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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서 3년간 해킹 시도만 4천289건
광주와 전남 지자체의 정보를 노리는 해킹이 꾸준히 시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13일 전국 지자체 등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광주에서 발생한 해킹시도만 총 1천179건이었다.연도별로 보면 2022년 707건, 2023년 287건, 2024년 185건이다. 올해도 지난 7월 기준 133건의 해킹이 시도되며 지난해 수치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전남에서는 총 3천110건의 해킹이 시도됐다. 2022년 850건, 2023년 1천56건, 2024년 1천204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다. 올해도 7월 기준 5092025.10.13@ 김종찬 -
광주 작은도서관, 지난해만 21곳 문 닫아
지난해 광주에서만 21곳의 작은도서관이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다.13일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지역별 작은도서관 폐관 도서관 수 및 비율 자료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354개 작은도서관 중 21곳이 문을 닫아 폐관율 5.9%를 보였다. 이는 대전(9.5%)과 세종(6.1%)에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치다.전남도 같은 기간 344개의 작은도서관 중 10곳이 폐관하며 2.1%의 폐관율을 보였다.전국적으로 보면 전체 6천830개소 중 1천440곳(21.1%)이 문을 닫았다. 사실상 5곳 중 1곳이 폐관한 셈이다.반면 이용자 수는 꾸2025.10.13@ 김종찬 -
광주 무등산서 하산 중 낙상사고 잇따라..."주의해야"
광주 무등산에서 하산 중 낙상 사고가 잇따랐다.13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44분께 동구 용연동 무등산 증심사 인근 등산로에서 하산하던 70대 남성 A씨가 5m 아래 비탈길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안면부를 크게 다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뒤 조선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11시1분께 동구 운림동 무등산 증심교 인근 등산로에서도 60대 여성 B씨가 하산 중 넘어졌다.사고 충격으로 오른쪽 발목2025.10.13@ 박승환 -
함평서 화물차끼리 '쾅'···70대 운전자 숨져
함평에서 화물차끼리 추돌 사고가 나 70대 운전자가 숨졌다.13일 함평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21분께 함평군 신광면 삼덕리 원산삼거리 인근 왕복 3차로 도로에서 A(77)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B(77)씨의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B씨와 동승자 C(76·여)씨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당시 A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가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2025.10.13@ 차솔빈 -
[날씨] 태풍은 없고 단풍은 늦고···이상기후가 바꾼 계절
올여름 기록적인 이상고온으로 한반도에 태풍이 한 차례도 상륙하지 않았고, 단풍 또한 예년보다 늦게 물들 것으로 전망된다.12일 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에서 발생한 태풍은 총 23개지만,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한반도는 매년 평균 3.4개의 태풍 영향을 받았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다.가을 태풍 발생 가능성은 남아 있으나, 10월 평균 태풍 수가 0.1개에 불과해 사실상 올해는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8일 발생한 제23호 태풍 '나크리(NAKRI)'의 경우 132025.10.13@ 강주비 -
[영상] 무등산 계곡서 천연기념물 수달 가족 확인
광주 시민들이 즐겨찾는 무등산 계곡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 가족이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지난 10일 오후 5시40분께 광주시 동구 무등산 입구 시내버스 회차지 뒤편 계곡. 1m 크기의 어미 수달과 5년여 령으로 추정되는 새끼 수달 2마리 등 수달 가족이 물장난을 치며 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달 세 마리는 서로 뒤엉켜 물장구를 치거나 물속으로 잠수했다가 올라와 몸을 부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수달은 다 크면 몸길이 약 70㎝, 꼬리는 약 50㎝, 몸무게는 6∼10㎏ 가량 된다2025.10.12@ 유지호 -
법무부, 친일파 이해승 재산 매각 부당이득반환청구 소송 제기
법무부는 지난 10일 친일반민족행위자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이해승이 취득했던 의정부시 호원동 토지 31필지를 매각하고 얻은 부당이득금 약 78억원에 대한 부당이득방원 청구의 소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2일 밝혔다.이해승은 일제로부터 1910년 후작 작위를 받은 후 일제가 패망할 때까지 귀족의 지위와 특권을 누린 자로, 친일반민족규명위원회는 지난 2009년 이해승이 일제로부터 후작의 작위를 받은 행위 등을 친일반민족행위로 결정했다.앞서 법무부는 지난 2020년 6월16일 이해승의 후손을 상대로 대상 토지 인접에 있는 토지2025.10.12@ 김종찬 -
조부모가 손주에 물려준 재산 5년간 무려 '3조8천300억원'
지난 5년간 미성년자들이 조부모로부터 증여받은 재산가액이 무려 3조 8천3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국세청의 2020년~2024년 미성년자 연령대별 세대생략 증여 건수 및 증여재산 가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증여는 총 7만8천813건으로, 증여재산 가액만 8조2천775억원에 달한다. 이중 조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를 건너뛰어 손자·손녀에게 직접 증여하는 미성년 세대생략 증여는 2만8천84건, 규모는 3조 8천300억원이었다. 1건 평균 1.4억원 상당이다.만 6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의 경우2025.10.12@ 김종찬 -
광주 산수동 주택서 소총 발견...군·경찰 조사
광주 도심의 한 주택에서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총기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1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15분께 동구 산수동 한 주택에서 총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는 "돌아가신 부친의 유품을 정리하다 발견했다. M16인 것 같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실탄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군과 경찰은 대공 혐의점 등을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0.11@ 박승환 -
광주·전남 자살률 동반 '급증'···대책 마련 시급
광주와 전남의 자살률이 급증,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1일 2023~2024년 지역별 자살률 현황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의 자살률이 급증했다. 2023년 10만명당 27.3명이 자살했던 광주는 지난해 29.9명으로 증가했다. 2023년 10만명당 29.2명이 자살했던 전남은 지난해 34.5명이 목숨을 잃었다. 제주(36.3명)와 충남(34.8명)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치다.전국적으로 보면 지난해 1만4천872명(29.1명)의 국민이 스스로 생명을 잃어 2011년 1만5천906명 이후2025.10.1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