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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여전히 높은 프로야구 직관 문턱···KIA타이거즈, 고작 230석 보유
호남팬 뿐 아니라 전국구 야구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KIA타이거즈'의 홈경기장인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가 장애인 야구팬을 위한 정책에 소극적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보건복지부의 구단별 장애인석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전체 좌석 2만500석 중 장애인 좌석은 고작 230석(1.12%)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국 10개 구단을 보면 삼성라이온즈는 2만4천석 규모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고작 65석(0.27%)의 장애인 좌석을 운영 중이며, LG트윈스·두산베어스(36석·0.15%), KTwiz(82석·0.2025.10.09@ 김종찬 -
추석날 고흥서 파출소 불 지르려 한 40대 구속
민족대명절 추석 당일 고흥에서 파출소에 불을 지르려고 한 40대가 구속됐다.고흥경찰서는 9일 방화예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추석 당일인 지난 6일 오후 10시께 고흥군 도화면 도화파출소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를 받는다.파출소 주차장에서 휘발유를 뿌리는 등 난동을 피우는 것을 목격한 파출소 경찰들이 A씨를 제지하면서 실제 방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조사결과 범행 당시 술을2025.10.09@ 박승환 -
정부, 여수·순천 10·19사건 국가배상소송 항소 포기
정부가 여수·순천 10·19사건 국가배상소송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9일 법무부에 따르면 여수·순천 10·19사건 피해자 150명에 대한 국가배상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 2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여순사건은 정부 수립의 초기 단계에 여수에서 주둔하고 있던 국군 제14연대 일부 군인들이 국가의 '제주4·3사건'진압 명령을 거부하고 일으킨 사건으로 인해 1948년 10월 19일부터 지리산 입산 금지가 해제된 1955년 4월 1일까지 여수·순천지역을 비롯, 전남과 전북, 경남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혼란과 무력 충돌 및 이의2025.10.09@ 김종찬 -
여수 국동항서 폐유 유출한 업체, 이틀만에 적발
여수 국동항서 폐유를 유출한 업체가 적발됐다.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7시48분께 여수시 국동 소경도 대합실 인근 해상에 검은색 기름띠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방제정, 드론 등을 투입해 여수시청 및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신속한 방제조치를 실시했다.현장에서는 이틀에 걸쳐 유흡착재 약 400kg을 투입해 방제를 완료했으며, 해경은 기름의 유출 원인 규명을 위해 해상 기름 시료를 채취했다.이후 육상 우수관로를 중심으로 조사하던 중 일부 관로에서 기름이 부착된 흔적을 발견, 인근 CCTV 영상 확보와2025.10.09@ 김종찬 -
쓰레기 투기에 길거리 소변까지···광주·전남 4년새 5천여건
광주와 전남지역의 경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9일 경찰청의 시도청별 경범죄 범칙금 부과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청은 지난 4년간 2천356건(1억942만원)을 부과했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508건(2천450만원), 2022년 520건(2천443만원), 2023년 478건(2천270만원), 2024년 850건(3천779만원)이다. 올해도 지난 6월 기준 392건(1천764만원)을 부과했다.전남도 같은 기간 매년 경범죄 부과 건수가 증가했다.2021년 488건(2천429만원), 2022년 534건(2천698만원), 2023년 602025.10.09@ 김종찬 -
5년째 방치된 광주역 자전거 주차장···구청·코레일은 나몰라라
북구청의 운영예산 지원 불가로 운영을 중단한다는 빛바랜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있는 시설도 운영을 하지 않는데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도시라고 말 할 수 있나요?"7억원을 들여 설립됐던 광주역 무인 자전거 주차장이 5년째 운영이 중단된 채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시설이 노후되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지만 구청과 코레일은 서로 관리 주체가 아니라고 방관하고 있어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9일 오전 방문한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무인 자전거주차장. 3층 규모 높이 자전거 주차장 입구에는 굳게 닫힌 입구 위로 '운영중지'라는 팻2025.10.09@ 차솔빈 -
광양서 손가락 절단된 70대···열린 병원 없어 전주로 이송
광양의 한 주택에서 작업 중 전기톱에 손가락이 절단된 70대가 지역 내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해 전주로 이송됐다.9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분께 광양시 옥룡면의 한 주택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남성 A씨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왼손 검지가 절단된 상태로, 응급처치 후 2시간14분만에 전주의 한 수지접합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당시 A씨가 전기톱을 다루던 중 조작 실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2025.10.09@ 차솔빈 -
여수 묘도대교 인근서 200t급 선박 침수
여수 묘도대교 인근서 200t급 선박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1분께 여수시 묘도대교 인근 해상에서 200t급 펌프준설선 A호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광양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방제함정 등을 급파했다.해경은 A호 좌현 선미 쪽 평형수 저장탱크 등 4개소 파공으로 해수가 유입, 즉시 방수 및 배수 작업을 실시해 침수를 완전히 차단했다.A호는 당시 해상에 장기 정박 중으로 선내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또 해양오염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해경2025.10.07@ 김종찬 -
만취해 바다에 뛰어든 2명···해경, 6분 만에 구조
새벽 시간 완도항 인근에서 음주 후 바다에 뛰어든 여성 일행이 6분 만에 구조됐다.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께 완도항 인근에서 산책 중이던 A씨는 술에 취한 여성 B(25)씨가 바다로 뛰어들고, 이를 본 일행 C(31)씨가 B씨를 구하기 위해 함께 바다에 빠졌다고 해경에 신고했다.해경은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과 완도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 신고 6분 만에 B씨와 C씨를 구조했다.두 사람은 구조 후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해경 관계자는 "신속한 신고와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2025.10.07@ 김종찬 -
그동안 마셨던 디카페인은 디카페인이 아니었다?
그동안 마셨던 디카페인 커피가 해외 기준에서는 일반 커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디카페인 커피 수입량은 지난 2020년 988t에서 2024년 1천700t으로 증가했다. 올해도 지난 8월 기준 1천399t을 수입, 지난해 국내에서 불었던 디카페인의 열풍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불면증과 부정맥 등의 부작용을 피하고 임신부 등이 일반 커피의 대체품으로 디카페인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인 함량을 90% 이상 제거한 경우 디카페인(탈카페인)으로 표기할 수 있는 반2025.10.07@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