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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물결 주도하고 위기는 지혜롭게 극복"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뱀처럼 올해는 광주경총이 지역 기업들과 함께 변화의 물결을 주도하며, 더욱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가겠습니다."지역 기업인들의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김동찬(60) 광주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이같이 새해를 소망했다.1965년생 뱀띠인 김 부회장은 광주시의회 의장, 광주상생일자리재단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금 이자리에 왔다.그는 올해 푸른뱀의 해를 맞아 어려움에 환경 속에 놓인 지역 기업인들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 도울 각오다.광주 기업들이 단순히 생존을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2025.01.02@ 한경국 -
"배움 일어나는 기회 잘 포착해 가르칠 것"
"예리한 뱀처럼 학생들의 배움이 일어나는 순간과 기회를 포착해 잘 성장시키겠습니다."광주농성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중인 이은총(36)씨가 이같이 새해를 소망했다.1989년생 뱀띠인 이씨는 올해 푸른뱀의 해를 맞아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학생들이 삶과 학습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로서 돕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주어진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아갈 계획이다.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일상의 수업에 온전히 집중하며, 가르침과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자 한다.또한 학생들이 삶과 배움의 주인이 될 수 있도록, 교사인 자신도 교육과정의2025.01.02@ 한경국 -
광주·전남 아침 출근길 '쌀쌀'...낮부터 기온 점차 풀려
목요일인 2일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 기온은 -8~3도, 낮 최고 기온은 4~11도를 오르내리겠다.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6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4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3도, 제주 6도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5도, 강릉 8도,2025.01.02@ 무등일보 -
"아픔 함께 나눕시다" 무안공항에 이어진 추모·나눔 행렬
무안국제공항 내부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마련되면서 수많은 시민들이 무안공항을 찾고 있다.새해 첫날을 맞아 유가족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다양한 개인·단체에서도 음식 나눔에 나서고 있다.을사년 첫날인 1일 오전 7시 30분, 참사 나흘째를 맞이한 무안국제공항은 전날 공항 1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기 위한 조문 행렬로 분주했다.엄숙한 표정으로 분향소 앞에 섰으나 조문을 마친 뒤 눈물을 훔치는 시민들도 많았다. 가족 단위 희생자가 많았던 탓에 아이나 노부모님과 함께 온 조문객들은 서로의 손을 꼭 맞잡는 모습2025.01.01@ 임창균 -
국립목포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 운영
국립목포대학교는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립목포대 70주년기념관 지원갤러리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국립목포대는 국가에서 정한 애도기간인 2025년 1월 4일까지 전 교직원 추모뱃지 또는 애도리본을 패용하고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과 슬픔에 휩싸인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있다.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유가족들의 상처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2025.01.01@ 한경국 -
"나는 어찌 살라고"...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빈소 눈물바다
"이렇게 먼저 가면 어떡해. 나는 어찌 살라고."광주지역 장례식장 곳곳에 차려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빈소에는 비통함과 황망함이 가득했다.1일 오전 광주지역 희생자 중 한 명인 A(67)씨의 빈소가 있는 서구 모 장례식장. 이른 아침부터 A씨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 위한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광주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고객들과 함께 태국 여행길에 올랐다가 이번 참사로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헤아릴 수 없는 충격에 빠진 유가족들은 맥없이 빈소에 주저앉아 초점 없는 눈으로 A씨의 영정사진을 바라봤다.2025.01.01@ 박승환 -
공항서 새해 맞이한 유족들···참사 현장 찾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은 2024년의 마지막 날과 2025년의 첫날도 공항에서 보내야 했다. 공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처음으로 헌화를 하고 새해 첫날은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처음 둘러봤으나 터지는 눈물은 참을 수 없었다.지난 31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2024년의 마지막 날임에도 참사 유가족들은 공항에서 사흘째 희생자 소식만을 기다리고 있었다.공항 곳곳에서 설치된 TV 속에서는 연일 참사 원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비행기 충돌순간을 담은 영상을 보도하고 있었으나, 유족들은 피로와 슬픔으로 눈이 붉어진 가운데서도 화면에서2025.01.01@ 임창균 -
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 통합 신청서 교육부 제출
국립목포대학교가 31일 국립순천대와의 대학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신청서는 양 대학이 지난 11월 15일에 대학 통합 및 통합의과대학 설립 추진에 합의한 이후 '공동추진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논의와 준비 과정을 통해 공동으로 마련했다.이후 지난 12월 26일부터 대학통합 신청서에 대해 대학통합 공동추진위원회 심의 및 대학별 내부 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 교육부에 최종 제출했다.대학통합 신청서에는 양 대학의 통합 목적과 기대효과 등 통합대학에 대한 비전이 담겼다. 각 지역의 강점과 학문적2024.12.31@ 한경국 -
과거 참사 가족들 "참사 대하는 정부 태도 달라져야"
179명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앞서 참사를 겪은 가족들은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가 달라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장동원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총괄팀장은 31일 무등일보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피해자의 입장에서 참사를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팀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생존자 중 한 명인 장애진 학생의 아버지다.그는 "참사를 겪어봐서 알지만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아픔은 쉽게 아물지 않는다"며 "세월호 참사 당시에도 느꼈지만 정부는 유가족 지원에 소홀하지 않아야 할 의무가 있다. 모든 대응2024.12.31@ 박승환 -
국토부 늑장 대응에 유가족은 '답답'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무안공항에서 3일째를 맞이한 유가족들이 국토교통부의 늑장 대응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그동안 예정된 시간을 넘겨서 브리핑이 열린 것이 부지기수며, 브리핑 지연에 대한 사전 안내도 없던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특히 이날은 시신 인도 절차와 새로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의 시신 확인이 겹쳐 유가족들 사이에서도 혼선이 생겼다.31일 오후 2시 15분께 무안국제공항에 대기 중인 유가족들은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무안제주항공참사유족협의회를 찾아가 이날 시신 확인 및 인도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섰다.앞서 이날 오전2024.12.3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