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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국동항서 선저폐수 버린 선박, 3달 만에 적발
지난 7월 여수 국동항 해상에 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한 선박이 3달 만에 적발됐다.20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여수 국동항 인근 해상에서 선저폐수를 불법으로 배출하고도 혐의를 부인하던 39t 선박 A호가 해경을 끈질긴 추적 조사 끝에 적발됐다.당시 해경은 국동항 해상에 기름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계류선박을 조사하던 중 A선박의 잠수펌프 사용 사실을 인지, 혐의 입증을 위해 해상에 유출된 기름과 잠수펌프 시료를 채취 후 유지문 분석을 실시했다.혐의를 부인하던 A선박은 해경의 유지문 분석결과를 토대로한 해2025.10.20@ 김종찬 -
새벽 광주 상무지구서 112신고 출동 경찰 폭행한 70대 현행범 체포
새벽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7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20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3시40분께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욕설을 하며 50대 B 경감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당시 B 경감은 한 시민으로부터 "모르는 남성이 이유 없이 갑자기 때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였다.조사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2025.10.20@ 박승환 -
여수 석유화학공장서 30대 근로자 안면화상···치료 중
여수의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30대 근로자가 안면 2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20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여수시 평여동의 한 석유화학 고무제조공장에서 "공장 내에서 30대 근로자 A씨가 화상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은 상태로,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고무 성형 작업 중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차솔빈기자 ehdltjsto2025.10.20@ 차솔빈 -
광주 쌍촌동 원룸 주차타워서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광주 도심의 한 원룸 주차타워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0일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0분께 서구 쌍촌동 모 원룸 주차타워에서 작업 중 사람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사고 충격으로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쓰러진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조사결과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인 A씨는 사고 당시 주차타워 2층에서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다가 10m 아래인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2025.10.20@ 박승환 -
[종합]해남 돈사 화재 3시간만에 완진···돼지 1천300여마리 폐사
해남의 돈사에서 불이 나 축사 3개동이 불타고 돼지 1천300여마리가 폐사했다.20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6분께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24대와 대원 54명을 투입해 3시간5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전체 13개동의 축사 중 3개 동이 불타고 돼지 1천335마리가 불타 소방서 추산 6억5천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돼지 육성용 축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2025.10.20@ 차솔빈 -
동구 '마을 소통방' 조성에 수천만원 썼지만 아파트 반대로 3년째 '자물쇠'
광주 한 아파트에 수천만원의 지원을 통해 동네 주민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공간을 조성했지만, 일부 아파트 입주민의 반대로 3년째 방치되고 있다.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의 반대로 공간 조성 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데다, 정작 공간 활용을 위한 용도 변경 등의 절차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지자체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9일 오전 방문한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에 마련된 커뮤니티 공간, 일명 '만나방'은 굳게 문이 잠긴 상태였다.유리문 너머로 보이는 공간은 탁자 몇 개와 접이식 의자만이 놓여 있을 뿐이었다.'2025.10.20@ 차솔빈 -
[날씨] 가을비 그친 광주·전남, 초겨울 찬바람 '쌩쌩'
가을비가 그친 광주·전남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1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전망된다.20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아침최저기온은 7~13도, 낮최고기온은 16~22도 사이로 일교차가 최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서해남부앞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며, 전남서해안은 순간풍속 20m/s 이상의 강풍특보 발효가 예상된다.21일2025.10.20@ 강주비 -
"굿샷~" 경기장도 '들썩'...전국서 갤러리 몰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세계적인 골퍼들이 분전하고 있는데 한국 선수들 스윙이 특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뜨거운 골프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서 해남까지 찾아오길 잘했다는 생각 뿐이죠."지난 18일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만난 부산영어방송 진행자 앤드류 머피(43·캐나다)의 말이다. 이 골프장에선 16∼19일 국내 유일 LPGA 정규투어인 '2025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렸다.골프장은 연일 갤러리들의 함성으로 들썩였다. LPGA 세계랭킹 상위 70명과 초청선수 8명 등이 참가하면서2025.10.19@ 최류빈 -
차기현 광주고법 판사 "헌재, 옛 전남도청으로 이전해야"
헌법재판소의 광주 이전이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가운데 광주고등법원 현직 판사가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인 옛 전남도청을 이전지로 주장, 역사성을 강조했다.19일 광주고법 등에 따르면 차기현 광주고법 판사는 지난 18일 한 법조매체에 기고한 '헌재의 역사적 귀환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차 판사는 "1987년 6월 항쟁은 하루아침에 일어난 분출이 아니었다.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국가폭력의 참상을 목도한 세대가 일곱 해 동안 가슴에 품어온 분노와 결의를 마침내 터트린 결과"라며 "1987년 헌법은 그 결실이었고,2025.10.19@ 김종찬 -
광주 식당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19일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1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의 한 식당 창고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2대와 대원 38명을 투입해 1시간26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창고 일부와 냉동고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9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창고에 쌓아뒀던 숯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2025.10.19@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