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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캄보디아 범죄 표적될까" 취업사기 예방교육 몰린 청년들
"구직 사이트에서 구한 아르바이트가 사실 보이스피싱일 수 있습니다."캄보디아에서 한국 청년을 노린 취업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광주 지역에서도 불안감이 번지고 있다.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된 예방교육에는 취업을 앞둔 청년들과 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들은 교육 내내 긴장된 표정으로 강사의 말을 경청했다.21일 오후 2시 광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3층에서 열린 '청년들을 위한 취업사기 예방 특별교육'에는 취업준비 청년과 부모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장은 일찍부터 자리를 채운 시민들로 붐볐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2025.10.21@ 강주비 -
"대통령도 강력대응 강조"···이어지는 스토킹 피해 호소 대응은?
이재명 대통령이 교제폭력과 스토킹범죄에 늦장대응하지 않고 선제대응하라고 강력한 주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광주에서도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스토킹 피해의 성립 요건과 대응 방법, 앞으로의 조치 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1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7일 SNS상에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집 앞 복도를 지속적으로 서성이며 스토킹하고 있다"며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을 호소하는 글이 게시됐다.해당 작성자는 본인의 집 앞 복도 영상을 공개하며 "복도식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지난 9월부터 모2025.10.21@ 차솔빈 -
내연녀 무참히 살해·유기한 60대···항소심도 무기징역 선고
20년을 만나온 내연녀를 무참히 살해하고 유기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1일 강도살인, 사체유기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A(60)씨의 항소를 기각, 원심을 유지했다.A씨는 지난해 12월12일 오전 4시께 고흥군 한 도로에 주차된 피해자 B(53·여)씨의 차에서 피해자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범행 후 피해자 가방에서 150만원을 훔치고, 같은 날 오전 4시58분께 B씨를 차량에 태운 채 인근 교회 주차장에 유기했다.A씨는 B씨가 수천만원의2025.10.21@ 김종찬 -
"왜 헤어져" 연인 차량에 감금한 남성···검찰, 징역 2년 구형
연인이 헤어지자고 말했다며 차량에 감금한 남성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1일 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 9월8일 피해자 B씨를 주거지 앞에서 강제로 차량에 태우고 이동하거나 B씨의 주거지 안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등 2시간 가량 감금한 혐의로 기소됐다.유부남인 A씨는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B씨가 헤어지자고 말을 하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A씨에게 징역 2년과 이수명령을 구형했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약간의 시간을 감금2025.10.21@ 김종찬 -
"다시 만나자" 수십차례 메신저에 전화까지···검찰, 징역 4년 구형
전 부인에게 다시 만나자며 수차례 연락을 취한 5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7단독 김소연 부장판사는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올해 2월부터 8월까지 전 부인 B씨에게 23회에 걸쳐 전화를 하고 22회에 걸쳐 SNS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지난 8월4일 B씨가 운영하는 식당 내부에 침입한 혐의와 같은날 혈중알코올농도 0.149%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가족과 함께 살아보고자2025.10.21@ 김종찬 -
효천 LH 천년나무 7단지, 채식의날 녹색샌드위치데이 행사
광주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효천LH천년나무7단지아파트가 최근 '채식의 날, 녹색 샌드위치 데이' 행사를 통해 아파트 내 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섰다.이 행사는 2025년 마을공동체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그라미소통방을 중심으로 입주민들이 아파트 단지 내 상자텃밭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며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였다.행사에 참여한 입주민들은 자신이 만든 샌드위치를 포장하여, 거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며 행복주택 공동체활동을 실천했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입주민들은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공동2025.10.21@ 이용규 -
'존속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항소심 첫 재판···"검찰 항소에 매일 고통스러워"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김신혜씨(47·여)가 24년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항소, 치열한 법리 다툼을 예고했다.광주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이의영)는 21일 존속살해 등 혐의로 재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씨에 대한 재심 항소심 첫 재판을 열었다.김씨(당시 23세)는 지난 2000년 3월7일 완도군에서 수면제 30여 알을 양주 2잔에 타서 건네는 식으로 아버지(당시 52세)에 살해하고 같은 날 오전 5시50분께 외딴 버스정류장 앞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수사기관은2025.10.21@ 김종찬 -
상무금요시장서 번돈 전남대 로스쿨에 연속 1천만원 기부
"힘들게 막내아들을 대학에서 공부시켰지만, 지금 전남대 학생들은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광주 상무금요일장에서 평생 채소를 팔며 일해 온 한 어머니의 숭고한 뜻이 아들의 모교인 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2년 연속으로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전남대학교는 상무금요시장에서 평생을 성실하게 살아온 이임순(89)씨가 지난 16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누적 기부액은 총 2천만원에 달2025.10.21@ 한경국 -
서영대, 주요 요리·제과 경연대회서 실무중심교육 성과 입증
서영대학교는 최근 국내외 주요 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실무 중심 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서영대 호텔조리제빵과 재학생 15명은 '2025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한우요리 경연대회' 등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등을 포함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들 대회들은 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요리·제과 경연대회로, 매년 수천 명의 국내외 참가자들이 출전해 치열2025.10.21@ 한경국 -
'국유림 무단점용' 전남 89ha 달해···축구장 124개 크기
광주와 전남에서 3년간 축구장 124개 크기의 국유림이 허락없이 무단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1일 산림청의 2022∼2024년 지역별 국유림 내 무단점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680ha의 국유림을 보유한 광주는 지난 3년간 총 49건(5ha)의 무단점용 사례가 적발됐다.연도별로 보면 2022년 14건(1ha), 2023년 18건(2ha), 2024년 17건(2ha)다.7만6천449ha의 국유림을 소유한 전남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2022년 279건(29ha), 2023년 316건(32ha), 2024년 291건(28ha2025.10.21@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