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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17개월만에 복귀··· 전남대 '시동'·조선대 '검토'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가 1년 5개월만에 본격화되면서 광주 지역 의과대학들도 학사 운영 준비에 나섰다. 전남대학교는 학사일정을 확정하고 복귀를 본격화한 반면, 조선대학교는 여전히 교육부와 협의 중인 상황이다.전남대는 29일 '2학기 복귀 학생을 위한 학사일정'을 공지하고, 오는 8월 1일 의학과(본과) 3·4학년 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8월4일부터 52주간 임상실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본과 1·2학년은 8월18일 개강하며, 평일 저녁과 겨울방학을 활용해 1학기 수업 공백을 보충하게 된다. 의예과 1·2학년은 9월 1일2025.07.29@ 한경국 -
[종합] 영암 현대삼호 변전소 화재 12시간만에 완진
영암 대불일반산업단지 HD현대삼호 공장 내 변전소에서 발생한 불이 12시간만에 완진됐다.29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영암 삼호읍 대불일반산업단지 내 HD현대삼호 공장 내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1대와 대원 68명을 투입해 12시간만인 이날 오전 11시24분께 불을 완진했다.지금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인해 변전소가 불타면서, 현대삼호 공장 본관과 데이터센터 등이 모두 먹통인 상태다.소방당국은 "지하 케이블에서 불꽃이 튀더니 불이 시작됐다"는 현장2025.07.29@ 차솔빈 -
영암 HD현대삼호 화재, ‘제2 금호타이어 사태되나’ 우려
"영암 인구 1/4가 일하는 셈인데, 이게 멈추면 영암은 올 스톱이죠."영암 삼호읍 HD현대삼호의 공장 변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제2의 '금호타이어 사태'로 번지지는 않을까 하는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29일 오전 방문한 영암군 삼호읍 일반산업단지 HD현대삼호 공장의 동문 입구는 매캐한 연기냄새가 공장 부지는 물론 인근 아파트단지와 상가까지 퍼져나가고 있었다.동문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변전소는 지하에서 불이 났었음을 증명하듯 건물 외벽과 통풍구가 모두 검게 그을린 상태였다.화재를 목격한 직원과 주민들은 놀란 반응과2025.07.29@ 차솔빈 -
또 다른 남영동 기념관?···'옛 전남도청' 이름 바꾸기 논란
복원 공사가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과 관련해 5월 단체가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오월어머니집과 ㈔5·18서울기념사업회는 29일 성명서를 내고 "지난 윤석열 정권 하에서 시작된 5·18 지우기가 여전히 진행 중이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1980년 5월 시민군들의 항쟁 지휘본부이자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은 광주 공동체의 중심이다"며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된 뒤에도 민주화를 위한 수많은 시민운동과 집회가 이뤄지며 '도청'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자연스레 이곳을 떠올릴 만큼 민주주의의 성지로 확고하게 자리2025.07.29@ 박승환 -
‘하루 매출 0원’···43년 광주 대인시장 얼음가게 사라진다
"1년이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얼음 가게보다는 마트를 찾는 시대가 돼버렸잖아요."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28일 오전 광주 동구 대인시장 인근의 골목. 한 가게 앞에는 바랜 붉은 붓글씨로 '얼음'이라 적힌 낡은 입간판이 서 있었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낡은 선풍기 한 대가 덜덜거리며 돌고 있었다. 사장 성용(71)씨는 그 앞에 앉아 휑한 가게 안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의 표정에는 오래된 체념과 씁쓸함이 묻어났다.성씨는 이 자리에서 43년째 얼음 장사를 하고 있다. 그가 장사를 시작했던 1980년대에는 여름이면2025.07.29@ 강주비 -
광주 동구, 전국 최초 고향사랑 기부 '유기견 입양센터' 개소
광주 동구가 반려동물 1천만 시대를 맞아 전국 최초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를 활용해 '유기견 입양센터'를 개소했다.동구는 30일 불로동에 유기견 입양센터를 정식 개소한다고 29일 밝혔다.해마다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유기동물도 증가하고 있어서다. 그러나 유기동물 보호시설은 수용 한계에 도달해 안락사가 많이 이뤄지는 상황이다.이에 동구는 안락사를 줄임과 동시에 유기동물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체계적인 입양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지난해 8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를 시행했다.동구는 총 모금액 3억9천만여원(2025.07.29@ 박승환 -
"尹 위자료 지급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지켰던 시민들의 승리"
"피고인 윤석열에 대한 첫 번째 소송 결과가 시민들의 승리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105명에 이어 1만명의 원고인으로 한 손해배상 소송도 준비 중입니다. 윤석열은 형사적인 책임 뿐만 아니라 불안과 수치심을 겪은 시민들에 대한 민사적인 책임도 져야 할 것입니다."지난 25일 법원은 피고인 윤석열씨가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정신적 고통을 겪은 시민들에게 10만원씩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한 것과 관련, 민사소송을 제기했던 법무법인 이우스 김정호 변호사는 시민들의 승리라고 자평했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단독 이성복2025.07.29@ 김종찬 -
경찰 툭하면 상황관리관에 책임 전가..."제도 개선을"
최근 인천 송도에서 일어난 사제총기 살인 사건과 관련해 관할 경찰서 '상황관리관'이 감찰 조사를 받게 되자 내부에서 비판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원활한 현장 지휘를 위해 상황관리관 제도를 만들었지만 당직처럼 돌아가면서 근무하는 지금의 방식은 사실상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넘기려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문제가 생길 때마다 책임자를 문책하는 내부 풍토는 결국 사기를 위축시켜 소극적 업무 수행으로 이어진다는 우려도 나온다.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지난 20일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사제총기 살인 사건이 발생한 당시 연수경찰서 상황2025.07.29@ 박승환 -
전남 영암 HD현대삼호 주력 변전소에 불…조선소 전력 끊겨(종합)
전남 조선업계의 중추인 영암 HD현대삼호 발전소에서 불이 나 조업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29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2분께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HD현대삼호 내 1호사 변전소 지하 공동구에서 불이 났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2대와 진화 대원 62명을 동원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불이 난 지하 공동구에서는 다량의 연기가 치솟고 열기가 뜨거워 진입 자체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불이 난 변전소는 조선소 내 33~34개 변전실로 전기를 공급2025.07.29@ 무등일보 -
[종합] 영암 현대삼호 화재 9시간만에 초진 완료
영암 현대삼호중공업 공장 내 변전설비에서 발생한 불이 초기 진화됐다.29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영암 삼호읍 삼호일반산업단지 내 현대삼호중공업 공장 내 변전설비에서 발생한 불이 초기 진화했다.현재까지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다.소방당국은 남은 잔불과 폐자재를 정리하는 중이다.앞서 전날 오후 11시21분께 영암 삼호읍 대불산단 내 현대삼호중공업 공장 내 변전설비에서 불이 났다.불이 시작된 지하공동구 변전설비는 조선소 내 33~34개 변전실에 전기를 공급하는 주력 발전시설이다.소방당국은 휴가기간 내부 시설 공사 중2025.07.29@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