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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의 지도자를 그리며"··· 개인전으로 되새기는 DJ 정신
"김대중 대통령은 화합과 포용의 지도자였습니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죠. DJ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그의 정신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민주주의·평화·화해의 상징인 DJ 정신은 오늘날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더욱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내란과 혼란의 시기를 겪은 국민들에게 그의 철학은 이념과 세대를 초월해 계승해야 할 시대정신으로 남아 있다.시대 정신이 선택한 정치 지도자로 평가받는 DJ를 기리는 작지만, 특별한 전시가 그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DJ 서2025.08.15@ 강주비 -
'17명 사상' 광주 학동 참사 책임자 유죄 확정···유족 "솜방망이 처벌"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재개발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관련 피고인 전원에 대한 형사처벌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그러나 유족과 시민단체는 "참사의 무게에 비해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14일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법인과 하청·재하청사 임직원, 감리 등 7명의 상고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하청업체 백솔 대표와 굴착기 기사 조모씨는 징역 2년6개월, 하청사 한솔 현장소장 강모씨는 징역 2년2025.08.14@ 김종찬 -
순천 공장서 용접하던 60대 근로자 중화상
순천의 한 공장에서 용접을 하던 60대 근로자가 중화상을 입었다.14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5분께 순천시 해룡면의 한 공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이 불로 A씨가 상반신과 무릎에 2도 화상을 입어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진주의 한 화상치료 전문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확인결과 작업 당시 A씨는 마스크는 착용 중이었으나 화상 방지용 작업복은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소방당국은 용접 중 불씨가 A씨의 옷에 튀2025.08.14@ 박승환 -
광주 화정동서 사디리 타고 주택 승강기 설치하던 40대 추락사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사다리를 타고 승강기를 설치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23분께 서구 화정동의 한 3층짜리 주택에서 사다리에 올라 승강기를 설치하던 4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사고 충격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조사결과 자신의 사업주의 주택에서 승강기를 설치하고 있던 A씨는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다.경찰은 사다리가 쓰러지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2025.08.14@ 박승환 -
광복 80주년인데...시민들은 모르는 독립운동 사적지
일제로부터 광복이 올해로 80주년을 맞았지만 정작 독립운동을 기리는 광주·전남지역 곳곳의 현충시설은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역사 교육 활용성이 현저히 낮아 아쉬움을 남긴다.이에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고, 이 현충시설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14일 광주보훈청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독립운동 현충시설은 총 140곳(광주 17곳·전남 123곳)이다. 현충시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며 나2025.08.14@ 박승환 -
[날씨] 반짝 소나기 뒤 무더위···낮 최고 33도
광주·전남은 반짝 소나기 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14일 오후에는 5~40㎜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아침최저기온 23~26도, 낮최고기온은 31~33도가 되겠다. 서해남부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겠고,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15㎧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15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0~34도 사이에 분포하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 전지역에2025.08.14@ 강주비 -
하수처리문제 먼저 해결하는 것이 '물순환 도시' 향하는 단초
최근 광주에 잇따른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선결 요건이 '하수 처리 문제 해결'라는 주장이 나왔다.이 같은 의견은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13일 시의회 예결위회의실에서 마련한 '서방천·용봉천 근본 대책 긴급토론회'에서 개진됐다. 기후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릴레이 토론회'의 첫 순서다.토론회 좌장은 안평환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이 맡았으며 윤희철 한국지속가능발전센터장이 '서방천과 용봉천의 침수 원인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윤 센터장은 "침수로 인해 시민들이 겪은 피해와 불편, 마음의 상2025.08.13@ 최류빈 -
'돈 뺏은 일진회원 처단'...광주·전남 독립유공자 21명 포상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광주·전남 지역민 21명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국가보훈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종 재판 판결문과 수형 기록을 비롯한 자료를 분석해 독립유공자 311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상훈별로는 건국훈장 독립장 2명, 건국훈장 애국장 13명, 건국훈장 애족장 56명, 건국포장 22명, 대통령 표창 218명이다.이 중에서 광주·전남지역 출신은 광주 1명, 전남 20명으로 확인됐다.가장 높은 상훈에 해당하는 건국훈장 독립장은 없으며, 건국훈장 애국장 2명, 건국훈장 애2025.08.13@ 박승환 -
완도 당목항 선착장서 차량 추락···운전자 사망
완도의 한 선착장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 7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13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완도군 조약도 당목항 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마을 주민이 바다에 빠져있는 고압세척기(콤프레셔)를 발견,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항포구 CCTV 영상을 확인하던 중 같은날 오전 12시6분께 파란색 트력이 바다로 추락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완도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차량을 인양했다.차량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운전자 A2025.08.13@ 김종찬 -
조선대 "웰에이징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세계 연결한다"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최종 본지정을 향해 전방위 드라이브를 걸었다.지역과 세계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를 교육·연구·산업이 통합된 플랫폼으로 풀어내고, 그 성과를 광주·전남에서 시작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당찬 청사진이다.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 대학의 구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국에서 30곳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1천억원을 지원하는데, 단순 재정지원이 아니라 대학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 모델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본지정 선정은 치열한 경쟁을 뚫2025.08.13@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