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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기아차·GGM "생산 차질 없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인해 타이어 생산 핵심 설비인 '원료배합시설'까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되면서 장기적인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공장 재가동까지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피해액은 수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다만, 광주시는 현재까지 지역 내 완성차 공장 생산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17일 광주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타이어 고무를 배합하는 정련공정에서 사용되는 마이크로오븐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화재가 발2025.05.17@ 강주비 -
"K 민주주의 힘 느꼈어요" 민주화 성지 금남로 찾은 외국인들 열광
"뼈아픈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고 즐기는 모습이 정말 새로웠습니다. 폭넓고 다양한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볼 수 있게 돼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아요."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가 열린 17일 민주화의 성지 광주 금남로를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들이 K-민주주의에 열광했다.이들은 국가폭력으로 인한 뼈아픈 역사를 축제로 승화시키며 국적에 관계없이 연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한 것에 감동했다며 호평일색의 반응을 보였다.이날 금남로에서 만난 이탈리아 유학생 미켈라(24·여)씨는 "광주는 내게 특별하다. 소중한 인연을 만나2025.05.17@ 차솔빈 -
[45주년 전야제 이모저모]5·18 상징 '주먹밥 나눔' 행사 올해도 인기만점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주먹밥 나눔' 행사가 올해도 수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기만점 행사의 자리를 지켰다.17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에는 나눠주는 주먹밥을 받기 위한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도로 한가운데를 점령한 인파에 사람들은 "이게 무슨 줄인가요"라고 묻기 일쑤였고, 그 때마다 안내하는 직원은 "주먹밥 나눔 줄입니다. 질서를 지켜 줄을 서주세요"라는 말을 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이기도 했다.오후 4시40분께 본격적으로 5천여개의 주먹밥을 나누기 시작했고, 시민들은 깻잎으로 감싼 둥근 주먹밥을 받아2025.05.17@ 차솔빈 -
"이런 큰 불은 처음" 금호타이어 화재에 인근 주민들 '공포'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다 덮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빨리 불이 꺼져야 할 텐데…."17일 오전 발생한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해 공장 주변 일대는 순식간에 짙은 연기와 매캐한 냄새로 뒤덮였다.갑작스런 화재 소식에 놀라 밖으로 뛰쳐나온 인근 주민들은 검은 연기가 치솟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불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파트 단지 안에는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무슨 냄새냐", "불 난 거 아니냐"는 걱정 섞인 대화를 주고받았고, 일부는 휴대전화로 화재 현장을 촬영하거나 가족에게 전화해 상황을 공유하기도 했2025.05.17@ 강주비 -
완진까지 수일···금호타이어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에 대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발령됐다.17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서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와 관련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7시59분께 2딘계로 격상한후 오전 10시께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화재 현장에는 전남·전북·대구·충남·경남 5개 시도에서 총 15대의 고성능 화학차와 무인파괴방수차 4대가 투입됐다.또 4만5천ℓ급와 3만ℓ급 대용량방사시스템 2기도 배치했다.이와 함께 장비 149대, 인원 452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2025.05.17@ 강주비 -
[속보]소방청,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2025.05.17@ 강주비 -
[종합 2보]금호타이어 화재 건물 붕괴···"기계 설비·소방용수 부족 진화 어려워"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복잡한 기계 설비와 소방용수 부족 등으로 인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금호타이어 직원 1명과 소방대원 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인명피해도 잇따르고 있다.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 우려에 따라 오전 7시28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59분께 광주 전체2025.05.17@ 강주비 -
제45주년 5·18 추모식 개최···5·18 행사 '본격 시작'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을 시작으로 5·18 기념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17일 518민주유공자유족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5·18민후화운동 추모식을 개최했다.추모사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신수정 광주시의장, 김석기 광주지방보훈청장 등이 진행했으며, 유가족대표 인사말은 양재혁 5·18민주유공자유족회장이 맡았다.강 시장은 "45년 전 5월의 광주는 고립된 채 외롭고 무섭고 두려웠지만 광주를 불러주고 찾아주고 손잡아 준 국민과전 세계의 평화애호민들2025.05.17@ 김종찬 -
[종합]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완진까지 최대 7일 걸릴 듯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완진까지는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17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확산 우려에 따라 오전 7시28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전체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전 7시59분께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당국은 소방헬기 및 장비 77대, 인력 207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2025.05.17@ 강주비 -
오월 광주, 민주공화국 헌법으로 부활하라
45년 전 광주는,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임을 전 존재를 걸고 증언했다.반헌법적인 전두환의 내란, 계엄군의 총칼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했던 광주시민들의 오월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절규다. 그 정신 위에 오늘의 국민들이 서 있다.2024년, 윤석열 내란사태이라는 극단의 절망과 고통 속에서 국민들은 놀라운 민주주의의 빛을 세계에 쏘아올렸다.윤석열의 비상계엄과 국회 침탈이라는 반헌법적 폭주 앞에, 국민은 온 힘을 다해 다시 주권자임을 천명했다. 계엄군의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 발포 명령을 거부한 군인들의 저항은 1980년 광주가2025.05.17@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