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시간대 광주에서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1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5시50분께 치평동 한 도로에서 갓길에 주차돼 있던 3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음주 감지기로 음주 반응을 확인하고, 호흡 측정을 실시한 결과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서해해경청, 외국인 선원 응급 이송
서해해경청 헬기 응급구조사가 외국인선원 응급처치를 하고있다. 서해해경청 제공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외국인 선원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16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여수항공대는 전날 오후 4시10분께 여수시 작도 북동방 5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8만t급 원유운반선으로부터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해해경청은 신고 접수 즉시 여수항공대 헬기(팬더·B513)를 현장에 급파, 1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항공구조사가 원유운반선에서 직접 호이스트를 이용해 환자를 인양,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여수공항으로 긴급 후송하고 대기하고 있던 119에 인계했다.인도국적 선원 A(54)씨는 3일 전부터 가슴통증을 호소, 이날 작도 인근을 항해하던 중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해역에서 발생한 응급상황에 신속한 구조 체계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 · 술 취해 배우자·자녀 폭행한 남편···검찰, 징역형 구형
- · "새로 생긴 놀이터 가볼래?" 아동 3명 유인하려한 60대, 혐의 부인
- · 보성서 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50분 만에 진화
- · 쓰러진 시민 구한 백운지구대 경찰관···뒤늦게 '화제'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