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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항서 해상 추락한 남성···해경, 무사히 구조
목포의 한 부두에서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께 목포 동명항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현장에 구조인력을 급파, 선박과 부두 사이에 설치된 타이어를 붙잡고 있던 60대 남성 A씨를 구조했다.A씨는 건강상에 이상이 없어 집으로 귀가했다.A씨는 이날 조업을 마치고 입항한 어선에서 부두로 이동하다가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 관계자는 "해안가나 부두는 해조류로 인해 미끄러질 위험이 크다"며 "해양종사자나 관광객들의 주의가 요2025.10.06@ 김종찬 -
심야 담양 공터서 불...인명피해 없어
심야시간대 담양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6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43분께 담양군 금성면 석현리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났다.공터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와 소방대원 10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 진압 43분만에 불길을 잡았다.불이 났을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생활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0.06@ 박승환 -
"대나무 베면 자체사고?"...미신이라 무시할 수 없는 광주 서부서의 '웃픈 징크스'
최근 광주경찰청 산하 한 경찰서에서 잇따라 발생한 비위 사건의 원인은 경찰서 뒤편에 심어진 대나무들과 연관있다는 이른바 '대나무 징크스'가 회자되고 있다.해당 경찰서 직원들은 비위 행위는 비난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오죽하면 징크스를 깨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겠냐며 소수의 일탈로 조직 전체가 매도당하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토로했다.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서부경찰서 후문 주변에는 수많은 대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있다.이는 지난 2007년 7월 부임한 김칠성 서장이 '신청사 개청(2006년 11월)' 이후에도 소속 직원들의2025.10.06@ 박승환 -
여수 해안가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여수의 한 해안가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5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분께 여수시 무슬목 해안가에서 사람이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구조했으나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구조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5.10.05@ 김종찬 -
'목포·순천·강진의료원' 매년 수십억 적자 '허덕'
전남지역 의료원들이 매년 수십억의 적자에 허덕이는 등 재정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5일 각 지자체의 지병의료원별 당기순이익·당시순손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목포시의료원 등 전남지역에 위치한 의료원 모두가 지난 2023년부터 재정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가장 재정적으로 심각한 의료원은 강진의료원이다. 2023년 35억2천200만원, 2024년 20억5천3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6월 기준 병상 이용률은 63%에 그쳤다.여기에 지난해부터 경영상 어려움을 이유로 임금 등 체불도 심화되고 있다2025.10.05@ 김종찬 -
전남, 급성심정지환자 생존률 5%대···전국 '최저'
전국에서 전남이 급성심정지환자 생존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5일 질병관리청의 지난 5년간 지역별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급성심정지 환자가 생존할 확률은 고작 5% 대에 그쳤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6.0%. 2021년 5.5%, 2022년 4.2%, 2023년 7.1%, 2024년 상반기 기준 5.4%였다.상급종합병원이 자리한 광주는 전남의 2배인 10% 대에 가까운 생존률을 보였다.2020년 9.5%, 2021년 8.5%, 2022년 7.7%, 2023년 11.0%, 2024년 상반기2025.10.05@ 김종찬 -
[창간 기획] "전남, 석유화학·철강 '산업 구조혁신' 본격화"
무등일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국정과제 채택을 앞두고 이재명 정부에 '광주·전남 미래 먹사니즘 이것만은'을 주제로 6차례에 걸쳐 국정과제에 반영해야 할 지역 핵심 의제를 제안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4달이 지난 지금, 지역 핵심 의제들이 실제 국정과제에 반영되고 어느 정도 진척됐는지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구호에 그치지 않고 지역 발전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독자와 함께 살펴보자는 취지다. 편집자주.최근 여수 석유화학과 광양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탈탄소 전환이라는 '3중고(三重苦)'가 겹치면서 역대2025.10.05@ 이정민 -
2024년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최다 적발 '동구 학강초·순천 승주초'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동구 학강초교 병설유치원과 순천 승주초교가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적발 건수 최다인 것으로 확인됐다.5일 경찰청의 지난해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적발 상 10개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광주 동구 학강초교 병설유치원 스쿨존에서 1만2천959건이, 전남에서는 순천 승주초고에서 1만2천106건이 적발되며 전국 최다적발 6, 7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적발 1위는 햇살어린이집 앞:스쿨존으로, 1만7천554건이 적발됐다.최근 5년간 연도별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단속 상위 10개소를 보면 2023년에는2025.10.05@ 김종찬 -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 전남 922명 '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 이탈 인원 중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5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최근 3년간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단이탈자에 따르면 전남이 92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북(279명), 경북(211명), 충남(144명), 경남(111명), 충북(107명), 강원(75명), 경기(75명), 제주(16명) 등이었다.정부는 파종과 수확 등 농어업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E-8 비자를 통해 최대 8개월간 농어가에서 일할 수 있다. 최근 3년간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022025.10.05@ 김종찬 -
추석 당일 귀성정체···'서울→광주' 6시간 10분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방향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추석 당일인 6일은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가장 많은 통행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광주 5시간 20분, 목포 5시간 20분이다. 다른 지역도 보면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40분, 대구 5시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2시간 50분 등이다.각 도시에서 서울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울산 5시간 10분, 광주 3시간 40분2025.10.05@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