 정부 46개 중앙행정기관 중 유일하게 청년정책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다.강 시장은 "96가지나 되는 청년정책 가운데 일경험드림사업, 인공지능 사관학교, 구직활동수당 등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청2025.09.21@ 이삼섭 -
'달빛철도' 국비 반영은 됐는데···예타 면제 확정 '감감무소식'
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철도가 내년도 국토교통부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85억원이 반영되며 한걸음 뗐다. 그러나 사업 시작의 핵심 관문인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은 제자리걸음에 머무르며 우려를 낳는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예타 면제 특별법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커진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 달빛철도 기본계획수립용역비(85억원)가 반영된 것으로 확인했다.다만,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예산서에 철도기본계획수립이라는 포괄 항목, 이른바 풀(Pool·묶음) 예2025.09.19@ 이삼섭 -
전남도의회 도정질의서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놓고 날선 공방
전남도의회 도정질의 중 도지사와 무안출신 도의원이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문제로 충돌했다.1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정길수(더불어민주당·무안1) 전남도의원이 날 선 공방을 벌였다.정 의원은 지난해 말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언급하며 재개항 문제를 질의한 뒤, 군 공항 이전에 대한 도의 입장을 따졌다. 그러나 군 공항 이전 협상 결렬 상황이 논의되면서부터 언성이 높아지는 등 긴장감이 고조됐다.김 지사가 "광주 민간·군 공항 무안 동시 이전 찬성 여2025.09.19@ 최류빈 -
이주노동자 인권보호, 고위험 사업장 점검 등 종합대책 수립해야···
3만 8천여 명의 이주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전남에서 최근 인권침해와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체계적인 차별 방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 질의에서 김미경(정의당·비례) 전남도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 고위험 사업장 점검 등 종합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피해자에 대한 긴급 지원과 상담·재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임시보호시설과 상담기관을 늘려 인권보호를 튼튼히 해야 한다"며 "고위험 사업장 점검과 산업안전지킴이를 육성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영세사업장 중심으로 교육을2025.09.19@ 최류빈 -
전국 최초의 K-컬처 기반 공립형 대안학교인 '예울고교' 전남에
전국 최초의 'K-컬처' 기반 공립형 대안학교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따라, 전남도가 예산을 반영해 설립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19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최무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4)은 전국 최초의 K-컬처 기반 공립형 대안학교인 '예울고등학교(가칭)' 설립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했다.최 의원은 "K-컬처는 더 이상 아시아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문화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넷플릭스, 빌보드, 북미 박스오피스 등 세계 콘텐츠 시장 주요 지표에서 한국이 모두 1위를 기2025.09.19@ 최류빈 -
국가AI컴퓨팅센터 염원 화답한 정청래···"광주시민에 보답해야"
광주시가 성장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광주를 찾은 '정청래 당대표' 체제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원을 약속하면서다.광주시와 민주당은 18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 등을 통해 광주가 인공지능(AI)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 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황명선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함2025.09.18@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