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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심 아파트서 불···3명 병원 이송
심야시간대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17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4분께 순천시 조례동의 한 아파트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14대와 대원 37명을 투입해 1시간32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대피하던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같은 아파트 주민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또, 불이 난 세대 절반이 불타 소방서 추산 6천2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세대 내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2025.03.17@ 차솔빈 -
영광 쓰레기매립장서 불···12시간째 진화 중
영광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째 진화 작업이 펼쳐지고 있다.17일 영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1분께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영광환경관리센터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차량 42대와 대원 104명을 투입해 2시간 5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현재 모래 등을 이용해 불길이 퍼지는 것을 막고 12시간54분째 진화 작업을 벌이는 중이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대피인원은 없었지만 매립장과 인근의 굴착기가 불타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매립장 내부에서 자연발2025.03.17@ 차솔빈 -
해남서 전봇대 충돌한 70대 운전자 숨져
해남에서 전봇대를 들이받은 70대 운전자가 숨졌다.17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2분께 해남군 삼산면 원진리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우측 전봇대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숨졌다.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해남=윤창식기자2025.03.17@ 박승환 -
[날씨] '아직 패딩 넣지 마세요'···꽃샘 추위에 눈·비 소식
광주·전남은 당분간 꽃샘추위와 함께 눈 또는 비 소식이 있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찬 북쪽고기압의 영향으로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17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3~2도, 낮최고기온은 6~10도 사이에 머물겠다. 18일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전남동부내륙에는 3~8㎝, 그 밖의 지역에는 1~5㎝의 눈이 예상되며, 비가 올 경우 예상 강수량은 5~10㎜로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2~2도, 낮최고기온은 5~8도에 분포하겠다.19일 아침최저기온은 여2025.03.17@ 강주비 -
사교육비 껑충···그나마 광주는 사교육비 전국 '최저 수준'
학령인구가 크게 줄어 들면서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사교육비는 전국에서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2024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결과' 전국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47만4천원으로 전년보다 9.3% 증가했으며, 사교육 참여율은 80.0%로 전년보다 1.5%p 올랐다.그나마 광주지역 사교육비는 전국 8개 특·광역시 가운데 낮은 수준이다. 광주 초·중·고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는 41만3천원으로 서울(67만3천원), 부산(48만3천2025.03.16@ 한경국 -
"美 소고기 수입 압박에 구제역까지"···축산업계 '한숨'
최근 미국 업계가 한국에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도 수입해야 된다며 압박하고 나선 것에 더해 전남에서 사상 처음으로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수출길이 막히는 등 지역 축산업계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특히 구제역 여파로 봄 맞이 축제를 기획하며 관광객을 유치하려던 지자체들도 때아닌 비상이 걸렸다.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까지 영암 4건, 무안 1건 등 전남에서 총 5건의 구제역이 발생했다.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자연스레 수출길까지 막혔다.한우 수출을 위한 수출검역조건이 타결된 국가는 홍콩, 캄보디아, 마카오, 아랍에미리트(UAE),2025.03.16@ 이정민 -
최중증 돌봄서비스 '65세 장벽' 여전
정부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에 대한 65세 연령 제한을 폐지했지만,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는 여전히 65세 제한을 유지하고 있어 논란이다.16일 보건복지부와 광주시, 전남도 등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에 기존 만 18세 이상~만 65세 미만이었던 주간활동서비스의 연령 제한을 만 18세 이상으로 완화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주간활동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이 활동지원사와 함께 낮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정부는 이달부터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이에 따라 이용자가 지침2025.03.16@ 강주비 -
전남, 학교당 학생수 전국 최하위 수준
전남지역 학교당 학생수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학생 수가 적은 지역에서 내신 1등급을 받는 것이 어려운 만큼 향후 고등학교 진학의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16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전국 일반고 지역별 학생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고등학교를 보낸 학교당 학생 수는 전남이 119.0명이다. 이는 17개 시도중에서 16번째로 낮은 수치다.전남보다 학교당 학생 수가 낮은 지역은 강원(112.4)이 유일하다.가장 많은 학교당 학생 수를 보이고 있는 지역은 경기(249.1)였다. 세종(226.6), 서울(226.4)2025.03.16@ 한경국 -
[속보] 광주시교육청, 홍복학원 통학로 문제 해결 나서
대광여고·서진여고 등 광주지역 통학로가 불편하다는 지적(무등일보 2024년 5월 29일자 4면)에 광주시교육청이 대책마련에 나섰다.시교육청은 최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등교시간에 대광여고 통학로를 찾아 등굣길 학생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학생, 학교 의견을 수렴했다고 16일 밝혔다.대광여고·서진여고 통학로는 예전부터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민간개발업체가 소유권을 행사하기 위해 왕복 2차선 도로 중 한 차선에 컨테이너를 설치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특히 대광여고와 서진여고의 학교법인인 홍복2025.03.16@ 한경국 -
여수 해상서 선박 화재…1명 부상
여수 해상에서 꼬막 작업을 하던 13t급 양식장 관리선에서 화재가발생, 선장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15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여수시 화양면 감도항 앞 해상에서 꼬막 작업 중이던 13t 양식장 관리선박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경비함정과 민간 선박을 투입해 승선원 2명을 구조했다.그 중 50대 선장 B 씨는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불은 30분 만에 완진됐지만 해당 선박 상부 선체가 전소됐다. 선박은 인근 항포구로 예인됐다.여수해경 관계자는 "선장, 선원을2025.03.15@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