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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통 벗고 활시위 켜는 '첼로 보이'입니다"
"몸을 사용하는 측면에서 클래식 연주와 운동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현악 연주자로선 생소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런 생각에 근육을 드러내기 시작했죠. 예술가로서 아름다운 몸과 선율을 관객께 선보이고 싶은 '욕심'이랄까요."유튜브에서 클래식 레슨 채널 '첼로 보이'를 운영하는 김기용 씨의 말이다.광주 출신인 그는 전남대, 독일 뒤셀도르프, 이태리 피렌체 지휘&실내악 과정을 거치며 클래식 내공을 쌓아 온 첼리스트다. 김 씨가 클래식 음악에 입문한 것은 광주 서석고에 입학한 뒤, 어느 날 교육방송에 출연한 첼리스트 장한나의 모습을2025.08.13@ 최류빈 -
'돈 뺏은 일진회원 처단'...광주·전남 독립유공자 21명 포상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한 광주·전남 지역민 21명이 광복 제8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게 됐다.국가보훈부는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각종 재판 판결문과 수형 기록을 비롯한 자료를 분석해 독립유공자 311명을 포상한다고 13일 밝혔다.상훈별로는 건국훈장 독립장 2명, 건국훈장 애국장 13명, 건국훈장 애족장 56명, 건국포장 22명, 대통령 표창 218명이다.이 중에서 광주·전남지역 출신은 광주 1명, 전남 20명으로 확인됐다.가장 높은 상훈에 해당하는 건국훈장 독립장은 없으며, 건국훈장 애국장 2명, 건국훈장 애2025.08.13@ 박승환 -
[통사설] 광주·전남, 국정과제 토대로 '대전환의 역사' 만들어야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부의 국정과제에 광주·전남의 미래 전략들이 대거 담긴 것으로 확인돼 지역사회 기대가 크다.국정기획위원회가 밝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은 국가 비전과 3대 국정 원칙, 5대 국정 목표, 123개 국정과제 등으로 구성됐다.지역 의 오랜 꿈들이 123개 국정과제 속에, 국가의 미래로 담겼다. 지역이 염원해온 대전환으로 가는 길을 밝히는 '청사진'이나 다름없다.국가 비전과 지역 발전 전략이 이토록 완벽하게 조응한 순간은 역사적으로도 드물다.지역사회가 긴장과 흥분 속에 엄중한 책무를 확2025.08.1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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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군공항 이전 '속전속결' 기대감이 불안감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을 위한 6자 TF 구성을 지시한 지 50일이 지나도록 눈에 띄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지역에서는 불안감이 나오고 있다. 그 과정에서 무안군이 '지자체 공모'를 주장하며 파열음을 낸 데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호남발전특위 위원장에 군공항 이전 반대 목소리를 냈던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임명되면서 변수로 작용할지에 촉각이 곤두섰다.13일 광주시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이 주도하는 광주 군공항 이전 추진을 위한 6자 TF가 가동 뒤 아직까지 6자 협의체 회동이 진행되지 않았다. 6자 T2025.08.13@ 이삼섭 -
완도 당목항 선착장서 차량 추락···운전자 사망
완도의 한 선착장서 차량이 바다로 추락, 70대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13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8분께 완도군 조약도 당목항 선착장에서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마을 주민이 바다에 빠져있는 고압세척기(콤프레셔)를 발견, 소유자를 확인하기 위해 항포구 CCTV 영상을 확인하던 중 같은날 오전 12시6분께 파란색 트력이 바다로 추락하고 있는 장면을 포착, 해경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완도해경은 즉시 경비함정과 완도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급파, 차량을 인양했다.차량 내부에 있던 70대 남성 운전자 A2025.08.13@ 김종찬 -
"정부가 응답했다" 광주 AI·전남 국립의대 국정과제 채택
이재명 정부가 5년간 추진할 국정과제가 13일 베일을 벗은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꾸준히 요청했던 지역 현안들이 대거 채택됐다.이번 국정과제에 지자체별 숙원사업들이 골고루 반영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이하 국정위)는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민보고대회를 열고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을 발표했다.계획안에는 개헌부터 검찰·국방개혁, 인공지능(AI) 산업 육성, 지역·계층 간 불평등 해소까지 새 정부의 개혁 의지를 담은 123개 국정과제와 564개의 세부 실천과제가 담겼다.분야별2025.08.13@ 이정민 -
[무잇슈] '광주 날씨 왜 이래?'···기상청의 속사정 들어보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6489▶ 비 온다더니 해가 쨍쨍? 광주기상청이 요즘 예보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달엔 하루에 426㎜ 쏟아졌는데 예보는 20~80㎜, 무안엔 시간당 142㎜ 왔는데도 예보는 30~50㎜였다네요.▶ 예보관들은 매일 새벽·오후 화상회의로 전국 자료 모으고 분석2025.08.13@ 박현 -
조선대 "웰에이징 혁신 플랫폼으로 지역·세계 연결한다"
조선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최종 본지정을 향해 전방위 드라이브를 걸었다.지역과 세계가 직면한 초고령사회 문제를 교육·연구·산업이 통합된 플랫폼으로 풀어내고, 그 성과를 광주·전남에서 시작해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는 당찬 청사진이다.정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 대학의 구조 혁신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전국에서 30곳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1천억원을 지원하는데, 단순 재정지원이 아니라 대학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 모델을 요구한다. 이 때문에 본지정 선정은 치열한 경쟁을 뚫2025.08.13@ 한경국 -
'4G 연속 무승' 광주FC, 홈에서 반전쓸까
4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프로축구 광주FC가 홈에서 대전하나시티즌을 만난다. 최근 부진 속에 7위까지 하락한 광주는 대전을 잡고 다시 순위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광주는 오는 17일 오후 7시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대전과 홈경기를 갖는다.광주는 지난 10일 25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펼쳤으나 전반 추가시간 홍윤상에게 실점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지난 달 26일 전북에게 1-2로 패한 후 시즌 첫 연패. 이 경기를 비롯해 광주는 최근 4경기2025.08.13@ 이재혁 -
"위안부 피해자와 후손, 독립을 위한 분들을 잊지 말아야"
"위안부 소문 실형 판결은 자기 딸을 지키려고 한 어머니를 오히려 죄인이 된 사건입니다. 단순한 개인 처벌이 아니라, 공동체의 입을 막고 두려움 속에 살게 만든 정치적 폭력 이었습니다. 이런 삶에서 해방을 시키려 노력한 독립운동가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일제 시대 당시 조선에 행했던 행위들이 많은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당시의 만행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일본도 독일처럼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기를 바랍니다."지난 11일 영암군에서 위안부 징발 관련 소문을 퍼트렸다는 이유로 1927년2025.08.13@ 선정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