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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새해 첫 태양이 떠오른 1일 광주 남구 월산근린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붉게 쏫아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있다.병오년 병(丙)은 불의 기운, 오(午)는 말을 뜻해 '붉은 말의 해'로 말띠는 활발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자신감과 활력을 상징한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1@ 양광삼 -
'계엄·폭우' 힘들었던 2025년 안녕...희망찬 2026년 맞은 광주
"2025년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 힘들었지만 새해에는 아픔도 슬픔도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12·3 불법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 광주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까지 유난히 숨 가빴던 2025년의 마지막 밤. 5·18민주광장에는 힘든 시간을 지나왔지만 새해만큼은 조금 더 나아지길 바라는 광주 시민들의 마음이 모였다.지난 31일 밤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 민주의 종각에서는 '2025~2026년 송·신년 행사'가 열렸다. 오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식전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거쳐 자정에 맞춰 제야의 종 타종식과2026.01.01@ 박소영 -
고흥 '미래형 수산업' 거점지 된다
고흥이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에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며, 오는 2030년 고흥만 일대를 미래형 첨단수산업 거점지로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다.고흥군은 1일 해양수산부가 공모한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900억원(국비 1,675억원, 지방비 2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 사업은 수산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미래형 수산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2025.12.31@ 고공석 -
검찰,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불구속 기소'
감사관 채용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불구속 기소됐다.31일 광주지검에 따르면 반부패·강력수사부(부장검사 김진용)는 이날 이 교육감을 광주시교육청 감사관 채용 과정에서 고교 동창을 감사관 최종 임용후보자 2인에 포함시키기 위해 부당한 지시를 한 혐의(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이 교육감이 교육청 소속 5급 지방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에 개입한 혐의도 적용했다.이 교육감은 지난 2022년 8월 광주시교육청 신임 감사관 임용 절차에 개입해 자신의 고교 동창을 채용한 혐의다.당시 시교육청 인사2025.12.31@ 김종찬 -
득량만 등 전남 곳곳,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전남 곳곳에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3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저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발령된 지역은 함평만과 도암만, 등량만, 여자만, 가막만 등 전남 5곳과 충남 2곳 등 7곳이다.국립수산과학원이 수온 하강이 예상되는 서해와 남해 연안(내만 포함)에 저수온 예비주의보를 이날 오후 2시 발표함에 따른 조치다.현재 서해 및 남해서부 연안 수온은 6~9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북극 온난화로 인한 제트기류 약화로 간헐적 한파에 의한 급격한 수온 하강이 우려되고 있다.해수2025.12.31@ 김종찬 -
동구자원봉사센터, 2026년 첫날 너릿재서 '해맞이 축제'
광주 동구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첫날인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무등산 너릿재 정상에서 동구민의 안녕과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하는 '2026년 너릿재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주 동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효지산악회, 광주 동구 새마을회, (사)자비신행회가 공동 주관하고, 광주 동구와 광주은행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광주은행 노록곤동구청지점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행사는 활기찬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2025.12.31@ 김종찬 -
고려인들, 퇴직금·보증금 못받는 경우 '다수'···생존권 문제 '직면'
고려인들이 언어 장벽 문제로 퇴직금과 보증금 등을 받지 못하는 등 생존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광주YMCA고려인마을법률지원단이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한 무료 법률상담 기록을 분석한 결과 상담 수요는 노동(임금체불·퇴직금)과 주거(임대차·보증금)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분야별로 보면 '기타/생활' 상담이 57%로 가장 많았지만, 임금체불(20%)이 뒤를 이었다. 즉 상담기록 5건 중 1건은 일했는데 돈을 못 받았다는 하소연인 것이다. 여기에 퇴직금 체불(4%)도 적지 않아 일한 대가를 제 때 받지 못하는 문제2025.12.31@ 김종찬 -
車 독점 도로와 헤어질 결심, 광주는 용기가 필요하다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도로(道路)를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로 정의하고 있다. 보행이 기본이던 도로에는 차츰 자전거가 다녔고, 이후 자동차와 버스, 오토바이크를 거쳐 지금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와 전동 휠체어 등이 이동하고 있다. 도로는 많은 이동 수단이 공존하는 곳이다. 그러나 어느새 도시의 도로는 자동차가 독점하기 시작했다. 자동차가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차로(車路)를 넓히는 데 집중했고, 보행과 자전거 등은 좁은 길 하나로 내몰렸다. 그 길마저도2025.12.31@ 이삼섭 -
[무빙] 2025년 연말 결산, '광주·전남 올해의 3대 이슈!'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꿀팁 가이드, 무등일보와 WELL-BEING 하자."다사다난했던, 올해의 이슈 TOP3"2025년, 광주·전남 진짜 뜨거웠습니다!올 한 해 우리 지역을 뒤흔든 뉴스,무빙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이슈 TOP3!'▶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지역 공약 본격 가동▶ 누리호 4차 발사 성공! 우주 향한 큰 걸음▶ 광주 도시철도 2호선 도로 개방! “드디어 뚫렸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지역 공약 본격 가동6월 대선, 새 시대의 문을 연 이름은 ‘이재명’이었습니다.광주·전남은 이번에도 큰 힘을 보탰고,이재명 대통령은 A2025.12.31@ 강수아 -
[신년 사설] 2026, 지역이 역사 전면에 부활하는 전환점으로2026년 새해가 밝았다. 국가적으로는 내란의 강을 건너 세계와 경쟁해야하는 엄중한 시간이고, 광주·전남으로서는 판도를 바꿀 대전환의 기점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국내외적 환경 변화 속에 광주·전남 유무형의 자산들이 대한민국을 견인할 미래로 부상하고 있다. 그 부활로 이끌어내느냐, 찻잔 속의 태풍으로 머무느냐는 온전히 지역사회의 역량, 지역민 선택에 달렸다.1980년 광주가 2024년 윤석열의 내란으로부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구했다. 국민은 물론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여기에 21세기 기후위기, AI 시대가 광주·전남을 적극2025.12.30@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