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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에 묻힌 '초미니 재·보선' 무관심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탄핵 정국 여파로 4·2 재·보궐선거가 무관심 속에서 치러지고 있다. 특히 이번 재보선은 전남에서 3개 지역, 4개 선거구에서 치러지는 '초미니 선거'인 탓에 유권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24일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오는 4월2일로 잠정 확정된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 광주·전남에서는 전남 4개 선거구에서 경선과 본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당선 무효 확정에 따른 재선거는 담양군수와 광양 다 선거구·고흥 나 선거구 기초의원 등 3곳이고, 담양 라 선거구는 현2025.02.24@ 이정민 -
화재현장 인명수색 중 파손책임 논란에 강 시장 "행정이 책임지겠다"
'불이 난 빌라에 들어가 주민을 구한 소방관에게 부숴진 현관문의 수리비를 물게 해야 하나'라는 논란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소방관들은 걱정말고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전력해 달라"며 "행정에서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에 뛰어드는 소방관이 보상 걱정까지 해서는 안된다. 주민의 불가피한 피해도 마찬가지이다"며 이 같이 밝혔다.강 시장은 이어 "보험제도의 손실보상 예산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광주시는 이날 "화재 진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국민의 재산상 피2025.02.24@ 박석호 -
김경수 "차기 정부,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 열어야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24일 "차기 정부는 초광역 지방정부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김 전 지사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처럼 시·도 단위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한다면 지역소멸을 막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중앙정부와 대등한 지방정부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가 책임지고 지방과 함께 기존 17개 시·도를 5개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 각 권역에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며 "초광역 지방정부는 광역 대중교통망이 기반이 돼야 하며, 헌법 개정도 필수"라고 강조했다.김 전 지사가 언급한 5대 초광역권은 수도2025.02.24@ 이관우 -
윤영덕 전 의원 불출마 선언···담양군수 재선거 판세 요동
담양군수 재선거를 한달 가량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판세가 요동을 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텃밭인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경선 승리가 곧 당선'이라는 의식이 여전한데 유력 후보들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경선판이 크게 술렁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천심사 가·감산 비율과 적용 여부도 중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입지자들이 긴장하고 있는 모양새다.23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를 지낸 윤영덕 전 의원이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윤 전 의원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 "당과 고향에 보탬이 될까 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엄2025.02.23@ 이정민 -
尹 대통령 탄핵 선고는?···노무현 14일·박근혜 11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25일 최종 변론기일만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최종 선고일이 언제가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역대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이 최종 변론 후 2주 이내에 선고돼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도 3월 중순이 점쳐지고 있다.23일 헌법재판소 등에 따르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을 열고 양측의 종합 변론과 당사자 최종 의견 진술을 듣는다.증거조사를 먼저 마친 뒤 국회와 윤 대통령 대리인단에 2시간씩 최종 의견을 밝힐 시간을 부여하고 당사자인 윤 대통령의 발언 시간에는 제한을 두지 않을 전2025.02.23@ 이정민 -
첫 단추 잘못 꿴 광주 호남고속도로 확장, 대선 공약으로 돌파?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확장 사업을 두고 광주시가 피 말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랜 지연 끝에 착공식을 열었지만 사업비 폭등 등으로 광주시 부담이 급등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일각에서는 조기 대선 가능성이 높은 현 시점에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대선 공약화 사업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2029년 말 완공을 목표로 동광주IC에서 광산IC까지 11.2㎞ 구간을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나들목 6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지난해 각 공구(총2025.02.23@ 이삼섭 -
'호남민심 살핀다' 김경수, 2박3일 광주·전남행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대권 주자로 꼽히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박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한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전남을 찾아 호남 민심을 살핀다.지난해 12월 독일에서 귀국한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김 전 지사는 호남 방문 첫날인 23일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장소인 신안의 임자대교를 찾았다.김대중 정부에서 계획을 수립해 문재인 정부에서 완공된 교량인 임자대교는 영·호남의 소통과 화합, 국가균형발전을 강조한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상징하는 장소다. 또 임자도는 김 전 지사의 처가이2025.02.21@ 이관우 -
"尹·李 동시청산"···호남 정치 거목들간 '조기대선' 공방
호남이 배출한 정치 거목들이 '조기 대선'과 관련해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1일 '윤석열·이재명 동시 청산이 시대정신'이라고 주장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향해 "정신 나간 얘기"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이 전 총리는) 민주당이 안고 가지 못하고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총구를 앞으로 쏴야지, 자꾸 옆으로 쏘고 계속 그러한 언행을 계속한다면 어떻게 함께 가겠나. 때로는 통합도 좋지만 구조조정도 필요하다"고 쏘아댔다.이 전 총리가 민주당이 추구하는 범야권·범2025.02.21@ 이관우 -
광주·전남 피해 키우는 정부, 국제선 '골든타임' 놓칠 건가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그러나 정부가 그간 무안공항의 장기간 폐쇄가 예상됨에도 이에 따른 국제선 대체 방안을 찾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던 점에서 광주시의 건의에 적극적으로 움직여 줄지 미지수다.정부가 늑장 대응할수록 지역민들의 불편과 관광업계의 고통이 커지고 있어 서둘러 임시 운항을 검토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높다.특히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운항에 대해 광주·전남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찬성' 입장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만큼,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2025.02.20@ 이삼섭 -
광주·전남 행정통합, 지역 발전의 돌파구 될까?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 필요성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오는 20일 광주 YMCA 백제실에서 개최된다.광주전남미래비전과 광주공감연대는 지역 발전과 행정통합을 주제로 공동으로 주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사회와 학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그에 따른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민원 교수의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자의 의견 제시,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발제자로 나서는 이민원 광주대 명예교수(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는 광주·전남2025.02.1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