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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국가유산' 두 곳도 수마 못 피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 국가등록문화재와 명승지 일부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21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최근 폭우로 보성 복내면에 위치한 '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에서 안채 석축의 흙이 무너져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재청은 우선 출입 제한을 조치했고, 유실 부분을 임시 복구하는 한편 임시 배수로도 확보할 계획이다.보성 안규홍·박제현 가옥은 1930년대 독립운동가였던 안규홍과 박제현이 거주했던 한옥으로 지난 2017 국가등록문화문화재 제699호로 지정됐다. 안규홍과 박제현은 각각 머슴과 주인 관계로 함께 독립운동에 띄어2025.07.21@ 이삼섭 -
서영대, 숭의과학기술고 대상 '진로컨설팅프로젝트' 운영
서영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지역대학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서영대는 최근 교내에서 숭의과학기술고 자동차과 1~3학년 학생들을 초청해 '진로컨설팅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생들이 전공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적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에는 서영대의 e-크리에이터과, 호텔조리제빵과, AI미래자동차과, 전기과 등 주요 학과가 참여해 실습 중심의 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각 학과의 전문 분야를 직접 체험2025.07.21@ 한경국 -
화순 풀빌라서 머리 부딪힌 50대 병원 이송
화순의 한 풀빌라에서 다이빙 중 머리를 부딪힌 50대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21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6분께 화순군 도곡면 원화리의 한 풀빌라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50대 A씨가 수영장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머리가 찢어져 출혈이 있는 상태로, 응급처치 후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다이빙을 하다 바닥에 머리를 찧은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지난 7일에도 광양 옥2025.07.21@ 차솔빈 -
[날씨] 폭우 끝, 다시 폭염 시작···낮 최고 35도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광주·전남에 다시 폭염이 찾아올 전망이다.20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해남과 완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21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에는 5~6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최저기온은 24~26도, 낮최고기온은 30~34도를 오르내리겠다.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2025.07.21@ 강주비 -
수마 휩쓴 광주, 이제는 복구의 시간
기록적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가 본격적으로 복구 체제에 돌입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주택과 상가, 도로 등 침수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복구 작업에 착수했고, 정치인과 장병, 민간 기업도 팔을 걷어붙이고 현장 지원에 나서고 있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북구·광산구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인력을 긴급 투입해 배수 작업,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전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광주지역에서 보고된 피해는 ▲도로 침수 447건 ▲도로 파손 260건 ▲건물 침수 263건 ▲차2025.07.20@ 이삼섭 -
폭우 덮친 광주·전남 3명 실종···피해 잇따라
사흘간 최대 6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광주·전남지역은 3명이 실종돼 그중 1명이 숨진채 발견되는 등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20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광주호에서 70대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남성을 발견했다. A씨는 수상보트를 타고 실종자를 수색하던 소방대원에 의해 발견됐으며 이미 숨진 상태였다.앞서 A씨는 역대급 폭우가 내린 지난 17일 광주 북구 금곡동 인근 밭에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됐다.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소방당국은 광주호 일대로 휩쓸려갔을 가능성이 높다2025.07.20@ 이정민 -
500㎜ 넘는 폭우에 '망연자실'···땡볕에 복구 작업 '본격'
광주와 전남지역에 사흘간 500㎜ 안팎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수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비구름이 걷히자 지자체가 복구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다만 터전을 잡고 수십년간 지역을 지켜온 시민들은 매년 여름철 비가 내릴 때마다 물난리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가장 큰 피해를 본 곳 중 한 곳인 광주 신안동을 찾아 신속한 복구대책을 약속했다.◆ 사흘간 최고 602.5㎜…수해복구에 군·민간 '안간힘'사흘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광주와 전남에서는 크2025.07.20@ 김종찬 -
광주 조선대 앞 지하철 공사 도로 횡단보도서 싱크홀...긴급 복구 중
대낮 광주 도심의 지하철 공사장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복구에 나섰다.20일 광주 동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께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 앞 도시철도 2호선 5공구 공사현장 도로 횡단보도에서 지름 1m이상, 깊이 50㎝이상 싱크홀이 발생했다.현장 주변에 있던 공사현장 관계자가 먼저 발견하고 방호벽 등으로 주변을 통제하면서 보행자나 차량 빠짐을 비롯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동구와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긴급 복구를 마무리하는 대로 최근 내린 폭우 때문인지 공사 때문인지 정확한 싱크홀 발생 원인을 파악할2025.07.20@ 박승환 -
또다시 예고된 물폭탄···광주시, 긴급대응 체제 강화
19일 밤사이 극한의 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가 긴장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0분을 기해 광주에 다시 호우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긴급 대응 체제를 강화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동안 9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광주에는 이날 자정까지 30~80mm가량의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이미 사흘간 500㎜에 이르는 극한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데 더해 이날 밤까지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시는 대피자 보호와 긴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현재 임시 대피소는 북구(55명), 동구(102025.07.19@ 이삼섭 -
홍도 인근 해상서 65t급 선박 화재
홍도 인근 해상에서 65t급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9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22분께 신안군 홍도 서쪽 72km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승선원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는 한편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 사고접수 시각으로 부터 약 한 시간 후인 오후 4시 29분께 현장에 도착했다.해당 선박은 11명(내국인6명·외국인5명)이 승선한 65t급 사천선적 대형기선저인망 어선으로,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주불은 진화돼 있었으며 선원들은 인근 선단선에 이2025.07.1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