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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광주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
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와 B씨는 지난 12일 오전 2시30분께 충장로 모 무인 게임카페에서 키오스크와 게임기, 거울 등 도합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업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A씨와 B씨의 신원을 특정했다.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많이 마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업주에2025.05.15@ 박승환 -
5월 단체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선대위 영입 시도한 김문수 유감"
5월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특수전사령부를 지휘했던 정호용 사령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가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철회한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게 유감을 표했다.공법단체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계엄군을 이끌며 광주시민을 무력 진압한 정 전 사령관은 5·18 책임자 중 한 사람이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정 전 사령관 같은 인물을 선대위 고위 자문직에 임명하는 행위는 5·18의 역사와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모욕이자 민주주의에2025.05.15@ 박승환 -
광주 교회서 불···110명 대피 소동
광주 북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교인 1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15일 광주 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0분께 광주 북구 임동의 한 교회 2층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와 대원 55명을 투입해 1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 내에 있던 교인 1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또, 본당 천장 일부가 불타는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2층 천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2025.05.15@ 차솔빈 -
5월 말부터 '여름'···평년보다 덥고 습할 듯
올여름 더위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6월 초부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건 당국은 온열질환 예방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15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1개월 전망'에 따르면 이동식 고기압과 남서쪽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5월26일부터 6월15일까지 3주 연속 광주·전남 지역 기온이 평년(18.3~21.7도)보다 높을 확률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수량은 대체로 평년(5~20㎜) 수준이거나 다소 많은 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고온이 이어지면서 체감 더위는 더욱 심할2025.05.15@ 강주비 -
광주서 '총기 든 남성' 신고···알고보니 '장난감 총' 해프닝
광주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목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대대적으로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문제의 '총기'는 실제 무기가 아닌 장난감 총으로 드러났다.1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5분께 남구 대촌동 소재 수목원 화장실에서 '한 남성이 긴 총기를 만지작거리다 차량을 타고 떠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강력팀 등 30여명을 현장에 투입, 추적 끝에 1시간여만인 오후 7시17분께 효천역 인근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해당 남성을 붙잡았다. 그러나 남성이 소지한 총기는 길이 1.2m짜리 레저용2025.05.15@ 강주비 -
음주로 면허 취소돼 임시면허 받은 20대女, 또 음주사고 내 구속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20대가 임시운전면허를 발급받고 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재범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2시25분께 서구 쌍촌동 모 아파트 앞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수입차를 몰던 중 60대 남성 B씨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B씨의 신고를 받고2025.05.15@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이틀 간 비 예보···안개 주의
광주·전남 지역은 짙은 안개와 함께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5일 광주·전남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새벽과 오후 사이 5㎜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겠다.또 전남해안과 섬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 및 강풍이 동반되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5~18도, 낮최고기온은 20~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비는 16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전남남해안 10~50㎜, 그밖의 지역은 5~40㎜다.아침최저기온은 16~19도, 낮최고기온2025.05.15@ 강주비 -
보성·순천서 화재 잇따라···불 끄던 거주자 1명 추락해 다쳐
보성과 순천의 주택과 창고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15일 보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3분께 보성군 벌교읍 칠동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8대와 대원 23명을 투입해 31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불이 났을 당시 지붕에 붙은 불을 끄려던 60대 거주자 A씨가 지붕에서 추락해 왼쪽 발목뼈가 부러져 순천 소재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주택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5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실외에서 음식을 조리하던 중 주택에 불이2025.05.15@ 차솔빈 -
올해 5·18 기념식 기념사 누가 할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기념사를 누가 낭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5주년 5·18기념식이 열린다.이번 기념식은 5·18기념식이 국가기념식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으로 공석인 기념식이다.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할 땐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해왔지만 한덕수 총리마저 대선 출마를 위해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했고, 국무위원 서열 3위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퇴한 상태다2025.05.14@ 박승환 -
[르포]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故 김재귀씨 마지막 길 지킨 동지들
"동지여. 그곳에선 모든 짐 내려놓고 행복하길."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고 김재귀(61)씨의 마지막 길을 동지들이 함께했다.동지들은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처단 투쟁 등 5·18 이후로도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선봉에 나섰던 김씨를 떠올리며 그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했다.김씨의 안장식이 열린 1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2묘역.5·18 기동타격대동지회장으로 치러진 이날 안장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양기남 5·18 기동타격대동지회2025.05.14@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