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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올해 3분기 응급환자 80명 이송···작년 대비 17.6% 증가
여수해양경찰서가 올해 3분기 여수해경 관내 도서 지역 및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80명을 긴급 이송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응급환자는 총 80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68명 대비 12명(17.6%)이 증가했다.발생 장소는 도서 지역이 59명으로 전체 73.8%를 차지했다. 도서별로는 여수 금오도 26명(44.1%), 거문도 7명(11.9%), 초도 5명(8.5%) 등 순이었다.응급환자 연령은 71세 이상 80세 이하가 27명(33.8%), 81세 이상이 19명(23.8%), 61세 이상 70세 이하가2025.10.22@ 김종찬 -
광주 첫 중대재해처벌법 유죄 업체, 항소심도 '원심 유지'
광주에서 처음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위반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전자제품 제조업체 대표와 임원진, 기업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받았다.광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종석)는 22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중대재해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광주 A 전자제품 업체 대표 B(65)씨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운영총괄 사장 C(64)씨, 징역 5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이사 D(58)씨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1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받은 A 업체에 대한 형량도 유2025.10.22@ 김종찬 -
"의료질 높이고 차입 경영 개선해야"···국감서 전남대병원에 '주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정기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에 '의료 서비스 질과 경영 여건 등을 개선해달라'고 주문했다.대학병원 측은 국립대병원의 낙후된 시설과 재정여건에 대해 정치권의 도움을 호소했다.문정복(더불어민주당·경기 시흥시갑) 의원은 22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거점 국립대학교 및 국립대병원 국정감사에서 "전남대병원이 보유한 MRI 기기·혈액투석기·신생아 인큐베이터의 보유 연한이 10년 이상 15년 미만이 30개, 15년 이상 20년 미만은 21개에 달한다"고 지적했다.이어 "내구연한이 8년인데 그 이상 사용하는 기기들이2025.10.22@ 김종찬 -
'그 놈의 술 때문에···' 노모 폭행한 60대
술에 취해 노모를 폭행한 6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형웅 판사는 22일 존속상해 혐의로 기소된 A(60)씨에 대한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어머니를 위에서 누른 상태에서 수차례 폭행을 가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폭행 당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노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죄질이 좋지 않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A씨 측 법률대리인은 "피고인은 노모를 폭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고, 어머니를 폭행했다는 죄책감에 그 후에 알코올 치료를 받고2025.10.22@ 김종찬 -
여수 중앙동서 60대 남성 해상 추락
여수 중앙동 인근에서 60대 남성이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7분께 여수시 중앙동 주민센터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에 승선하던 중 6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여수바다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즉시 현장에 급파, 안벽에 연결된 줄을 잡고 있던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다행히 A씨는 건강상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승선 도중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해경 관계자는 "항·포구 등에서는 작은 부주의로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2025.10.22@ 김종찬 -
[종합] 광주서 수난사고 잇따라···50대 2명 숨져
광주 저수지와 영산강변에서 50대 2명이 잇따라 물에 빠져 숨졌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광주 북구 장등동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물에 떠 있는 50대 여성 A씨를 인양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 날 오전 7시55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영산강변 첨단교 인근에서 사람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을2025.10.22@ 차솔빈 -
영암 농막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암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22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께 영암군 삼호읍의 한 농막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9대와 소방대원 30명을 동원해 진압 16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농막 일부가 소실되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시즈히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5.10.22@ 박승환 -
'쓸만해서', '쓸 것 같아서'···아파트 계단까지 쓰레기 가득
"이렇게 쓰레기에 발 디딜 틈 없는 게 일상이죠. 묵묵히 치우는 수밖에요."지난 20일 오전 9시께 방문한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단지.흰 보호복으로 무장한 전문청소업체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탑승한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자, 집 안과 아파트 공용공간까지 가득 채운 쓰레기장이 눈에 들어왔다.집주인 A(66·여)씨의 집은 각 방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잡동사니는 물론 곳곳에 나뒹굴고 있는 오물로 인한 악취가 흘러나오고 있었다.남구가 추진 중인 '저장강박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2025.10.22@ 차솔빈 -
광주 저수지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광주 북구 장등동의 한 저수지에서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물에 떠 있는 50대 여성 A씨를 인양했지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조사 결과 A씨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10.22@ 차솔빈 -
"수문 설치 절실" vs "동의할 수 없어" 동복댐 놓고 지역 갈등 심화
광주시민들의 중요 식수원인 동복댐을 둘러싼 갈등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동복댐 하류 지역 주민들은 기후위기 시대 잦아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수문 설치가 절실하다는 입장이지만, 관리 주체인 광주시는 가뭄 발생 시 식수 공급 차질이 우려된다며 수문 설치에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동복댐 주민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전남댐주민연합회는 21일 오전 광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는 화순군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동복댐에 수문을 즉각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광진 전남댐주민연합2025.10.21@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