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조 규모로 성장하는 '푸드테크'···광주 AI 결합 먹거리 '주목'
광주가 푸드테크(Food Tech)를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푸드테크 산업의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30년 478조원 가량으로 늘어나고 있어 인공지능(AI)과 김치 등 지역 식품이 융합된 'AI푸드테크' 산업 중심지로 구축해야 한다는 조언이다.28일 광주연구원이 발간한 '광주정책포커스' 보고서에 따르면, 푸드테크와 관련한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2년 247조 원에서 2030년 478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 전(全) 과정에 IT·BT·로봇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신산업이2025.10.28@ 이삼섭 -
AI는 기술이 아닌 '자원전쟁'···안도걸 "수출입은행이 뒷받침해야"
AI 인프라 구축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안도걸(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이 "AI는 기술이 아니라 자원전쟁"이라며 수출입은행의 역할 강화를 촉구했다.안도걸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I 인프라의 핵심은 구리, 알루미늄 등 전략소재 확보"라며 "현재 비축 수준으로는 구리는 2배, 알루미늄은 1.5배 더 필요하고, 추가 예산만 6천652억 원에 달해 정부 재정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수출입은행이 운용 중인 공급망안정화기금(한도 10조 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는 "지금까지 집행2025.10.28@ 이관우 -
AI컴퓨팅센터 면담 비공개 전환···광주 ‘거리두기’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 불발에 따른 민심 수습 방안을 놓고, 대통령실과 광주시의 미묘한 긴장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광주 인공지능(AI)수도'를 둘러싼 대전제와 이에 따른 구체적 밑그림에 대한 견해차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27일 광주를 찾아 강기정 시장을 단독 면담하는 과정에서 당초 공개 일정이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각종 설도 난무하고 있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실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최근 현안을 두고 강 시장과 독대했다. 대통령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국가AI컴퓨팅센2025.10.27@ 이삼섭 -
"예비경선, 권리당원 투표로만"···광주·전남 지선 '조직 선거' 우려 확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제도를 없애고 권리당원 투표 100%를 반영하는 예비경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광주·전남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전국에서 권리당원이 가장 많고 '민주당 공천=당선'인 호남에서 당심 중심 경선 체제가 본격화될 경우, 내년 지방선거 공천은 민심보다 조직표에 좌우되는 '조직 선거'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지역 정치권은 이번 구상이 정책 경쟁을 약화시키고, 계파 줄세우기와 후보 난립 등 부작용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대2025.10.27@ 이관우 -
"내년 3월부터 시작이라더니 아직 조직도 못 꾸렸다" 통합돌봄 시행 문제없나
내년 3월부터 기초정부를 중심으로 본격 시행되는 통합돌봄정책이 전담조직과 인력은 물론 사업비조차 턱없이 부족해 행정·재정적 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이 힘든 노인이나 장애인 등이 거주지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제도로 정부와 국회가 예산증액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국회 성평등가족위원장인 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재)돌봄과미래,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2025.10.27@ 강병운 -
'희생에 대한 국가 기념식의 성찰과 재구성'
5·18기념재단(이사장 윤목현)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5·18기념문화센터 2층 대동홀에서 '희생에 대한 국가 기념식의 성찰과 재구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행사는 1979년 5·18민주화운동을 비롯해 국가폭력 희생자들을 기리는 국가 기념식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적 과제를 돌아보고, 그 형식과 내용의 재구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이상신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국가 기념식의 성찰과 재구성: 기억 그리고 정의의 공공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 교수는 국가가 주도해온 기념식의 형식과 메시지가 시대 변화2025.10.27@ 차솔빈 -
AI컴퓨팅센터 유치 불발 해법 놓고 대통령실-광주시 온도차?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 유치가 불발된 이후 후속 대책 또는 해법을 둘러싼 대통령실과 광주시간 미묘한 온도차가 감지된다.대통령실은 우상호 정무수석을 통해 "약속은 어떻게든 지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이 강기정 광주시장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은데다 대변인을 통한 공식 입장이 아니라는 점 등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반면 강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며 대응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있다.강 시장은 24일 시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공형 컴퓨팅 자원은 집적된 광주가 유일하다. 이를 더 추가하려는 게 꿈2025.10.26@ 이삼섭 -
광주 의원들 "AI컴퓨팅센터 유치 실패, 후퇴 아닌 전환"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전에서 광주가 고배를 마신 뒤, 지역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대응 방안을 내놨다.의원들은 단순한 유감 표명에 그치지 않고, 광주가 'AI 중심도시'로 다시 뛰기 위한 실질적 실행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의 후속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정준호(광주 북구갑)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남권 산업투자청'(가칭) 설립을 공식 제안했다.정 의원은 "국가AI컴퓨팅센터의 전남 입지 공모를 계기로, 광주전남을 '제로섬'이 아니라 '윈윈'하는 서남권 광역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지원 요구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2025.10.26@ 이관우 -
민주당 권리당원 축소?···광주·전남 차별화된 공천 필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민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면서 시도민 참여율을 높이고 검증이 한층 강화된 광주.전남 만의 차별화된 공천룰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이는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권리당원의 비중을 더욱 강화한 경선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광주전남 시민단체가 민주당 경선룰과 관련해 권리당원 비율을 20%까지 축소 하라고 주문하고 있어 반영 여부가 주목된다.민주당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룰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핵심은 당원 주권 정당2025.10.26@ 강병운 -
화합물반도체산업 육성, 주도권 잡기 위해 전남 나서야
전남도가 차세대 핵심 산업인 화합물반도체 분야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선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1)은 23일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제3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화합물반도체는 전남이 반드시 선점해야 할 현실적 기회"라며 도 차원의 결단을 내려 산업육성 전략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화합물반도체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도 안정성이 높아 전기차, 5G 통신, AI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등 미래 산업 전반의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미국·일본·유럽 등 주요국이 기술 패권2025.10.24@ 최류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