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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청산도서 50대 남성 고립···해경, 23분 만에 무사히 구조
완도 청산도에서 50대 남성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의해 20여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2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1분께 완도군 청산도 장기미 해변 인근 갯바위에 50대 남성 A씨가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접수 직후 해경은 완도파출소·완도구조대·경비함정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 신고접수 23분만에 A씨를 구조했다.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께 떠내려가는 낚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개인 소유 무동력 고무보트에 승선했으나 조류2026.01.02@ 김종찬 -
박정현 "참여·포용·상생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장애인체육"
박정현 전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도민과 장애인체육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박 상임부회장은 2일 시무식에서 올해를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도민과 함께 희망을 키우고 감동을 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지난해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 임직원들의 헌신, 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박 상임부회장은 "지난 2025년은 전남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인 뜻깊은 한 해였다"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역대 원정 최고 성적인 종합 7위를 달성2026.01.02@ 한경국 -
이재명 "광주·전남까지?"···행정통합에 힘 실은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적인 공개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이목이 쏠린다. 대전·충남에 이어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현 상황에서 힘을 실어주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또한 이날 오전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선언문을 발표함에 따라 사실상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청와대와의 조율 속에서 신속히 추진되는 모습으로 읽힌다.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대통령은 "쉽지 않아2026.01.02@ 이삼섭 -
2026년 병오년 신년맞이 합동참배
강기정(왼쪽)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오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2026년 병오년 신년맞이 합동참배를 하며 오월영령에 헌화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2@ 양광삼 -
보성서 주택 화재··· 2천만원 상당 피해
보성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천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43분께 보성군 복내면 용전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받은 당국은 소방 인력을 급파, 2시간 43분 만인 오후 4시30분께 불을 모두 껐다.이 불로 주택 별채 1동과 마을회관이 전소됐다. 에어컨 등 가재도구도 모두 소실된 것으로 확인, 소방추산 2천228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당국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2026.01.02@ 김종찬 -
광주·전남 대통합 추진 공동선언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앞에서 광주·전남 대통합 추진 공동선언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1.02@ 양광삼 -
강기정·김영록,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선언'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광주·전남을 하나의 통합 지방정부로 만드는 행정통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2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 참배를 마친 뒤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전남 대통합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행정구역을 통합하는 절차를 즉각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두 단체장은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오월 영령들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기 위해 통합을 결단했다"고 선언했다.공동선언문에서 양 시·도는 AI·에너지 대전환과 남부권 반도체 벨트 구축2026.01.02@ 이삼섭 -
새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사고···10명 중경상
새해 첫날 남해고속도로에서 SUV 차량이 승합차를 추돌, 2명이 중상을 입고 8명이 경상을 입었다.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4분께 강진군 성전면 남해고속도로 무위사 인근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승합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8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2026.01.02@ 김종찬 -
[기고] 광주 도시철도 2호선과 운영 적자의 미래
광주는 지금 '간절한 도시'다. 성장해서가 아니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기 때문에 버티고 있다. 광주 도시철도 문제는 단순한 교통 현안을 넘어, 지방재정의 한계와 국가 교통정책 구조의 모순을 동시에 드러내는 상징적 사례다.광주 도시철도 1호선은 국가 교통정책과 광주시 도시계획에 따라 건설됐다. 그러나 광주도시철도 1호선 적자와 부담은 고스란히 광주시의 몫이 됐다. 광주도시철도의 재정 문제는 흔히 '연간 적자 360억 원'으로만 알려져 있다. 이는 2023회계연도 기준 실제 현금 지출과 수입을 비교한 운영 적자 규모이다. 같은 회2026.01.01@ 이용규 -
(약수터) 까치 설날'까치 까치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곱고 고운 댕기도 내가 드리고/새로 사 온 신발도 내가 신어요'(윤극영 선생의 동요 '설날'중에서)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다.매년 설날이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가 일명 '까치까치설날'로 불리는 '설날' 동요인건 비단 혼자만이 아닐 것이다.설날 노래를 들으면 항상 뭔가 새롭게 시작된다는 기대가 들면서도 '왜 까치설날은 어제께일까'라는 의문도 함께였다.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삼국시대에 왕을 살려준 까마귀를 기념하는 날이 있었는데 까마귀가 까치로 와전됐다는 설도 있었고,2026.01.01@ 도철원


