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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참사 사조위 독립기구·사고기 잔해 보존조치하라"
12·29 제주여객기 참사 유족들이 사조위 조사 중지와 사고기의 재조사 등을 촉구했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는 4일 성명을 내고 "사조위의 엉터리 셀프 조사를 즉각 중지하고 사고기 잔해에 대한 재조사와 보존조치를 시행하라"고 촉구했다.유가족협의회는 "사조위는 국토부 소속 기구다. 조사의 대상이 되어야 할 국토부가, 자신이 지휘하는 조사위원회를 통해 조사를 총괄하는 구조 자체가 공정성과 독립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다"며 "그동안 사조위는 참사의 원인을 '조종사 과실'과 '조류 충돌'로 몰아가는 기존의 입장을2025.10.04@ 김종찬 -
"값싸고 종류 많네" 광주 첫 창고형 약국 첫날부터 '북적'
"이제 약국도 쇼핑하듯 고르는 시대가 된 것 같네요."4일 오후 찾은 광주 광산구 수완동 A약국. 약 230평 규모의 광주 첫 창고형 약국인 이곳은 오픈 첫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문을 열고 들어서자 선반 가득 쌓인 약품이 한눈에 들어왔다. 감기약, 해열제, 영양제, 반려동물 보조제까지 3천여종의 의약품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진열대에는 '감기약', '파스류', '보호대·근이완제', '건강기능식품' 등 구역이 표시돼 있었고, 벽면에는 매장 안내도가 걸려 있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카트를 밀거나 바구니를 든 손님들이2025.10.04@ 강주비 -
여수서 '50L 폐수' 바다에 버린 선박 적발
선저폐수 50L 상당을 해양에 불법으로 배출한 선박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4시28분께 여수 거북선대교 인근 해상을 지나던 선박 A호(139t)이 해경에 검거됐다.A호는 해상에 선저 폐수(선박 밑바닥에 고인 유성 혼합물) 50L 상당을 해상에 유출한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다.여수해경은 정박지 해상에서 무지갯빛 유막이 발견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방제 작업을 진행하던 중, A호 주변 해상에서도 유막이 퍼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관계 법령에 따라 A호 선박을 조사했다.A호는2025.10.03@ 김종찬 -
광주시, 지하철 공사 구간 안전점검 결과 보름간 숨겼다
광주시가 지하철 2호선 공사 구간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음에도 보름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지난달 18일 용역이 종료됐음에도 전날에서야 관계기관 긴급 회의를 실시하는 등 문제점이 발견됐다.2일 광주시와 북구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긴급 정밀안전점검 용역'이 실시됐다.점검대상 건축물 13개소의 안전점검 결과 D등급 2개소, E등급 11개소로 판단됐다.건축물 안전등급 D등급의 경우 주요부재에 결함이 발생해 긴급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로 사용 제한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E등급은 시2025.10.02@ 차솔빈 -
목포서 열리는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
목포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체험 한마당이 펼쳐진다.2일 사단법인 우리민족에 따르면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포 노을공원 광장에서 '2025 전남도민 평화통일 체험 한마당'이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통일문제가 어렵고 불편한 문제로 여겨지는 현실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북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활동을 통해서 남북관계가 우리의 삶과 연결된 문제임을 상기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와 전남하나센터, 광주통일관 등은 통일 VR체험, 북한음식체험, 평화공작소, 통일마술 등2025.10.02@ 김종찬 -
완도해경, 추석 연휴 앞두고 관내 치안 현장 점검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바닷길 확보를 위해 관내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김길규 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약 3주간 관내 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복무상태와 장비운용 실태, 긴급 상황 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다.또 도선의 안전설비 적정여부와 비상 상황시 대응 절차, 과적·과승 방지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경비함정을 이용해 완도항 통항분리대 등 해상 교통 혼잡 해역과 여객선의 주요 항로를 점검했으며 여서도와 청산도,2025.10.02@ 김종찬 -
여수 연도·안도·금오도 등서 응급환자 잇따라
여수 남면 도서지역에서 잇따라 응급환자가 발생했다.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44분께 여수시 남면 금오도에서 등산 중 발목을 접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경비정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거동이 불판한 30대 등산객 A씨를 신속 이송했다.앞서 이날 오후 2시 20분께 여수시 남면 안도에서 거주 중인 90대 여성 B씨가 간경화에 따른 전신 통증과 거동 불가를 호소, 긴급 이송했으며, 오전 8시41분께에는 여수시 남면 연도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C씨가 낙상했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이 우측 갈비뼈와 등에 통2025.10.02@ 김종찬 -
광주시의회, 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자격 조례 간담회 연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광주외국인학교 내국인 입학자격 조례 제정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연다.2일 교육계에 따르면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오는 13일 시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교육청, 학교·학부모 대표, 시민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조례안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광주외국인학교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가 제정돼야 내국인 입학이 가능해지고, 그래야만 학교 존립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9월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 상정이 보류된 이후2025.10.02@ 한경국 -
광주·전남,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5년새 '급증'
광주와 전남에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5년 사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2일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시·도별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건수 자료에 따르면 광주에서 지난 5년간 총 5천85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연도별로 보면 2020년 1천건, 2021년 1천32건, 2022년 1천89건, 2023년 1천303건, 2024년 1천432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전남도 같은 기간 총 1만114건의으로, 광주의 2배 가까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020년 1천950건, 2021년 1천905건, 2022년 1천903건, 20232025.10.02@ 김종찬 -
광주경찰, 개천절 폭주·난폭운전 특별 단속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3일 새벽까지 광주 전역에서 이륜차 불법행위를 집중단속한다고 2일 밝혔다.경찰은 개천절 폭주·난폭 행위를 막기 위해 교통외근·교통순찰대·교통범죄수사팀 등 경찰관 146명과 순찰차·경찰오토바이 등 장비 51대를 동원해 순찰 및 단속 활동 등 선제적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특히 주요 교차로와 폭주·난폭 이륜차 예상 집결지 등에서 음주운전단속과 병행, 거점 및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안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이륜차 소음과 불법구조변경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에 대해서도2025.10.02@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