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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력 기기 멀티탭 꽂지 마세요"...목포·완도 아파트서 멀티탭 화재 잇따라
목포와 완도의 아파트에서 멀티탭 화재가 잇따랐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면했다.20일 목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0분께 목포시 상동 모 아파트 5층 한 세대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1대와 소방대원 25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불은 6분만에 자체진화된 상태였다.불이 났을 당시 거주자들이 초기에 자체진화를 시도해 인명피해와 대피인원은 없었다.소방당국은 멀티탭에 연결된 에어컨 전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후 2시51분께 영광군 영광읍 모 아파트 11층의2025.08.20@ 박승환 -
완도서 밭일하던 80대 여성 쓰러진 채 발견···온열질환 추정
완도의 한 밭에서 작업 중이던 80대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20일 완도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2분께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의 한 밭에서 A(83·여)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의 체온은 41도로, 의식 장애 증상을 보여 해남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완도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로, 체감온도는 34.3도에 달했다.소방당국은 A씨가 밭일 도중 열경련을 일으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2025.08.20@ 차솔빈 -
[날씨] 광주·전남, 5~20㎜ 소나기···낮 최고 35도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전남에 또 한번 소나기가 내리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당분간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은 가운데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지속되겠다.20일에는 5~20㎜의 소나기가 예보돼 있으며, 새벽부터 아침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를 오르내리겠다.21일 아침최저기온은 23~25도, 낮최고기온은 31~35도 사이에 분포해 전날과 비슷하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2025.08.20@ 강주비 -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변론 종결···강압 수사 놓고 증인·변호인 '설전'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의 핵심 인물인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증인으로 출석, 변호인과 설전을 벌였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19일 살인, 존속살해,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74)씨와 딸 B(40)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이들 부녀는 지난 2009년 7월 6일 순천에서 막걸리에 청산가리를 타 이를 마신 A씨 아내를 포함해 2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주민 2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2012년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이들은 1심에선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2심에선 각각 무기징역과 징역2025.08.19@ 김종찬 -
사상 덧칠에 치워진 정율성, 제자리찾기 진통
윤석열 정부가 불을 지핀 이념 공세의 대표적 사례인 광주 출신 항일음악가이자 중국 혁명 음악가인 '정율성(1914~1974)'을 기념하는 사업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다.세금을 들여 기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광주가 소유하고 있는 역사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중이다.광주 남구는 19일 '주(駐)광주 중국 총영사관'의 요청한 정율성 흉상 복원에 대해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율성 흉상은 남광주청년회의소가 중국 해주구 인민정부로부터 기증받아 남구에 기증하면서 2009년 7월 양림동 정율성거리에 세2025.08.19@ 박승환 -
"저게 뭐야. 카페 위에 버스가?"···담양 카페 옥상 건축물 논란
#처음 봤을 때부터 독특해서 눈길이 갔어요. 버스 안에 들어가 음료도 마시고 식사도 해봤지만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나름 담양의 '명소'였는데 안타깝네요.#안전 문제가 불거진 것도 이해가 됩니다. 논란이 커진 순간 깔끔하게 구조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았을까요. 군청에서도 철거를 요청한 만큼, 안정성 문제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담양의 한 카페가 4년간 옥상에 올려뒀던 '버스'를 논란 끝에 철거했다.1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담양군 담양읍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옥상에 있던 미니버스를 지상으로 이동시켰2025.08.19@ 최류빈 -
'최악 폭우 피해' 북구, 물길 막은 복개구조물 손본다
도시홍수의 원인으로 지목된 복개하천 문제(무등일보 2025년 8월19일자 1면)와 관련해 광주 북구가 대대적 손질에 나섰다. 신안철교 재가설, 용봉천 우회수로 설치, 양동복개상가 철거 등을 골자로 한 대책을 통해 막힌 물길을 뚫겠다는 것이다.북구는 19일 오전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신안동·중흥동·운암2동 등 폭우 피해 지역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주민 지원 및 침수예방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 북구는 7개 권역, 22개 사업을 추진하거나 정부·유관 기관에 건의한다고 밝혔다.사업에는2025.08.19@ 강주비 -
20년 은인 강도·살해한 60대···항소심도 징역 35년 선고
자신에게 호의를 배푼 20년 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에 대해 항소심도 중형을 선고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 부장판사)는 19일 강도살인 등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5년을 선고받은 A(65)씨에게 징역 35년형을 선고했다. A씨와 검찰 측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A씨는 지난해 11월3일 오후 11시14분께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에 침입해 7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생활비가 없어 몇 만원을 훔치고자 집 안에 침입했다가 이를 목격한 B씨가 소리를 지르자 주방에서 흉기를 가지고 나와 범2025.08.19@ 김종찬 -
[수시특집] 'AI특성화대학' 호남대,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선도
'AI특성화대학' 호남대학교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특성화 대학이다. 전교생 AI융합교육, AI캠퍼스 구축을 통한 AI융합인재양성, 'AI교육 대중화'에 힘을 기울이며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인재 산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6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국내 최고권위의 '2025 국가서비스대상' 시상제에서 2020년 이후 6년 연속 '대학-AI특성화부문 대상'의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AI특성화 교육…6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호남대는 2019년 전국 최초2025.08.19@ 한경국 -
'정치자금법 위반' 국회의원 선거 출마자···검찰, 징역형 구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19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와 B씨에 대한 변론 절차를 종결했다.지난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지역에 출마했다가 낙마한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여간 선관위 후원 등록 없이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3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A씨는 또 회계 책임자가 아닌 B씨에게 1천300만원 상당의 정치자금을 지출하도록 하고, 선관위 제출 계좌에서 529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2025.08.19@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