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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 후진 중 화물차 추돌···20대 병원 이송
해남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나 20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6일 해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8분께 해남군 해남읍 남외리의 한 빵집 인근 도로에서 60대 A씨가 운전하던 1t 포터가 후진을 하던 중 뒤편에 정차해 있던 B씨의 2.2t 마이티 트럭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씨와 함께 동승해 있던 20대 C씨가 발목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뒤차를 미처 보지 못한 채 후진했다"는 A씨의2025.08.06@ 차솔빈 -
재탄생 남영동 대공분실 vs 스토리 지운 옛 전남도청 비교해보니···
지난 3일 휴가를 내고 서울을 찾았다. 복원 공사가 한창인 옛 전남도청에 대해 취재를 하던 중 남영동 대공분실이 굉장히 잘 복원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 말이 문득 생각나 방문을 결정했던 것이다.민주화운동기념관은 새로 지은 M1과 기존 남영동 대공분실을 되살린 M2, 크게 두 건물로 나뉜다. M2는 관람료가 무료지만 홈페이지를 통해 시간대별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M1 건물부터 들어갔다. 들어서자마자 새 건물 냄새가 코를 찔렀다. 성인 두 사람 정도 나란히 걸을 수 있는 좁은 통로를 따라 전시관을 향해 걸었다.가는 길목에 적힌 "2025.08.06@ 박승환 -
“펄펄 끓는 전남 바다, 치어까지 버렸다”…양식장 초비상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수온이 29도를 웃도는 등 전남 앞바다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양식 어가에 비상이 걸렸다. 고수온 여파로 일부 양식장에서는 폐사를 막기 위해 치어를 방류하는 등 피해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5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여자만 등 전남 주요 연안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서해 중부 및 남해 서부 연안, 거문도, 흑산도 등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이날 기준 남해안과 서해안 해역의 수온은 25.4도에서 29.8도로, 평년 대비 최대 6도 이상 높은 수온을2025.08.05@ 이정민 -
[단독] “광주 호텔서 수십만원 점심·관용차 사적 이용”… ‘갑질 의혹’ 경찰서장
광주경찰청 산하 한 경찰서장이 부하 직원들과의 소통을 빌미로 이른바 '서장님 모시는 날'을 정해 고가의 점심을 얻어먹는 갑질을 지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상급기관 감찰부서는 이같은 사실을 제보받거나 인지하고도 경고에 그치는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해당 경찰서장은 이외에도 관용차 사적 이용과 간부급 직원들을 상대로 한 인신공격성 윽박지르기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지만 말년 서장이자 당시 지방청장의 동기라는 이유로 번번히 넘어갔다는 것이 직원들의 주장이다.5일 광주 모 경찰서 직원들에 따르면 해당 경찰서장은 취임2025.08.05@ 박승환 -
완도항 인근 해상 어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완도항 인근 해상에서 선박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5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께 완도군 완도항 남동방 5.1km 해상에서 어선 A호(40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 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신속히 현장에 경비함정·파출소 연안구조정·완도구조대 등 가용세력을 총 동원해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가장 먼저 A호 승선원 전원을 신속히 선수 갑판상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화재는 다행히 A호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 승선원들이 자체 진화한 상황이었다.A호는 이날2025.08.05@ 김종찬 -
사라진 일본군 '충혼비'···행방은 어디에?
일제가 무안군 일본인소학교 정문에 건립했던 '충혼비'의 행방이 묘연해 시민단체가 행방을 찾아나서고 있다.(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제가 러일 전쟁 등에 참전해 사망한 일본군을 추도하기 위해 무안 망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에 세운 '충혼비'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비석에는 충혼비 글이 새겨져 있으며, 글씨는 일본 육군대장 출신 이치노헤 효에(一戶兵衛)가 썼음을 밝히고 있다.2016년 무안군 홈페이지에 소개된 이 비의 내력을 보면 "일본인 소학교 정문 앞에 서 있었던 '忠魂碑'라는 비석인데 육군대장 一戶兵衛가 세운 비이다.2025.08.05@ 김종찬 -
조선대 의과대학도 수업 재개 공식화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본격적인 학사 정상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도 전 학년 수업 재개 일정을 공식화하며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조선대는 오는 11일부터 의학과 1~4학년 전 학년의 수업을 전면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또 의예과 1·2학년은 9월 1일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이에 맞춘 세부 학사일정도 현재 준비 중이다.수업은 대면 방식을 기본으로 하되 필요시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유연한 방식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조선대는 특히 전 학년 수업을 일괄적으로 재개함에 따라 강의실 확보, 분반 운영 등 실무적인2025.08.05@ 한경국 -
종교단체, 6일 광주서 '정교유착' 비판 선언 발표
시민·종교단체인 '건강한교회와 사회포럼'이 정교(정치+종교)유착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한다.이들은 오는 6일 오후 2시 광주YMCA 백제실에서 최근 잇따라 드러난 개신교계의 정치권력과의 유착 실태에 대한 깊은 참회와 성찰을 선언문에 담아 발표할 예정이다.이날 선언은 포럼 상임대표 이박행 목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회원 2인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활동 방향도 밝힐 예정이다.최근 특검 수사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와 종교계의 협력 정황, 신천지와 통일교의 정당 가입과 청탁 시도, 채상병 사2025.08.05@ 김종찬 -
서영대, 직업계고 취업동아리 대상 '카페브런치 실습' 교육 실시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시 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년 1학기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자연과학고, 전남공업고 등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취업동아리 학생 6명에게 '카페브런치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대학연계 상호학점인정 교육과정 사업'은 서영대를 비롯해 조선이공대, 남부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해 총 11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127명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일학습병행 경로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해당 과정을2025.08.05@ 한경국 -
법원, 조규연 5·18 부상자회장 등 집행부 4명 등기 말소 처분 취소
조규연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법원 등기가 말소 처리된 것은 부당하게 이뤄졌다며 원상복구 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지법 민사31부(황은정 부장판사)는 지난달 29일 조 회장과 최창수 5·18 부상자회 상임부회장 등 4명이 제기한 광주지법 등기국 등기관의 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조 회장 등은 자신들이 불신임된 지난 6월 14일 열린 임시중앙총회는 소집요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총회인 데다가, 직무대행자도 아닌 이사가 직인을 도용해 불법으로 집2025.08.05@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