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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부상자회 "조규연 회장 비롯 말소된 집행부 법인 등기 원상복구해야"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조규연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법인 등기가 부당하게 말소 처리됐다며 원상복구를 촉구했다.5·18부상자회는 23일 오전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지법 등기국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서류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직무대행자도 아닌 사람이 직인을 도용해 불법으로 집행부의 법인 등기를 말소 처리했다. 등기를 말소하려면 해임의결서와 인감증명, 대표권자의 위임장 등의 요건이 갖춰져야 하지만 광주지법 등기국 직원은 법무사가 서류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대2025.07.23@ 박승환 -
음주운전하다 주차된 차 '쾅'···40대 수배자 덜미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은 40대 수배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인근 골목길에서 주차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벌금 미납으로 지명수배된 B급 수배자인 것으로 확인됐다.또 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으며, 운전면허가 없던 것으로 조사됐다.경찰2025.07.23@ 강주비 -
광주 아파트 벌써 세 번째 침수..."행정기관 무관심 빚은 인재"
"벌써 3번째 침수입니다. 누구 하나 죽어야만 약속을 지켜줄 건가요?"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되면서 아파트 전체가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자 폭염 속에 입주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특히 '수변전실' 지상 이전을 비롯해 침수가 발생할 때마다 항구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해 온 아파트 주민들은 반복된 침수는 분명한 '인재(人災)'라고 입을 모은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구 유덕동에 위치한 동남아파트는 광주지역에 하루 동안 총 426.4㎜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지난 17일 침수됐다. 2.3m 깊이의 지하2025.07.23@ 박승환 -
서영대 소방재난안전과 동문, 소방공무원 승진
서영대학교 소방재난안전과를 졸업한 동문 소방공무원 4명이 최근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23일 서영대에 따르면 이번 승진자는 김재철(00학번) 해남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이일성(96학번) 무안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박태진(98학번) 담양소방서 구조구급팀장, 신문철(97학번) 함평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이다. 김재철·이일성 동문은 소방령으로, 박태진·신문철 동문은 소방경으로 각각 승진했다.허승웅 서영대 소방재난안전과 학과장은 "32년 전통의 학과 출신 선배들이 현장에서 모범 사례를 이어가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매년 후배들을 위해2025.07.23@ 한경국 -
"왜 퇴사시켜"...나주서 흉기 들고 전 직장 찾아간 60대 구속
나주에서 강제 퇴사됐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고 자신이 근무했던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60대가 구숙됐다.나주경찰서는 23일 공공장소 흉기 소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와 사안의 중대성 등을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시50분께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흉기를 든 사람이 병원에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에 나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조사결과 A2025.07.23@ 박승환 -
여수서 주택 불···인명피해 없어
여수의 한 주택에서 멀티탭 과열로 인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2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분께 여수시 광무동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5명을 투입해 18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4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에어컨 등이 연결된 멀티탭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7.23@ 차솔빈 -
[종합] 목포 교차로서 차량 육교 충돌 후 전복···30대 여성 2명 숨져
목포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이 육교를 충돌한 후 전복돼 30대 여성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23일 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께 목포시 석현동 석현삼거리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육교를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동승하고 있던 30대 여성 B씨 모두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사고 차량에 블랙박스는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운전자 음주2025.07.23@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찜통더위 계속···낮 최고 35도
광주·전남은 푹푹 찌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전 지역에 폭염 특보 및 열대야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24일 아침최저기온은 21~25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 사이에 분포하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일부 지역 35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강주비2025.07.23@ 강주비 -
퇴근길 광주 쌍촌동 도로서 싱크홀...긴급 복구 중
퇴근시간대 광주 도심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22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서구 쌍촌역에서 화정역 방면 편도 5차선 도로 중 3차로에서 지름 2~3m, 깊이 1m 이상 싱크홀이 발생했다.지나가던 운전자의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긴급 출동해 주변을 통제하면서 현재까지 차량 빠짐을 비롯한 인명·재산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긴급 복구를 위해 차선 3개가량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교통정체가 빚어지고 있다.광주시는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는 대로 최근 내린 폭우 때문인지 등2025.07.22@ 박승환 -
검찰, 태양광발전사업 불법 대출 77명 무더기 기소
태양광발전소 관련 국가 정책자금을 불법 대출한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기소됐다.22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조정호)와 수사과(과장 직무대리 문주석)는 국무조정실에서 1차 수사의뢰한 '태양광발전소 관련 정책자금 불법 대출사기 사건'을 수사, 관계자 77명을 기소했다.시공업자 및 발전사업자 등은 서로 결탁해 공사금액을 부풀린 계약서와 허위 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해 190억원 상당의 불법 대출을 받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다.발전사업자는 공사 금액을 부풀린 허위 공사계약서를 통해 자부담해2025.07.22@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