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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창초 수영 샛별 정근민, 물살 가르며 세계로 향한다
전남 장성의 작은 시골 학교, 사창초등학교에서 또 한 명의 수영 유망주가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170㎝의 훤칠한 키와 280㎜의 큰 발, 경기 막판 50m에서 폭발하는 스퍼트를 무기로 '차세대 박태환'이라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은 정근민(6년)이다.정근민은 올해 열린 전국소년체전 자유형 100m와 2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초등학교 입학과 함께 수영을 시작해 6년째 꾸준히 성장 중인 그는, 1학년 시절 수영장에서 힘찬 물살을 가르는 선배들의 모습에 매료돼 수영부에 입단했다. 처음에는 단2025.08.12@ 한경국 -
AI페퍼스 조이, "모든 경기, 100%로 팀에 승리 안길 것"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외국인 새얼굴을 품었다. '2025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미국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조이 웨더링튼을 영입했다.지난 달 29일 한국으로 입국한 조이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1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V-리그 적응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장소연 AI페퍼스 감독은 "드래프트 때 봤던 모습 그대로다. 힘이 넘치고 장점이 뚜렷하다"며 "팀 훈련을 할 때도 분위기를 이끌고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에 빠르게2025.08.12@ 이재혁 -
'에이스의 책임감' KIA 네일, 가을야구로 팀 이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팀의 가을야구 성패를 걸고 등판한다. 로테이션상 이번 주 2차례 등판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의 어깨에 KIA의 올 시즌 성적이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KIA는 현재 원정12연전의 기나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를 차례로 만나 혈투를 벌인다. 이번 주 예고된 6경기 가운데 네일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12일과 17일 두 차례 선발 중책을 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2승 3패로 아쉬운 성적을 KIA가 기록한 가운데 이번 주에 어떤 성적을 거두는2025.08.11@ 이재혁 -
'김도영 시즌 아웃?' KIA, 어쩌나
분명 있었는데 사라졌다.'2024 KBO MVP' 김도영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지 3일만에 다시 이탈했다. 부상부위는 이번에도 역시 허벅지다.김도영은 지난 7일 롯데자이언츠와 사직 원정경기에서 5회 말 윤동희의 3루 땅볼타구를 처리하다 왼 다리를 절뚝였다. 그대로 박민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한 김도영에 대해 당시 KIA구단은 "왼쪽 허벅지 근육에 뭉침 증상이 있다"며 "일단 상태를 지켜본 뒤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때까지는 단순 선수보호차원의 교체 혹은 하루 이틀의 휴식을 가진 후 김도영이 경기에 나설 수 있을2025.08.10@ 이재혁 -
'2009KS의 전설' 나지완, "야구로 받은 사랑 돌려줘야죠"
"야구로 선수시절 정말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돌려줘야죠."선수시절 타이거즈 프랜차이즈 최다 홈런타자인 나지완 티빙 해설위원이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팔을 걷어 올렸다.나 위원은 6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대회에 참가한 8개 학교 240명의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에 나섰다. 전 프로선수이자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갖춘 바 있는 나지완 위원의 레슨에 선수들은 귀를 기울였다.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성한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2025.08.06@ 이재혁 -
고승환, 코사노프기념 세계컨티넨탈투어 200m 금메달
광주시청 육상팀 소속 고승환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34회 코사노프기념 세계컨티넨탈투어 브론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승환은 지난 3일 열린 남자 200m 경기에서 20초90을 기록하며 유다이 니쉬(일본 ·21초09), 바이탈 잼스(카자흐스탄 ·21초2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악천후로 인해 한국 기록(20초40)이나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20초45)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금메달을 통해 랭킹포인트를 확보하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2025 도쿄 세계선수권 남자 200m 기준기록은2025.08.06@ 한경국 -
'야구바보' 광남고BC 최상훈 "양현종 같은 대투수 되고파"
"제 최고의 장기인 제구력을 잘 살려서 KBO리그 문턱을 반드시 넘고싶습니다."광남고BC 좌완투수 최상훈의 꿈이 자라고 있다. 오는 9월 17일 예정된 '2026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당당히 지명을 받아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겠다는 각오다.최상훈은 키 185㎝ 몸무게 88㎏의 당당한 체구를 갖춘 좌완투수다. 그는 서석초등학교를 거쳐 충장중과 광주일고에서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지난 2024년 나주 광남고등학교로 전학해 꿈을 이어가고 있다.남자아이라면 누구나 아버지와 함께 운동장에서 공을 주고받았던 유년기의 기억2025.08.05@ 이재혁 -
[KIA 이주의 키플레이어] 돌아온 김도영, 다시 뛴다
돌아온 '2024 KBO MVP' 김도영이 다시 한 번 그라운드에 바람을 일으킨다.김도영은 지난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1군에 등록됐다. 지난 5월 27일 광주 키움히어로즈전에서 오른 허벅지를 다친 이후 67일만의 1군 등록.김도영의 복귀로 KIA는 원정 12연전에 앞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 됐다. 시즌이 후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치고 있는 KIA는 김도영을 앞세워 가을야구티켓을 정조준한다.KIA는 올 시즌 48승 4무 47패 승률 0.502025.08.04@ 이재혁 -
'갑작스런 폭우' KIA-한화 경기 우천취소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2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됐다.KBO는 2일 "KIA와 한화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이날 경기는 당초 오후 6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4시 40분께 쏟아진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장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오후 7시로 개시시간이 밀렸다.경기장 관리 직원들이 방수포를 펼치려했으나 너무 많은 비다 쏟아지면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비가 오후 5시에 그쳤고, 그라운드 관리 요원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그러나2025.08.02@ 이재혁 -
'King is Back' 김도영, "빠진 만큼 팀에 기여할 것"
"얼른 타격감을 찾아서 팀 승리에 일조하겠습니다."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반가운 얼굴이 돌아왔다. '2024 KBO MVP' 김도영이 허벅지 부상을 털고 2일 한화이글스와 경기에 앞서 1군에 합류했다.김도영은 지난 5월 27일 광주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재활에 돌입한지 67일만에 1군으로 돌아온 것.지난해 타율 3할4푼7리 38홈런 109타점 40도루로 KBO리그 MVP를 차지한 김도영은 팀 우승의 일등 공신이 됐다. 그러나 올해는 두 번의 허벅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2025.08.02@ 이재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