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선발투수 아담 올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일대 갑작스레 쏟아진 폭우로 2일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일 "KIA와 한화의 광주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당초 오후 6시 열릴 예정이었으나 4시 40분께 쏟아진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장 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오후 7시로 개시시간이 밀렸다.경기장 관리 직원들이 방수포를 펼치려했으나 너무 많은 비다 쏟아지면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됐다.
비가 오후 5시에 그쳤고, 그라운드 관리 요원들이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그러나 5시25분께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결국 박종훈 경기감독관은 5시38분에 경기 취소 결정을 내렸다.
KIA는 3일 선발투수로 아담올러를 예고했다.
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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