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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역연합, 지방선거 전 출범 가능하나
연내 출범이 불투명하던 광주·전남특별광역연합(이하 광역연합)이 재시동을 걸었다. 전남도의회에서 표류하던 규약안이 2개월만에 통과된 것이다.16일 전남도의회는 제3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광역연합 규약안을 상정해 재석의원 51석 중 찬성 49석, 반대 1석, 기권 1석으로 의결 처리했다.'특별광역연합'은 두 개 이상의 지자체가 광역 사무를 공동 처리하기 위해 구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치단체다. 광역연합이 정식 출범할 경우 광역철도 사업, 군 공항 이전, 인공태양 연구시설 활용 등의 원활한 추진이 가능하다. 규약안에는 광역연합의2025.12.16@ 임창균 -
추진 동력 확보할까···광주군공항 이전 첫 6자회동에 쏠리는 눈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타운홀미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대통령실 산하 6자 협의체(TF) 첫 회의가 광주에서 열린다. 공항 이전과 관련된 3개 지자체와 3개 정부기관이 머리를 맞대는 만큼 이견을 좁힐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 군공항 부지 용도 비율과 이전 시행 주체, 금융비용 조달 방안 등이 관건으로 꼽힌다.16일 광주시에 따르면 17일 오전 광주에서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와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광주공항 이전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6자 협의체 공식회의가 열린다. 김용범 대통령실2025.12.16@ 이삼섭 -
2차 공공기관 이전···지역 균형발전 신호탄 될까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본격화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미래 먹거리 산업과 연계, 인공지능(AI)과 문화, 에너지, 농식품 분야 등의 기관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15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업무보고에서 "수도권 집중을 통한 대한민국 발전이 한계에 직면했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을 2027년부터 즉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5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광주시와 전남2025.12.16@ 이정민 -
광주에 차량용 반도체공장·첨단패키징 특화거점을···앵커기업 유치는 '과제'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별위원회가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국내반도체 기업에게 '차량용 반도체 광주 공장 설립', '패키징 특화거점 구축'을 공개 제안했다.이병훈 호남특위 수석부위원장 등 광주지역 위원들은 15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인구 유출과 첨단산업의 수도권 과밀화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반도체 기업의 광주 유치'를 제안했다.구체적으로 호남특위는 빛그린산단과 미래차 국가산단(광주-함평) 일대에 차량용 반도체 공장을, 첨단3지구(광주-장성)에 첨단 패키징·반도체 R&D 특화 거점을 조성하는 안을 제시했다. 최근 대통2025.12.15@ 최류빈 -
광주송정역 중심 '광역철도망 구축' 물꼬 트이나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던 '광주송정역 중심 광역철도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부 광주·전북 지역구 국회의원 간 논의가 이어지면서 서부권 철도망 구축에 새 전기가 마련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1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산갑)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전주을) 등은 최근 모처에서 회동을 갖고 광주송정역을 중심으로 한 '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지원'공약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호남 광역철도망 구축 지원'공약은 당초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수요에 맞춰2025.12.15@ 최류빈 -
야권 4당 "전남도 선거구 획정, 도민에 공개하라"
개혁적 성향을 띤 전남지역 야권이 연대, 전남도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요구했다.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정의당 등 야권의 4개 전남도당은 15일 전남도의회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선거구획정 과정은 명백한 밀실 행정"이라고 주장했다.이날 회견은 자치단체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도민 참여가 배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야 4당은 "전남도는 선거구획정위원회 구성 과정, 위원 명단 및 추천 기준, 회의 일정과 논의 내용, 검토 자료와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선거구 획정은 도민의 정2025.12.15@ 임창균 -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 인사청문회···'부적격' 나올까
광주 북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인사청문회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자질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북구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고강도 검증을 예고하면서다.15일 북구의회에 따르면 7명으로 구성된 인사청문특위는 16일 오전 10시 청문회를 열고 후보자인 이현수 전 북구의원의 ▲신용도 ▲직무수행 계획 ▲도덕성 ▲전문성 ▲공단 운영 역량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생중계되는 공개 청문회라는 점에서 질의 의원과 후보자 모두 신중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청문회의 핵심 쟁점은 후보자의 도덕성 논란과 정치적 행보, 전문성 및 적2025.12.15@ 박찬 -
6년 '시민 불편' 끝나나···도로개방 '약속의 22일' 지켜질듯
그간 출·퇴근길 교통체증을 유발하며 광주시내 주요도로 통행을 가로막았던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공사 가림막이 곧 걷힌다. 도로포장이 사실상 마무리된 상태에서 개방을 위한 마지막 작업만 남겨놓으면서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의 도로 개방률은 73%를 나타냈다. 공구별 현황을 보면 1공구(99% 개방)와 2공구(95% 개방)는 대부분의 도로가 제 기능을 회복했다. 나머지 구간들도 도로포장률을 70~80%대로 끌어올리며 개방 준비에 한창이다. 지하차도 건설이 진행되는 백운광장 일부와 장2025.12.15@ 이삼섭 -
'롯데'가 탐냈던 광주 패밀리랜드···새 사업자 선정될까
'광주패밀리랜드'(이하 패밀리랜드)는 뜨거운 감자다. 호남 최대 테마파크이자 추억의 놀이공원이란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턱없이 부족한 시설 투자와 콘텐츠로 시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위수탁 계약 만료가 내년 6월로 다가왔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한 때 연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호남권 대표 명소였던 패밀리랜드는 지역 향토 대기업이었던 금호그룹이 만든 테마파크다. 광주시 소유 시설인 우치공원의 일부를 위탁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그러다 금호그룹이 손을 뗀 지난 2013년 현재 광주패밀리랜드㈜가 위탁 운영 중2025.12.15@ 이삼섭 -
전남도, 내년 시행 '기본소득' 분담률 조정에 차질 우려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촌기본소득 지원 사업이 내년 시행을 앞두고 분담률 조정 문제로 차질이 우려된다. 광역지방자치단체 부담을 30%로 명시한 단서조항이 새로 추가되면서 전남도의 재정적 부담이 커지면서다.14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 22개 시군 중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자치단체는 신안군과 곡성군 2곳이다.농어촌 기본소득은 지자체 실거주 주민에게 내년부터 2년간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게 핵심 내용이다.사업비는 당초 국비 40%, 지방비 60%로 설계됐다. 사업공고에는 지방비 분담률이2025.12.15@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