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서 아들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목포에서 아들을 살해한 뒤 뒤늦게 자수한 6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목포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6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께 목포시 상동 자신의 주택에서 함께 살던 20대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범행 이틀 만인 전날 오전 11시께 자신의 지인에게 범행 사실을 알린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됐다.조사결과 A씨는 아내가 잠시 외출한 사이 범행을 저질렀다.A씨는 범행 후에 시신을 현장에 그대로 방치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흉기도 버리지 않았다.2025.02.04@ 박승환 -
[날씨] '대설주의보' 모레까지 광주·전남 최대 20㎝ 폭설
광주·전남 곳곳에서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밤사이 최대 11.5㎝ 눈이 쌓였다.광주기상청은 4일 오전 5시15분을 기해 전남 장성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대설경보로 격상했다.광주·전남 14개 시군(목포·곡성·화순·나주·담양·완도·강진·해남·영암·진도·무안·신안(흑산면제외)·함평·영광)에도 밤사이 대설주의보가 차례로 내려졌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누적 적설량이 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될 때 내려진다. 대설경보는 같은 시간 적설량이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이날 오전 5시 기준 광주·전남 누적 적설량은 장성 상2025.02.04@ 무등일보 -
무등일보,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선정
광주·전남 대표 정론지 SRB미디어그룹 무등일보가 2025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신문사로 선정됐다. 이로써 무등일보는 지난 2006년 이후 15차례 우선지원대상사로 뽑혔으며, 201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최근 지역일간지·주간지 대상 '2025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를 심사한 결과, 무등일보를 비롯해 일간지 27개사·주간지 40개사 등 총 67개사를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확정했다.우선지원대상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으로 기획취재, 지역민 참여2025.02.03@ 김종찬 -
순천 도심 아파트 단지에 나타난 사슴떼에 주민들 '불안'
순천 도심 아파트 단지에 사슴떼가 나타나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라남도 순천시의 한 아파트단지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아파트 단지를 누비는 사슴 대여섯 마리의 사진 및 영상과 함께 "자연 생태 수도라는 슬로건을 가진 순천 아파트 단지에서 사슴들이 함께 사는 중", "현재까지는 사슴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으나 불안해하는 주민들과 찬성하는 주민들 사이에 의견은 나뉘는 중"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누리꾼들은 댓글에서 "사슴농장에서 탈출한줄", "미국에2025.02.03@ 박승환 -
순천서 아버지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정읍서 검거
아버지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순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25)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께 순천시 남제동의 자택에서 아버지 B(52)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대학생인 A씨는 "청소를 하고 살라"는 아버지 B씨의 말에 격분해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범행 후 아버지의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다 범행 1시간40분만에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2025.02.03@ 차솔빈 -
호남 최대 '광주역 창업밸리' 본궤도 올랐다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마중물 사업인 초기창업 지원시설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 준공, 모습을 드러냈다.이로써 지역 창업 인프라 개선과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은 물론 민선8기 광주시 비전인 '창업 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광주시는는 지난해 12월 광주역 창업밸리 첫 인프라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하 스테이지)을 준공, 오는 14일까지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광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광주역 창업밸리 조성 사업'은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2025.02.03@ 박석호 -
태국서 스노클링 하던 50대 숨져...경찰 수사
태국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태국 푸켓에서 광주시민 50대 남성 A씨가 스노클링을 하다 숨졌다.지나가던 선박의 신고를 받고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씨는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조사결과 회사 동료들과 함께 푸켓을 찾은 A씨는 당시 홀로 스노클링을 하던 중이었다.비행기로 시신을 인도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이날 부검을 진행하는 한편, A씨의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2025.02.03@ 차솔빈 -
광주 상무지구서 먹튀하고 출동 경찰 얼굴에 침 뱉은 40대 구속
광주에서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고 출동한 경찰 얼굴에 침을 뱉은 40대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사기와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지난 1일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40분께 치평동 모 식당에서 술과 음식을 먹은 뒤 2만3천원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음식값을 내지 않은 손님이 주차된 차에 발길질을 하고 달2025.02.03@ 박승환 -
광양 백운산서 눈길에 조난당한 10대 2명 구조
광양의 한 산에서 눈길에 조난당한 10대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3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9분께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 정상에서 길이 미끄러워 하산할 수 없다는 A(17)군과 B(17)군의 신고가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A·B군을 안전하게 하산시켰다. 당시 A·B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소방당국은 비박을 하던 A·B군이 눈 등으로 인해 미끄러워져 하산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광양=이승2025.02.03@ 차솔빈 -
광양 성인게임장서 불···연기흡입 1명
광양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3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5분께 광양시 중동의 한 4층짜리 건물 1층 성인게임장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9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건물 4층에 있던 시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게임기 70대가 불타 소방서 추산 8천66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흡연실로 이용하던 게임장 내 음료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2025.02.03@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