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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회원권 '아난티'도···광주시, 직원 복지 확대
'광주시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졌다'는 지적(본보 2월 5일자 3면)과 관련, 광주시가 올해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각종 복지와 혜택을 늘렸다고 밝혔다.특히 직원들의 호응이 높은 휴양시설 제휴를 늘렸는데, 회원권만 2억원에 달하는 '아난티' 호텔도 있어 눈길을 끈다. 광주시가 복지 향상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정기 인사 등을 통해 '인사 적체' 등에 따른 누적된 승진 불만도 잠재울지 주목된다.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복지포인트를 비롯해 단체보험, 휴양시설, 임신·육아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직원 후생복지를2025.02.11@ 이삼섭 -
'통합 전도사' 김부겸, 민주 정권 재창출 위해 텃밭에 던진 메시지는?
더불어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전남을 찾은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민주당의 전통적 힘은 다양성과 포용성이 보장될 때 나온다"며 조기대선 준비에 돌입한 민주당의 '이재명 일극체제'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과거 보수 텃밭인 대구에서 지역주의 벽을 깨고 당선되며 민주당의 저력을 보여준 김 전 총리는 정권 재창출을 위해 '더 큰 민주당' 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당내 통합을 당부했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호남 방문 첫 일정으로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한 김 전 총리는 "민주당은 다양성·포용성과 같은 민주성이 보장될 때 국민2025.02.11@ 이관우 -
광주서 '개헌론 띄우기'···재개 신호탄 쏜 이낙연
4·10 총선 참패 후 잠행을 이어온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0일 야권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개헌론 띄우기'에 나서며 본격적인 정치 활동 재개 신호탄을 쐈다.조기대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개헌이 필요하다는 여야 원로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이 전 총리도 개헌론 대열에 합류해 정치적 입지를 재구축하려는 모습이다.이 전 총리 입장에선 조기대선 국면에서 개헌론이 탄력을 받게 된다면 이를 고리로 한 제3지대 개헌 빅텐트, 후보 간 합종연횡 등을 통해 대권 주자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이 전 총리는2025.02.10@ 이관우 -
'조기대선' 가시화···중도·무당층이 대권 가른다
조기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여·야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대권 후보군이 떠오르고 있다.이번에도 진보와 보수 진영의 지지도가 극렬히 갈리고 있어 중도층과 무당층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분석된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경우 '대통령 궐위(파면 포함) 시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헌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이르면 5월 중 '벚꽃 대선'으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이번 조기대선의 경우 대선 향방을 가를 '키포인트'로 그 어느때 보다 중도층과 무당층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2025.02.07@ 이정민 -
울산도 띄운 국제선···"광주공항, 안 될 이유 없다"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운영과 관련, 울산공항이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는다. 국내선만 운항하는 울산공항은 올해 지역 최대 축제를 위해 정부의 협조 속에 국제선 취항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특히 광주공항은 국제선 운영을 위한 인프라가 훨씬 뛰어난 데다 굵직한 국제 행사들이 예정돼 있어 명분도 갖추고 있다. 전남도가 전향적으로 나서주면 무안국제공항 장기간 폐쇄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6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국제선 부정기 노선 취항을 추진한다. 올해 10월 열리는 '2025 울산공업축제'와 같은2025.02.06@ 이삼섭 -
"5·18민주광장에 극우 위한 공간은 없다"
"5·18민주광장에 극우를 위한 공간은 없다"강기정 광주시장이 6일 극우 유튜버의 5·18민주광장 집회 문의에 대해 강한 어조로 불허 입장을 분명히 했다.강 시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극우 유투버 안정권이 5·18민주광장에서 내란동조, 내란선동 시위를 하겠다고 문의해 왔다"며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모욕하고 문재인 대통령을 욕하고 이재명 대표를 비방한 내란동조자, 그들은 반민주주의자"라고 비판했다.강 시장은 "나치는 홀로코스트 기념공간에서 집회할 수 없다"며 "민주시민에게 맞아 죽는다"고 밝혔다. 이에 강2025.02.06@ 박석호 -
"광주공항에 국제선" 애타는 절규…전남도는 "어렵다"
'올해 10월께로 예상되는 무안국제공항 재개까지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운영해달라는 여론이 높다'는 본보(6일 자 1면) 보도와 관련, 광주지역 관광업계가 6일 호소문을 발표했다. 특히 전남도가 광주공항 국제선 운항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나타낸데 대해 업계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전향적으로 협조해달라고 촉구했다.반면 전남도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광주공항 국제선 부정기편 취항의 실익이 없다며 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오히려 광주시가 불필요한 논쟁이 진행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광주관광협회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2025.02.06@ 이삼섭 -
"당분간 광주공항 국제선 열자" 목소리 커진다
무안국제공항이 장기간 폐쇄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광주공항에서 국제선을 당분간이라도 운영하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어 광주시와 전남도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광주시는 지역민들의 불편이나 여행업계의 영업 활동, 올해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 등을 고려하면 일리가 있다고 판단한 만큼 신중히 검토한 뒤 정부에 건의하겠다는 입장이다.그러나 '협조'가 필요한 전남도가 부정적 태도를 보여 광주선의 국제선 임시 운항이 이뤄지기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5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영을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2025.02.05@ 이삼섭 -
강기정 시장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와 집적"···'슈퍼 추경' 촉구
강기정 광주시장은 5일 광주시가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정부의 슈퍼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신규 국가데이터센터의 광주 건립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AI는 초 단위로 진화하고 있으며 챗GPT가 나온 지 2년 만에 등장한 Deep Seek(딥시크)만 봐도 그렇다"며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국내 유일의 국가 AI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광주는 'AX 실증'과 '초거대 AI'로 AI 주도권 경쟁에 나설 준비를 마쳤다"면서도 "그런데 현재 계엄 문제로 인해2025.02.05@ 이삼섭 -
조기 대선 가시화···'민주 텃밭' 광주·전남 민심 향배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지지 기반인 광주·전남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쏠린다.사실상 대선 모드에 돌입한 민주당이 지지세가 예전만 못한 광주·전남 민심 달래기에 나섰으나 친명·비명계 간 갈등으로 하나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어 지지층이 또다시 회초리를 들 수 있다는 긴장감이 맴돌고 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비명계 모임 초일회 간사를 맡고 있는 양기대 전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 '박지원 의원님! '이재명 대표 호남몰표 발언' 사과하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다.양 전 의원은 "박지원 의원님이 '이재명 대2025.02.04@ 이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