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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강다슬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육상선수로 남고 싶다"
"예전엔 기량이 좋은 선수로 기억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남고 싶어요."여자 육상 100m 간판으로 활약했던 강다슬(광주시청)이 정들었던 트랙을 떠나며 눈물의 작별을 고했다.부상과 싸우면서도 끝까지 스파이크를 벗지 않았던 그는 후배들의 축복 속에서 현역 생활의 마지막 레이스를 마쳤다.강다슬은 지난 19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여일부 100m 결선에서 12초19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비록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는 그의 20년 육상 인생을 마무리하는 뜻깊은2025.10.20@ 한경국 -
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체전 사흘째 순항··· 신기록·다관왕 '풍년'
광주전남 선수단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광주전남 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19일(오후 6시 기준)까지 총 메달 174개를 거두며 순항 중이다. 광주는 금 28개, 은 31개, 동 37 등 총 96개의 메달을 수확했고, 전남은 금 20개, 은 23개, 동 53개 등 총 78개의 메달을 따내며 종합득점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다.이번 대회에서는 다관왕과 다연패, 신기록을 갈아치운 선수들이 잇따라 등장했다.광주의 효자종목은 역도였다. 광주체고 2년 김체량은 여고부 +87㎏급 인상,2025.10.19@ 한경국 -
광주체고 김체량, 역도 '깜짝 3관왕'··· 장미란 잇는 신예 탄생
광주체고 2학년 김체량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광주에 깜짝 3관왕 소식을 안겼다.김체량은 최근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고등부 경기에서 인상 108㎏, 용상 145㎏, 합계 253㎏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다. 전국체전 출전 이래 첫 3관왕이다.김체량은 경기가 끝난 뒤 "부모님과 지도자님, 친구들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됐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각오로 버텼다. 너무 기쁘다"며 활짝 웃었다.사실 이번 성과는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 결과였다. 김체량은 원래 태권도를 하던 선수였다. 광주체중 시절인2025.10.19@ 한경국 -
광주FC, 울산에 0-2 패···상위 스플릿 진출 무산
프로축구 광주FC가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HD FC에 패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갔지만 끝내 6위 벽을 넘지 못하고 하위 스플릿으로 내려앉았다.광주는 1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HD FC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정규라운드 최종 성적은 11승 9무 13패(승점 42점), 순위는 8위로 확정됐다.이날 광주는 마지막까지 승점이 절실했다. 4-4-2 포메이션을 가동해 공격적인 전술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헤이스와 최경록이2025.10.18@ 한경국 -
전남도청 김영하, 전국체전 근대5종 2관왕 등극
올해 전국체전에서 광주·전남 선수단 첫 다관왕의 주인공은 김영하(전남도청)였다.김영하는 17일 부산체육고등학교 일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근대5종 남자일반부 경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제패하며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이번 대회는 김영하에게 특별한 무대였다. 이제 막 실업팀에 입단한 신인으로, 일반부 첫 출전에서 거둔 2관왕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진 성과다. 그는 개인전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함께 출전한 서창완(전남도청)이 상위권에 오르며 단체전에서도 종합 1위를 차지했다.사실 김2025.10.18@ 한경국 -
광주·전남 선수단, 제106회 전국체전 출전···"필승으로 지역의 자존심 지킨다"
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지역 체육의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인다.광주는 종합점수 3만점 이상을, 전남은 종합점수 3만2천점대 유지를 목표로 세우고 총력전에 나선다.광주 선수단은 50개 전 종목에 선수 1천439명과 임원 368명 등 총 1천807명이 참가한다.광주는 지난해 105회 경남체전에서 3만1천203점(13위), 2023년 104회 전남체전에서 3만2천591점(11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왔다.올해도 호성적을 기록하면 5년 연속 3만점 이2025.10.16@ 한경국 -
'운명의 분수령' 광주FC, 파이널A 사활 건 울산 원정···'벼랑 끝 막차' 노린다
프로축구 광주FC가 파이널A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정규리그 최종 관문인 울산 원정길에 오른다.광주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울산HD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광주의 '시즌 운명'을 가를 결정적인 한판으로,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 여부가 최종 확정된다.현재 광주는 11승 9무 12패(승점 42)로 7위를 달리고 있다. 리그 전 구단이 32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6위 강원FC(승점 43)와의 승점 격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33라운드가 상·하위 스플릿(파이널2025.10.16@ 한경국 -
광주 엄지성, 홍명보호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눈도장 '쾅'
광주 출신 축구 국가대표 윙어 엄지성(23·스완지시티)이 홍명보호의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주목받고 있다.엄지성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10월 A매치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며 대표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경기는 엄지성에게 남다른 의미였다. A매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경기였고, 득점은 무려 3년 9개월 만에 나온 A매치 2호골이었다.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엄지성은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 이동경(김천)과 함께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다. 답답하던 경기 초반,2025.10.15@ 한경국 -
페퍼저축은행, 창단 첫 '20승 고지' 노린다
V-리그 여자부 막내 구단인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이래 가장 높은 목표인 '20승 고지' 달성을 향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만년 최하위라는 꼬리표를 떼고 이번 시즌 최소 중위권에 진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배구계의 이목이 광주로 집중되고 있다.페퍼저축은행은 최근 광주 광산구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출정식에서 올 시즌 목표를 '20승'으로 못 박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지난 시즌 창단 4년 만에 첫 두 자릿수 승수인 11승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준 만큼, 이번에는 확실한 반전을 이2025.10.13@ 한경국 -
'달빛더비서 발목' 광주FC, 파이널A 안개속
프로축구 광주FC가 대구FC에게 발목을 잡혔다. 파이널A 진출을 노리던 광주의 도전도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다.광주는 4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2라운드' 대구와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의 패전으로 광주는 11승 9무 12패 승점 42점을 기록하게 됐다. 이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광주는 승점 45점째를 획득, 강원FC를 제치고 5위 등극이 가능했다. 동시에 파이널A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질 수 있었으나 패전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광주는 헤이스-문민서의 최전방으로 대구 공략에 나섰다. 정2025.10.04@ 이재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