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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첫 예산···광주시·전남도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광주시와 전남도가 이재명 정부의 첫 새해 예산안에서 국비 3조9천497억원, 10조42억원을 각각 확보했다. 세계 경기 둔화와 세수 부족 등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다. 광주시는 야심차게 정부에 제안한 국가NPU컴퓨팅센터 설립을 포함한 인공지능(AI)·미래차 모빌리티 예산을, 전남도는 초전도체 연구와 우주발사체 시험시설 등 에너지·우주항공 산업 예산을 중심으로 확보함에 따라 산업 대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3일 시·도 국비 확보 현황을 종합하면, 우선 광주시는 국비 3조9천497억원을 확보했다. 당2025.12.03@ 이정민 -
姜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예산"···광주시 국비 증가 '역대급'
2일 국회가 확정한 내년도 정부 예산에는 인공지능(AI)과 모빌리티·헬스케어 등 광주시가 미래 발전 전략 차원에서 확보하려 한 사업비 대부분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예산"이라며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은 이유다. 무엇보다 광주시 숙원사업이던 국가AI컴퓨팅센터가 불발되면서 대안으로 추진했던 AI 사업 대부분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담기거나 증액됐다.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조9천497억원이다. 지난 8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했던 3조2025.12.03@ 이삼섭 -
'데드라인 다가오는데'···여수산단 구조조정 상황은
최근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벼랑 끝 위기에 몰린 국내 석유화학업계에서 첫 구조개편 사례가 나옴에 따라 여수산단 사업 재편이 가시권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선(先) 자구노력, 후(後) 정부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여수산단 석화산업 기업 중 한 때 '연봉킹'이었던 여천NCC가 일부 공장 폐쇄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 탈탄소 압박이라는 삼중고에 빠지며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이 충남2025.12.03@ 이정민 -
광주시의원, "내란 전담 재판부를 설치하고 신속하게 심판하라"
계엄 1년을 맞아 광주시의원들이 내란 전담 재판부 설치와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광주광역시의회 더불어민주당·무소속 의원들은 3일 성명서를 내고 "내란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단호한 처벌만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의원들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이 기습적으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뒤 헌법을 유린하고 헌정질서를 짓밟았다"며 "이는 입헌주의에 총구를 겨눈 국헌문란이자 민의의 전당인 국회마저 봉쇄하고 침탈했던 국민 주권이 짓밟힌 순간이었다"고 비판했다.이어 "결국 윤석열은 국회에서 탄핵됐고2025.12.03@ 최류빈 -
2024년 12.3 에서부터 대통령탄핵, 6월 대선까지 무슨일 있었나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7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선포 일성이다.국회는 즉각 대응에 나서 2시간 38분 만에 계엄 해제 요구안을 통과시켰다. 12월 14일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고 직무가 정지됐다.돌이켜 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황당 그 자체였다. 시민들은 맨몸으로 친위 쿠데타를 막았다. 이해할 수 없는 건2025.12.02@ 강병운 -
거리로 나온 빚의 혁명-지방선거 12.3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 시험대
12.3 계엄 이후 1년만에 치러지는 내년 6월 지방선거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3 계엄 이후 6개월만에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정권이 교체 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내란세력이 상존하고 있다. 지금도 사회 전반에 내란세력들이 공고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이에따라 6개월후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12.3 계엄 세력에 대한 합당한 처벌과 더불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는2025.12.02@ 강병운 -
이 대통령 "곳곳에 숨겨진 내란 어둠 밝혀내 국민통합 문 열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 1년을 하루 앞둔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벌써 1년이 됐다"며 "국민 집단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어젖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주권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 국민의 삶 회복, 그리고 국가 정상화에 전력투구해 왔다"고 돌아봤다.이 대통령은2025.12.02@ 강병운 -
"6자 TF서 확정 짓겠다"···광주 군공항 이전 예측한 강 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6자 TF가 12월 중에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군공항 이전 시기나 전남 무안에 대한 인센티브 등 그 간 논의했던 내용 또한 6자 TF에 명시될 것이라고도 했다.강 시장은 1일 광주시청에서 출입기자 차담회를 열고, 지난달 19일 진행한 대통령실·광주·전남·무안 간 4자 회담 후속 상황을 공유했다. 강 시장은 "(4자 회담 당시) 12월 중에 대통령실 산하 6자 회동을 한다고 합의를 했고, 서로 간의 일정을 조율 중으로 보고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초 12월 5일로 서로 일정을2025.12.02@ 이삼섭 -
[르포] 죽어가는 여수산단, '여천선 유틸리티 관로' 해답 될까
정부가 나프타분해시설(NCC)을 중심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대대적 구조 재편에 나서면서 국내 최대 NCC 생산지인 여수국가산단에서도 기업 간 통·폐합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대산산단 롯데케미칼과 HD케미칼이 업계 최초로 재편안을 제출하는 등 연말까지 계획을 내지 않으면 지원에서 제외하겠다는 정부방침까지 나오면서다. 통폐합과 별도로 지역에선 여수산단 경쟁력 회복을 위해 '여천선 유틸리티 관로'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8일 오전에 찾은 여수국가산단은 불과 석 달 전 석화산업 위기론이 수면위로 부각2025.12.02@ 최류빈 -
광주 유치 확정도 전에···"국회도서관, 내 자치구로"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도서관 광주 분관 유치 이슈가 다시 불 붙고 있다. 내년도 정부 본예산안에 분관 설립을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가 포함되면서 광주 설립 기대감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이익시설은 내 지역에'라는 의미의 '핌피'(PIMFY) 현상처럼 이 같은 요구들이 자치 구를 중심으로 하나 둘씩 늘어날 경우 균형발전은 물론 최적의 입지 선정에도 저해가 될 거란 지적이 나온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사전타당성 용역비' 1억5천만원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국회 예결위 심의2025.12.01@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