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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정관장에 아쉬운 셧아웃 패배
파죽지세로 질주하던 페퍼저축은행 배구단이 연승행진을 마치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는 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전에서 세트스코어 0-3(22-25 18-25 20-25)으로 패배했다.이로써 3연승을 달리던 페퍼저축은행의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페퍼저축은행은 경기 내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1세트는 초반에 임주은의 연속 서브득점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는 듯 했지만, 이후 공격 전개가 좀처럼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더니 정관장 자네테의 마무리2025.11.09@ 차솔빈 -
생애 두 번째 우승···"파크골프, 나이에 맞는 최고의 운동"
"1등은 예상도 못 했어요. 1년 만에 다시 우승하게 돼서 정말 기쁘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제1회 화순춘란배 파크골프대회 김춘애(70·광주 남구)가 57타를 기록하며 접전 끝에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생애 두 번째 우승이다.김춘애는 "57타를 쳤을 때 3등 안에는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판까지 승부가 치열했다. 결과 발표 때 내 이름이 불릴 줄 몰랐다"며 웃어보였다.그는 이날 어려운 코스에서도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김춘애는 "대회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자주 오는 구장은 아니었지만 생각2025.11.08@ 한경국 -
"매일 5시간씩 연습···첫 우승이라 더 감격스럽다"
"오늘 샷이 정말 잘 들어갔어요. 컨디션이 좋았고, 함께 경기한 동반자들의 매너가 워낙 좋아서 시너지 효과가 났던 것 같습니다."제1회 화순춘란배 파크골프대회에서 53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문용수(65·광주 동구)는 경기 직후 이렇게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22년부터 파크골프를 시작해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정식 대회 우승은 이번이 처음이다.문용수는 "항상 3~5위 안에는 들었지만, 우승은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 협회장으로서 동구 회원들에게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경기에서 무엇보다2025.11.08@ 한경국 -
제1회 화순춘란배 파크골프대회 성료···전국 700여명 참가
'춘란의 고장' 화순에서 열린 제1회 화순춘란배 파크골프대회가 전국 동호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8일 청풍면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무등일보와 화순군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화순군과 화순군의회, 화순군체육회, 전남도파크골프협회가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 590명과 관계자 90명 등 7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경기방식은 대한파크골프협회 규정에 따른 18홀 샷건·스트로크 방식으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4개 그룹이 순차적으로 출전했다.시상2025.11.08@ 한경국 -
노동일 대표이사, 광주FC 연임
광주FC를 이끌고 있는 노동일 대표이사가 연임하게 됐다.광주FC 이사회는 6일 오전 제71차 이사회를 열고 노 대표의 중임 건의안을 심의·의결했다.노 대표의 중임 안건은 재적 이사 9명 중 6명이 찬성해 통과됐다.이에 따라 노 대표는 2028년까지 임기가 연장됐다.노 대표는 2022년 11월 대표이사로 취임해 광주FC를 3년 연속 K리그1에 잔류시키고 구단 최초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2025.11.06@ 한경국 -
광주FC, 잔류 확정에도 방심 없다···대구 원정서 '3연승·무실점 행진' 정조준
프로축구 광주FC가 시즌 막바지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미 조기 잔류를 확정했지만, 마지막까지 최상의 경기력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광주는 오는 8일 오후 2시 대구 iM뱅크PARK에서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3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최근 광주의 흐름은 그야말로 뜨겁다. 파이널 라운드 진입 이후 안양과 제주를 상대로 홈 2연승을 거두며 잔류를 일찌감치 확정했다. 결과뿐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짠물 수비'의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올 시2025.11.06@ 한경국 -
광주·전남, 장애인체전서 나란히 TOP7···'열정의 땀'으로 만든 성과
광주·전남 선수단이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광주 선수단은 금 67, 은 69, 동 57, 종합점수 11만9천852점을 기록하며 종합 6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전남 선수단은 금 44, 은 54, 동 57로 총점 10만5천928점을 기록해 종합 7위에 오르며 역대 원정 대회 최고 성적을 거뒀다.광주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 9명을 배출하고, 한국신기록 12개·한국타이기록 1개·대회신기록 6개를 세우며 기록 면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양궁은 전년과 같은 금 3·은 4·동 4로 종목별2025.11.05@ 한경국 -
'만년 꼴찌 반란' 페퍼저축은행, GS전서 돌풍 이어갈까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6일 열릴 GS칼텍스전에서 돌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배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2025-2026시즌 V리그가 1라운드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페퍼저축은행은 팀은 창단 이래 최고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태풍의 눈'으로 부상했다.지난 시즌까지 4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던 만년 꼴찌팀이 선두권에 머물며 리그 초반 판도를 완전히 뒤흔들고 있는 것이다.페퍼저축은행은 지난달 21일 홈 개막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3-2로 제압한 데 이어 28일에는 현대건설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다. 또 지난 주말에는 디펜2025.11.05@ 한경국 -
광주 여궁사 4명,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통과
광주 출신 여자 궁사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향한 관문에서 또 한 번 실력을 입증했다.4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막을 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리커브 2차 선발전에서 광주 선수 4명이 모두 3차 선발전 진출권을 따냈다.안산(광주은행텐텐양궁단)은 배점합계 101.75점으로 1위 강채영(현대모비스·109점)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월드클래스' 위용을 뽐냈다. 1차 선발전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던 김수린(광주시청·99.5점)은 5위, 전국체전 여자대학부 챔피언 오예진(광주여대·97점)은 6위를 기2025.11.04@ 한경국 -
"끝까지 포기 없다" 광주·전남, 장애인체전 막판 '금빛 역주'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종반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광주·전남 선수단이 스퍼트를 올리고 있다.4일 오후 5시 기준 광주는 금 61·은 64·동 57를 확보하며 종합순위 6위(9만6천535점)에 올라 있다. 이 추세라면 대회 마지막 날까지 무난히 종합점수 10만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은 금 33·은 51·동 48로 종합 7위(8만2천404점)를 지키고 있다. 당초 목표했던 경북(8위)·경남(9위)을 앞선 순위를 유지하며 유종의 미를 기대하게 한다.광주는 이번 대회에서 '노장들의 투혼'이 빛났다. 론볼 남자 복식 B6(지2025.11.04@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