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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영하 5도···강풍에 체감온도 '뚝'
광주·전남은 강한 바람과 함께 출근길 강추위가 예상된다.1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2일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다.광주와 전남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하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매우 춥겠다.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3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1도 분포를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가 내려가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바란다"며 "특히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조업 선박은 기상정보를 확인바란다2024.12.11@ 임창균 -
"尹 탄핵·국민의힘 해체"...비상계엄 후폭풍 1주일째 지속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투표에 집단으로 불참해 탄핵을 거부한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1주일째 이어지고 있다.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11일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총파업대회를 열고 "윤석열을 끌어내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헌법을 유린하고 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윤석열의 친위쿠데타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즉각 격리해야 할 범죄다. 집권여당이라는 지위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탄핵 소추안 표결에 집단 불참한 국민의힘도 내란수괴에 동조한 공범이다"며2024.12.11@ 박승환 -
"80년 광주는 얼마나 무서웠을까"...12·3 비상계엄으로 다시 느낀 광주
"계엄을 겪어보니 광주가 생각났습니다. 우리는 1980년 5월의 광주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2024년 12월3일,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계엄군 모습은 44년 전 80년 5월, 총칼로 광주시민을 무참히 짓밟은 계엄군의 모습과 정확히 겹쳤다.이는 '80년 5월'을 겪은 세대에게 극심한 공포와 아픔을 느끼게 했지만, 말과 글로 그때를 배운 젊은 세대에겐 광주의 외로움과 고통을 가늠하게 했다. 눈앞에서 벌어진 비상계엄은 시작도 전에 막을 내렸지만 영화나 책으로 그동안 접했던 80년 5월 이상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온라인 상에는2024.12.11@ 박승환 -
"탄핵, 체포하라" 尹 규탄 현수막 곳곳···시민 반응도 다양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탄핵을 촉구하고 새로운 정권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현수막이 광주 곳곳에 걸렸다. 탄핵 관련 현수막을 통해 나라의 위기 상황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현수막의 난립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있었다.시민들은 "이번 사태에 대해 민의를 대변해 주고 있다"며 좋아하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일부는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을 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11일 오전 광주 동구 광산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교차로와 5·18민주광장은 가로수와 전봇대 곳곳에 여러 정당에2024.12.11@ 차솔빈 -
'12·12부터 5·18까지' 신군부 판례로 본 '12·3 비상계엄' 내란죄 향방은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경·공수처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된 데 이어 수사의 칼 끝이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고 있는 모습이다.이번 사태 주동자들에 대한 처벌 가능성이 국민적 관심사인 가운데 과거 전두환·노태우 등 신군부의 내란죄를 단죄한 판례례가 주목받고 있다.◆김용현 전 장관 위 '수괴'는?11일 검찰에 따르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해 지난 10일 구속영장을 신청·발부받았다.법원은 "2024.12.11@ 차솔빈 -
광주 중증장애인, 콜택시 이용 제한 '여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광주시의 장애인콜택시 '새빛콜'이 여전히 일부 중증장애인들에게 이용이 제한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들은 새빛콜 이용인의 범위를 재검토해야 한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사단법인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11일 오후 광주 동구 국가인권위 광주인권사무소를 방문해 일부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제한되는 것을 개선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진정인은 새빛콜 이용을 부당하게 거부당했다고 주장하는 중증장애인 10인이며, 진정대상은 새빛2024.12.11@ 임창균 -
尹 상대 손배소 참여 국민, 하루 만에 5천명 넘어서
불법 비상계엄 사태로 국회 무력화를 꾀해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위자료 청구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다.11일 '윤석열 내란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소송 준비모임'(윤석열 위자료 청구 준비모임)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을 야기한 윤 대통령에게 국민이 입은 정신적 손해를 배상하라는 위자료 청구 소송에 참여하고 싶다는 국민이 5천명을 넘어섰다.지역 별로는 경기가 1천569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천338명, 인천 317명, 부산 233명, 광주 202명 등 순2024.12.11@ 이관우 -
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주차된 차 들이받은 음주운전 40대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에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치평동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하고, 호흡 측정을 실시한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2024.12.11@ 박승환 -
보성 교차로서 버스와 승합차 충돌...7명 중·경상
보성의 한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해 7명이 다쳤다.11일 보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8분께 보성군 조성면 신월삼거리에서 6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군내버스와 60대 남성 B씨의 승합차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가슴 통증을 호소한 B씨는 중상자로 분류,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순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버스에 탑승해 있던 중학생 3명 등 승객 6명도 무릎과 옆구리에 가벼운 통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사고 당시 A씨와 B씨 모두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A씨가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2024.12.11@ 박승환 -
목포 정박 중인 선박서 불···인명피해 없어
목포 삽진산단에 정박 중이던 배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1일 목포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3분께 목포시 연산동 삽진산단 한 선박 구성품 제조 업체에 정박 중이던 3천200t급 상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8대와 대원 44명을 투입해 2시간3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선박 내부에 있던 인원들은 미리 대피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엔진룸이 일부 불타는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기관실 내부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엔진으로 옮겨붙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2024.12.11@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