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 속 이틀간 소나기

입력 2025.09.04. 07:31 강주비 기자
5일까지 5~40㎜ 소나기
낮 최고 33도 폭염 지속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4거리에서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틀간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1~33도 사이를 오르내리겠으며,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5일 역시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30~32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도 전날과 비슷한 양의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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