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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와 컴파운드 무엇이 다를까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광주에서는 세계 양궁선수권대회가 열렸다. 8일간의 열전에 70여개국 500여명의 궁사들이 참가해 자웅을 가렸다.우리 국가대표 선수들도 컴파운드와 리커브 종목에 참가해 금빛 과녘을 겨냥했다. 같은 양궁이지만 결과는 사뭇 달랐다. 전통적인 효자종목인 리커브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이 나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전종목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반면 컴파운드에서는 최용희, 김종호(이상 현대제철), 최은2025.09.16@ 이재혁 -
KIA 김태형, 1R 가능성 폭발시킬까
프로야구 '디팬딩챔피언' KIA타이거즈의 가을행 티켓이 점차 멀어지고 있다.지난 주 삼성라이온즈,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LG트윈스까지 무려 4팀을 연달아 만난 KIA는 3승2패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승패마진 +1을 기록했으나 연승흐름은 타지 못했다.13경기를 남겨둔 KIA(61승 4무 66패)가 5위의 상징인 승률 5할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9승4패가 필요하다. 5할을 달성하더라도 KIA위의 삼성, NC, 롯데가 모두 미끄러지길 기다려야하는 만큼 가을길이 결코 쉽지는 않은 KIA다. KIA는 포기 대신 남은 경기 전승을 거두겠2025.09.15@ 이재혁 -
'저비용 고효율' 노린 광주 세계양궁대회··· 가능성과 한계 교차
광주시가 야심차게 개최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세계양궁대회)'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목표로 삼으며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대회를 무사히 치러낸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운영의 완성도와 시민 참여 측면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15일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양궁대회에는 시비 35억원, 국비 7억원, 후원금 11억원 등 총 53억 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국제대회 기준으로는 비교적 적은 규모다. 개·폐막식을 생략하고 실내 경기장을 활용하지 않2025.09.15@ 한경국 -
한국 양궁, '홈 어드밴티지' 없는 홈에서 '세계 최강'을 입증하다
광주가 야심 차게 개최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세계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의 현장인 5·18민주광장에서 치러진 결승전으로 '민주·인권·평화 도시 광주'를 세계에 각인시키는 의미를 가졌다. 또한, 개·폐막식 없는 간소한 운영과 실내 경기장 대신 야외 특설 경기장을 활용하는 등 '저비용·고효율'이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들은 눈부신 활약으로 금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양궁 최강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화2025.09.12@ 이재혁 -
강채영, 세계선수권 개인전 첫 금빛 화살...안산은 銅
'광주 2025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 금메달은 강채영의 몫이었다.강채영(현대모비스)은 12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주징이를 7-3(29-29, 29-28, 29-29, 30-30, 29-28)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강채영은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4강전에서 안산(광주은행)과의 경쟁을 뚫고 결승에 오른 바 있다.1세트부터 주징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강채영은 2세트에서는 1점차 승기를 잡았다. 이어 2세트 연속 동점으로 지켜보는 이의 손에2025.09.12@ 이재혁 -
김제덕, 4강서 스페인에 무릎...2관왕 좌절
한국 남자 양궁대표팀 '막내' 김제덕(예천군청)이 개인전 금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김제덕은 남자 단체전 금메달에 이어 개인전까지 2관왕 도전에 나섰으나 동메달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김제덕은 11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 대회' 남자 개인전 4강에서 스페인의 안드레스 테미뇨 메디엘에 4-6 (29-29 28-29 28-28 30-29 29-30)으로 패했다.이어 3·4위전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보르사니에게 7-3(29-29, 30-29, 28-27, 28-30, 29-282025.09.11@ 이재혁 -
'금메달만 남았다' 안산, 강채영·임시현과 女개인전 본선 진출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양궁의 '최강' 전력이 개인전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한국 대표팀의 간판 안산(광주은행)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임시현(한국체대)이 모두 나란히 개인전 16강에 진출하며 메달 사냥에 시동을 걸었다.안산은 이번 대회에서 이미 여자 단체전 동메달과 혼성 경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아직 금메달이 없어 마지막 남은 개인전 우승에 대한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하다.11일 오전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안산은 누리니소 마흐무도바(개인중립자격선수)를 상대로 세트2025.09.11@ 한경국 -
男궁사들, 3연패로 개최국 자존심 살렸다
대한민국 남자 양궁대표팀이 금빛과녁을 명중시키며 자존심을 지켰다.한국 양궁 리커브 선수단은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우진(청주시청)-김제덕(예천군청)-이우석(코오롱)이 나선 남자 대표팀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6-0(56-55, 57-55, 59-56)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번 우승으로 대표팀은 지난 2021년 양크턴 대회와 2023년 베를린 대회에 이은 남2025.09.10@ 이재혁 -
5·18 최후항쟁지 옛 전남도청, 활의 전당으로 변신
민주항쟁의 상징이자 평화의 장소인 5·18민주광장이 활과 화살 소리로 가득 찼다. 2025 광주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결선 무대가 5·18민주광장에 마련되면서, 이곳은 과거 민주화운동의 최후 항쟁지에서 스포츠와 평화의 희망을 쏘아 올리는 '활의 전당'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이 특별한 무대는 단순한 경기를 넘어 5·18 정신이 담긴 평화의 메시지를 전 세계로 퍼뜨리고 있다.이번 대회 결승전이 치러지는 5·18민주광장과 옛 전남도청 일대는 광주를 대표하는 민주·인권·평화의 성지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슬로건인 '평화의 울림'에 맞춰 가2025.09.10@ 한경국 -
'광주의 딸' 안산, 홈에서 2관왕 정조준
'광주의 딸' 안산(광주은행)이 홈그라운드에서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안산은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리커브 혼성 경기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안산은 여자 단체전 결선 진출 좌절에 대한 아쉬움을 일부 털어낼 수 있게 됐다.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대만에 패하며 결선 무대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이 결선에 오르지 못한 것은 1999년 리옴, 2024년 베를린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반면, 남자 대표팀은 단체전2025.09.09@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