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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경찰 밀치고 달아난 불체자 18시간만 검거
불법 도박을 하다가 붙잡힌 불법체류자가 경찰을 밀치고 달아난 지 18시간만에 다시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31일 도주 혐의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법 체류 상태였던 A씨는 외국인들이 모여서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혀 광산서로 압송되던 중 순찰차에서 내리자마자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었다.곧장 추적에 나선 경찰은 도주 18시간 만인 이날 오후 7시15분께 광산서에서 150m가량 떨어진 사찰 인수사에서 A씨를2024.10.31@ 임창균 -
광주 어등산서 백골 발견...警 수사 착수
광주 어등산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0분께 광산구 어등산 석봉 인근에서 사람 쇄골 등 백골 일부가 발견됐다.등산객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망한 지 수십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은 흙에 30cm가량 묻혀 있는 상태였다.경찰은 백골이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을 펼치는 한편,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발견된 백골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지 수십년이 지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범죄 연루 가능성을 섣불리2024.10.31@ 박승환 -
'안전불감증'이 또...줄지 않는 광주·전남 어린이 교통사고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대대적인 예방 활동을 진행했지만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지 않고 있다.특히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해마다 수백 건에 달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31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5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만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는 광주 1천874건(사망 2명·부상 2천393명), 전남 2천233건(11명·2천848명)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 광주는 2019년 439건(0명·586명), 2020년 365건(1명·2024.10.31@ 박승환 -
"미국 대선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빛나는 특별함"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는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특별함을 증명해 가는 것입니다."'미국인에게 미국사를 가르쳤던 교수'로 알려진 김봉중 전남대 명예교수가 통제할 수 없는 미국 대선 결과보다 우리의 원칙과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지난 30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3기 무등 CEO아카데미' 15강에서 '2024 미국 대선과 우리'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이날 그는 눈 앞에 다가온 미국 대선을 두고 역사학자 입장에서 어떻게 바라보고 있2024.10.31@ 한경국 -
서영대, 제38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서영대학교는 최근 교내 운암관 서영홀에서 '제38회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을 앞두고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 받아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의식이다.이날 선서식에서 간호학과 2학년 강은서 등 248명은 예비간호사로서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문 낭독을 통해 인류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생명존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전문 간호인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또한 김정수 서영대 총장을 비롯해 김숙정 대한간호협회 광주광역시간호2024.10.31@ 한경국 -
광주 광산구 반려동물 장례식장 가시화, 공공사업 추진 의지
반려동물 장묘시설이 없어 타지역으로 '원정 장례'를 치르던 광주지역 반려인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최근 한 반려동물 장례업체 사업자가 광주 광산구와의 '용도변경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이르면 연내 광주에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31일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광주지법 행정1부(박상현 부장판사)는 애완동물 장례업체 A업체가 광산구청장을 상대로 낸 '용도변경 불허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이달 18일까지 항소 기간이었으나 광산구가 이를 포기하면서 A업체는 합법적으로2024.10.31@ 임창균 -
옛 상무소각장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차질
옛 상무소각장에 들어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당초 2025년 5월 완공으로 목표로 세웠지만 현재까지 공정률이 40%대에도 못 미치는 등 기초공사가 미진해 공사 일정 연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1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상무소각장은 지난 2001년 첫 가동 이후 15년 만인 2016년 12월 폐쇄됐다.이후 광주시는 문화와 예술,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상무 복합문화커뮤니티타운 조성을 결정했다.사업의 첫 단추로 2022년 11월 대표도서관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천286㎡로 지하 2층·지상2층2024.10.31@ 차솔빈 -
화물선 해수 흡입구 청소하던 30대 잠수부 숨져
여수 해상에서 화물선 하부를 청소하던 30대 민간잠수부가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31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1분께 여수시 오동도 북동쪽 1.8㎞ 해상에 있던 2만8천t급 라이베리아 화물선 A호의 선체 하부 해수흡입구에서 B(3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B씨는 동료들과 함께 수중에서 해수 흡입구를 청소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해경은 동료 작업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살피는 한편, B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시각과 사인을 조사할 계2024.10.31@ 차솔빈 -
출소 한 달 만에 또...30대 빈집털이범 구속
절도죄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30대가 출소 한 달 만에 또 빈집을 털었다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1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주거침입절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지난 29일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서구 화정동의 한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금과 금반지 등 총 16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도둑이 들었다는 집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2024.10.31@ 박승환 -
도박혐의 외국인, 경찰 연행 중 수갑찬 채 도주
도박혐의로 붙잡힌 외국인이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5분께 불법 도박 혐의로 체포된 베트남 국적 A씨가 광산경찰서 앞에서 도주했다.불법 체류자인 A씨는 경찰서로 호송돼 순찰차에서 내리던 중 경찰관을 밀치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현재 A씨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2024.10.3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