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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협 광주시회장, 2심도 '당선 무효'
항소심도 김명기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의 당선 무효형을 유지했다.광주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이의영)는 4일 조성래 전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부회장이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를 상대로 제기한 '당선 무효확인 소송' 2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2심 재판부는 "피고인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가 원고를 상대로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조 전 부회장은 지난 2023년 실시된 제13대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장 선거에 출마해 11표 차이로 낙선했다. 그는 당선인인 "김명기 회장 측에서 '금품 제공 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앞서 1심2025.09.04@ 김종찬 -
[종합] 금타 광주공장 화재 원인은?···마이크로 오븐기 '맞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은 마이크로웨이브 오븐기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혐의가 확인된 관계자들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다만 해당 오븐기에서 발화가 왜 시작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규명해내지 못했다.4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월17일 오전 7시2분께 금호타이어 광주2공장 정련동 2층 오븐기에서 화재가 최초 발생 후 건물 전체로 확산, 2공장 대부분이 소훼되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대원 2명도 진화 작업 도중 부상을 당했다.화재 직후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광주경찰은 화재 원인이 마이크로웨이브 오븐기에서 최2025.09.04@ 김종찬 -
광주 금남로서 세계양궁대회 서막···열기 후끈
"이제 정말 세계대회가 시작되는구나 싶어요. 광주 한복판에서 축제를 즐기니 가슴이 두근거립니다."세계 양궁의 이목이 쏠린 '활의 도시' 광주가 축제 열기로 달아올랐다.3일 오후 6시3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오프닝 쇼 '활의 나라'는 본 대회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함성 속에 시민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마련된 이 행사는 도심 한복판을 거대한 무대로 바꾸며 대회의 서막을 알렸다.행사 시작 전부터 금남로는 수백 명의 시민들로 북적였다. 도로 양옆에는 전통 공예2025.09.04@ 강주비 -
유해조수 쫓으려다 사람잡네···불법 전기울타리 관리 사각 '심각'
해남에서 전기 울타리에 의한 감전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임의설치 전기울타리'에 대해 지자체의 전수조사와 관리가 적극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임의설치 전기울타리의 경우 지자체의 관리도 받지 못하고 안전장치가 부족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을 뿐더러, 단속도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3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1분께 해남군 화산면 부길리의 한 고구마밭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A씨는 "고구마밭을 둘러보고 오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돌아오지 않아 경찰에 신고 접수가 된 상태였다.2025.09.04@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폭염 속 이틀간 소나기
광주·전남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틀간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를 오르내리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5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30~32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도 전날과 비슷한 양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2025.09.04@ 강주비 -
동광양농협 사상 첫 9천 상호금융예수금 달성
동광양농협이 이돈성 조합장 취임 이후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동광양농협은 사상 처음으로 상호금융예수금 9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있는 성장을 독려하고, 예수금 달성 성과를 상징적으로 시상함으로써 농·축협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동광양농협은 2023년 7천억 원, 2024년 8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9천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매년 1천억 원씩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다.2025.09.03@ 이승찬 -
2026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난이도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는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된다.3일 광주시교육청 광주진학부장협의회·광주진로진학지원단 진학 담당 교사가 분석한 '9월 수능모의평가 출제 경향'에 따르면이번 모의평가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 영어는 다소 어려웠고, 수학은 무난한 수준을 보였다.국어 분석을 맡은 여은화 동아여고 교사는 "국어는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어렵고, 지난해 수능보다도 약간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봤다.이어 "전체적인 출제 경향은 지난해 수능, 올해 6월 모의평가와 유사했다. 초고난도2025.09.03@ 한경국 -
금호타이어 협력 노동자 아닌 '거주지' 지원···비난받자 방침 수정한 광주시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노동자 지원 사업과 관련해 불거진 '거주지 제한' 논란(무등일보 2025년 8월29일자 1면)에 대해 '원칙적으로 외지 거주자는 지원 불가능하다'던 입장을 선회했다. 시는 정원 미달 시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외지 거주 노동자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3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임금 감소와 고용 불안이 현실화되자,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비 2억여원을 투입해 '금호타이어 협력파트너 긴급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25.09.03@ 강주비 -
흑산도 인근 어선서 바다에 빠진 60대 잠수사 사망
흑산도 인근 어선에서 60대 잠수사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3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께 신안군 흑산면 국흘도 북방 약 180m 떨어진 해상에서 잠수기 어업을 하던 A호(4.99t·5명)로부터 잠수사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추락한 잠수사는 현장에서 곧바로 다른 선박에 의해 구조됐으나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신고 33분 뒤 환자를 인수해 심폐소생술과 심장충격 등 응급조치를 취하며 육상으로 옮겨 병원으로 이송했다.잠수사는 이날 오후 1시22분께 숨졌다.잠수사는 표면공급식 잠수, 일명 머구2025.09.03@ 김종찬 -
광산구, 광주·전남서 음주운전 사고 '최다'···698건·9명 사망
지난 5년간 광주·전남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많은 곳은 광산구인것으로 확인됐다.3일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전북 익산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광산구는 최근 5년간(2020~2024년) 698건의 음주운전 사고가발생했다. 광산구에서만 9명이 사망했고, 1천194명이 부상을 입었다.이어 북구 650건(10명 사망·1천114명 부상), 서구 610건(4명 사망·1천6명 부상) 등 순이었다.전남에서는 여수가 가장 많았다. 여수에서는 520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824명이 다쳤다. 이어 목포 450건(6명 사망2025.09.03@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