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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무등록 수중레저업체 운영한 강사 입건
무등록 수중레저업체를 운영한 강사가 해경에 붙잡혔다.목포해양경찰서는 광주와 거제, 제주 일대에서 불법으로 수중레저사업을 운영한 강사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2년 모 협회 소속 강사 자격을 취득한 후 수중레저사업을 등록하지 않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스쿠버다이빙 자격 취득을 원하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부터 수백만원의 요금을 받고 광주와 거제시, 서귀포시 일대에서 영업을 한 혐의(수중레저활동의안전및활성화등에관한법률 위반)다.A씨는 보험조차 가입하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시 최소한의 피해2025.08.17@ 김종찬 -
[기고] FPCB시장 선도···애플·삼성 스마트폰 호조 '긍정적'
비에이치(090460)는 다양한 전자제품과 차량 전장에 필수적인 부품인 FPCB(Flexible Printed Circuits Board, 연성인쇄회로기판)를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2007년 코스닥에 상장돼 2023년 6월을 기점으로 코스피로 이전 상장된 상태이다.동사는 고밀도 회로 및 미세 패턴 공정 특허를 기반으로 애플,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글로벌 차량 전장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FPCB는 기존의 단단한 PCB와 달리 얇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되어 다양한 형태로 구부릴 수 있는2025.08.17@ 도철원 -
'8·15 연휴' 해양사고 잇따라
8·15 연휴 기간 해양 사고가 잇따라 발생, 1명이 사망했다.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새벽 3시17분께 여수의 한 정박지에서 적박중이던 석유제품운반선 A호(2천692t)와 용달선 B호(24t)에서 화재가 발생, 4시간 28분 만인 오전 7시45분께 완진됐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함정 15척과 소방정 1척을 동원해 소방당국과 합동 대응했다.사고 당시 A호에는 유해화학물질(C5) 2천500t과 연료유 약 100t이 적재돼 있었으며, 폭발 위험성이 높아 해경은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진화 작업을 진행했다.2025.08.17@ 김종찬 -
여서도서 탈진한 70대···해경, 무사히 구조
여서도의 한 산 속에서 탈진한 70대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17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완도군 여서도 산 속에서 길을 잃고 탈진한 70대 남성 A씨가 무사히 구조됐다.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가족묘 이장 작업을 위해 산을 올랐다가 같은날 낮 12시 30분께 작업을 마치고 하산하던 중 길을 잃고 탈진 상태에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알렸고, 아들이 직접 아버지를 찾아 나섰으나 발견하지 못해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323함을 현장에 급파2025.08.17@ 김종찬 -
전남대 "AI 융합교육으로 청년 유출 막고 지역경제 새 판 짠다"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최종 본지정을 위해 '인간중심 AI 융합 인재 양성 교육·연구 혁신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운 실행계획서를 공개했다. 전남대는 이미 2019년 전국 최초로 AI융합대학을 설립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교육·연구·창업·글로벌 교류의 네 축에서 대대적인 혁신 전략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무엇이 담겼나전남대의 핵심 전략은 AI 기술을 단순히 전공 영역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중심의 가치와 윤리를 중시하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대학은 전 학문 분야에 AI 교육을2025.08.16@ 한경국 -
"역사정의 실현 원칙 빠진 李 광복절 경축사 유감"
조선인 강제노동과 같은 과거사 문제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사이 여러 문제를 인권과 정의 평화의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모인 시민사회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두고 역사정의 실현 원칙이 빠졌다며 유감을 표명했다.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는 15일 성명을 내고 "이 대통령의 경축사에는 일제 식민지배와 침략전쟁 피해자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역사정의 실현이라는 대원칙이 담기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오늘은 일제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지 80년이 되는 날이다"며 "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의 첫2025.08.15@ 박승환 -
(약수터) 충장로 살리기라는 허상
충장로를 살려야 한다.광주에서 오피니언 리더층은 물론, 지역 걱정을 꽤나 한다는 사람들, 평범한 시민들도 돌림노래처럼 부르는 단어다. 언론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충장로가 위기라는 보도를 낸다. 이에 맞춰 정부와 지자체의 각종 지원도 충장로에 쏟아진다. 주차장 만들고, 축제 열어주고, 헌 건물 사주고, 각종 공간 개선 사업들이 쉴 새 없이 들어간다.왜 충장로를 살려야 하죠?충장로를 살려야 한다는 말을 듣곤 할 때 간혹 질문을 던진다. 적잖은 이들은 한 때 발 디딜 틈 없이 사람이 몰리던 풍경과 비교해 지금 빈 간판이 많다는 점을 든2025.08.15@ 이삼섭 -
"포용의 지도자를 그리며"··· 개인전으로 되새기는 DJ 정신
"김대중 대통령은 화합과 포용의 지도자였습니다.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죠. DJ의 정신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그의 정신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민주주의·평화·화해의 상징인 DJ 정신은 오늘날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더욱 큰 울림을 주고 있다. 내란과 혼란의 시기를 겪은 국민들에게 그의 철학은 이념과 세대를 초월해 계승해야 할 시대정신으로 남아 있다.시대 정신이 선택한 정치 지도자로 평가받는 DJ를 기리는 작지만, 특별한 전시가 그의 정치적 고향인 광주에서 열려 그 의미를 더한다.DJ 서2025.08.15@ 강주비 -
'17명 사상' 광주 학동 참사 책임자 유죄 확정···유족 "솜방망이 처벌"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재개발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 관련 피고인 전원에 대한 형사처벌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그러나 유족과 시민단체는 "참사의 무게에 비해 처벌이 지나치게 가볍다"며 강한 아쉬움을 표했다.14일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기소된 HDC현대산업개발(이하 현산) 법인과 하청·재하청사 임직원, 감리 등 7명의 상고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와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재하청업체 백솔 대표와 굴착기 기사 조모씨는 징역 2년6개월, 하청사 한솔 현장소장 강모씨는 징역 2년2025.08.14@ 김종찬 -
리아트센터 '붉은 위로' 전 오픈식 성료
14일 오후 광주 동구 리아트센터(회장 이강근)에서 '붉은 위로: 잊혀진 이름을 부르다' 전 오픈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 강기정 광주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개회, 인사말, 내빈·참여작가 소개, 퍼포먼스 공연, 전시 관람 순으로 치러졌다.이강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사회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을 조명하는 뜻깊은 전시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현재 위안부 할머니들이 여섯 분만 생존해계신 걸로 안다"며 "이번2025.08.14@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